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만월]
작성
10.04.17 13:07
조회
1,701

비ː평(批評)[명사][하다형 타동사][되다형 자동사] 사물의 좋고 나쁨, 옳고 그름 따위를 평가함.  ¶문학 비평.

비ː판 批判

비ː판(批判)[명사][하다형 자동사·하다형 타동사][되다형 자동사] ...1.비평하여 판단함. ...¶엄정하게 비판하다.... ...2.좋고 나쁨, 옳고 그름을 따져 말함. [부정적인 의미로 쓰이는 것이 보통임.] ...¶신랄하게 비판하다.... ...3.칸트 철학에서, 이성(理性)의...

비ː난 非難

비ː난(非難)[명사][하다형 타동사] (남의 잘못이나 흠 따위를) 책잡아 나쁘게 말함. ...¶비난을 퍼붓다....

비방 誹謗

비방(誹謗)[명사][하다형 타동사] 남을 나쁘게 말함. 남을 헐뜯고 욕함. 산방(謗). ...¶동료를 비방하다./욕설과 비방을 퍼붓다....

비평은

사물의 좋다, 나쁘다를 평가한 것이고,

비판은

사물의 좋다,나쁘다를 평가해서 판단한 것이고,

비난은

꼬투리를 잡아 나쁘게 말하는 것이고,

비방은

다른 사람을 나쁘게 말하는 것입니다.

깔끔하게 읽으시라고 엔터를 많으쓴 점 우선 죄송합니다.

요새 많이 악플에 대해서 싸우는 것 같아서 사전적 정의를 퍼왔는데요, 간단하게 근거가 있는 상태에서 얘기를 하면 비평과 비판이구요 근거가 없이 악의적인 마음에서 하는 것이라면 비난과 비방입니다.

비평과 비판은 근거를 가지고 작가와 소통하기 위해서 쓰는 것

비난과 비방은 근거가 없는 감정적인 말입니다.

그리고, 가끔 작가와 독자간에 표현상에 문제로 오해가 생겨 논쟁이 붙는 경우가 많기에 덧붙입니다.

독자가 비록 근거를 가지고 비평과 비판을 할 생각으로 글을 적더라도 막상 덧글을 다실 때에는 근거에 대한 말은 생략하고 의견만 적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분명 독자의 잘못입니다.

작가의 눈에는 독자의 댓글이 아무런 근거 없이 쓴 비난글일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독자는 분명 작가보다 표현력이 떨어집니다.

(일부 안 그러신 독자분들도 많지만요.) 때문에 표현을 함에 있어서 미진한 부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너무 감정적으로 대하는 것은 작가의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글에 대해서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할 때에는 근거를 달자와 서로서로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역지사지의 입장을 생각해보자 입니다.


Comment ' 26

  • 작성자
    Lv.77 습작모음
    작성일
    10.04.17 13:15
    No. 1

    보니까 비난도 완전 나쁜건 아니었네요
    그래도 잘못한게 있어서 그것에 대해 하는 말이니

    어쨋든 비방은 하지 맙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强襲
    작성일
    10.04.17 13:21
    No. 2

    그냥 서로 치고박고 욕만 안나오면 되는거죠.

    사전적인 의미는 어디까지나 그에 대한 틀이고 그에대한 해석과 응용은 별개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만월]
    작성일
    10.04.17 13:22
    No. 3

    그리고 글에 오해가 있을 수 있어서 덧 붙이자면, 비난과 비방의 경우 아예 근거가 없이 말할 수 도 있찌만, 어느 정도의 근거(문제의 소지)가 있는 경우에도 사용 될 수 있습니다. 단지 근거(사건)을 확대 해석하고 고의적으로 부정적으로 표현할 때를 말하는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만월]
    작성일
    10.04.17 13:26
    No. 4

    물론 응용과 해석이 실제적인 경우에 더 가까이 여겨지기는 합니다.
    하지만, 분명 기준이 되는 이론은 무시 받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과학에서 순수과학과 응용과학처럼요.
    실제 우리나라에서는 응용과학만을 가치있게 여기고 순수과학을 무시하다가, 지금에서야 잘못을 깨닫고 순수과학을 기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만월]
    작성일
    10.04.17 13:29
    No. 5

    그리고 제가 이러한 글을 쓴 이유는 많은 분들이 글을 쓰심에 있어서
    개념의 정확한 의미를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고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러한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쓴 글입니다.
    비난이나 비방이 옳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작가라면 이를 의무로서 생각해야 하는지. 아닌지에 대한 저의 가치 판단을 주장하고자 쓴 글은 아닙니다.(저도 사람인지라 글을 씀에 있어서 저의 주관적 생각이 저도 모르게 글에 표현 됬을 수도 있지만 그 정도는 이해를 해주시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强襲
    작성일
    10.04.17 14:02
    No. 6

    저도 한가지 예시를 하자면 어떤분이 무협이 무술이 들어가는 장르 라고 지칭하지만,

    그런다고 모든 무술이 들어가는 작품이 무협은 아니죠.

    쿵푸팬더가 무협물이 아니듯이,

    스티븐 시걸이 출연한 영화가 다 무협물이 아니듯이 말이죠.

    사전적인 의미도 중요하지만 그 것이 반드시 기준 잡는데 도움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습작모음
    작성일
    10.04.17 14:10
    No. 7

    强襲님이 전에 추노가 무협이 아니라고 쓰신거 봤는데요
    전 아무리 생각해도 분명 무협이거든요?
    내공쓰고 날라댕기면서 칼질하는것만 무협은 아니라고 봅니다~

    强襲님이 생각하시는 무협이란게 뭔지 설명좀 해주세요~
    그래야 서로 생각을 비교해 볼 수 있을듯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만월]
    작성일
    10.04.17 14:11
    No. 8

    전적으로 원리원칙만을 따지자는 것이 아닌데 극단적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 안다고 하는 것 중 그것을 제대로 아는 것은 생각보다 적습니다.
    '너 xx알어?' '응. 알어' '그게 뭔대 설명해봐' '그게......'
    이런 경우가 생각보다 많지요. 물론 인생살아가면서 정확하지 않아도
    인생하는데 지장 없는 것들도 많지만. 어디까지나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정확히 알면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해가 되진 않겟죠? ^^;;

    모든걸 제가 쓴 개념으로 평가하자는 것이 아니라 기본개념은 이것이다라는 걸 문피즌들과 공유하기 위해 쓴 것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만월]
    작성일
    10.04.17 14:15
    No. 9

    그리고 제가 다른 곳에서도 썻엇던 내용인데요,
    중국을 배경으로 썻기에 중화사상이다라는 건 잘 못 된 생각이지만
    중국을 배경으로 쓰면서 나올 수 있는 '중원과 세외'라는 개념들은 중화사상이라는 것입니다.
    중국을 배경으로 함에 있어서 거의 필수적으로 나올 몇 몇 개념들은 중화사상을 지지할 수 있다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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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强襲
    작성일
    10.04.17 14:15
    No. 10

    추노가 무협처럼 보인다고하는게 무협매니아의 아집이라고 했죠.

    추노는 어디까지나 "무협풍"이지 그것이 무협은 아니죠.

    감독이 추노를 "노비들의 이야기"라고 했었고, 주요 테마와 논점은 협을 얘기하는게 아니였습니다.

    또한 이미 공식적으로 장르가 "사극"이라는 대체역사라는 점에서 이미 논할것도 없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强襲
    작성일
    10.04.17 14:18
    No. 11

    저도 동이족이라는 호칭 외엔 그것은 옛형식을 따른다 라고 말했습니다.

    옛날 사람들이 지도와 말하는 지칭방식이 중국과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그런 호칭을 세세하게 따질려면 아예 몽골이나 서장 가서 그들에게 "옛"호칭이 어떠한 식이냐고 가서 자문을 구해야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습작모음
    작성일
    10.04.17 14:18
    No. 12

    그렇다면 반드시 무림세가나 문파들이 나와야 무협인가요?
    지금 나와있는 무협들이 다 그렇긴한데...그러면 무협이라는 장르가 너무 좁아지는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强襲
    작성일
    10.04.17 14:23
    No. 13

    꼭 무림세가가 나와야 하는게 무협은 아니죠.

    토론마당에서도 쓴 글이지만 이미 중국에서 그런 배경을 탈피해서 가상무립이라는 걸 창조해서 이야기를 전개하는 방식이 나왔었습니다.

    또한 이러한 가상무림은 한국에서도 간간히 나온적도 있지만, 다들 기억속에서 희미해졌는지 언급을 잘안하시고요.

    저 역시도 지금은 제목이 기억 안나지만 한국에서도 탈중국적인 글이 몇개 있었습니다.

    책방가서 한번 찾아보면 생각날거 같기도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습작모음
    작성일
    10.04.17 14:25
    No. 14

    말씀 감사합니다~

    진령도가 그렇다고 들었는데 한번 다른것도 찾아봐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만월]
    작성일
    10.04.17 14:31
    No. 15

    세세하게 따지자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중원과 세외라는 개념의 등장배경이 중화사상이라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무협이라는 장르나 혹은 글의 스토리가 전적으로 중화사상이라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몇 몇 개념들은 중화사상에 입각해 있다라는 것이죠.

    그래서 자꾸 초점이 어긋나는 것 같아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중원과 세외라는 개념이 생긴 배경에 중화사상이 깔려있는 것입니까? 아닙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强襲
    작성일
    10.04.17 14:38
    No. 16

    답변하자면 "아닙니다."

    중원이라는 호칭이 단순히 한인들이 스스로 지칭해서 하는 방식은 아니죠.

    삼국지에서도 나왔지만 중원은 황하 부근에 비옥한 토지를 가진 땅을 뜻합니다.

    중원을 지나면 황무지라던가 산악지형등. 지형적인 요건상 "원"(原)이라고 지칭하지 못하는 것이죠.

    세외라는건 변방같은 고지 외 라는 것이지도 하지만 척박한 환경을 뜻하는 세(한글자판의 한자에선 안나오네요)외. 주로 북방 혹한적인 곳을 뜻하기도 합니다.

    다른나라의 다른집단의 무리를 "외세"라고 지칭하는게 더 타당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습작모음
    작성일
    10.04.17 14:47
    No. 17

    세외의 '세'자와 외세의 '세'자가 다른거였군요 처음알았네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强襲
    작성일
    10.04.17 14:50
    No. 18

    외세의 세는 세력의 勢자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만월]
    작성일
    10.04.17 15:25
    No. 19

    세외에 쓰이는 한자가 그런 것이었나요?
    저는 지금까지 세계 세자에 바깥 외 자를 쓰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중국본토를 중심 세상으로 보고 세외는 중국의 밖 이라하여
    세계의 밖이라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예전에 국사선생님이 그렇게 말씀해 주셨었던...)

    궁금해서 여쭈는 것이니 귀찮으시더라도 자문을 구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만월]
    작성일
    10.04.17 15:28
    No. 20

    그리고 혹시 처음에는 척박한 환경을 뜻하는 세(?)자로 사용되었지만,
    중화사상에 의해서 제가 위에 쓴 것과 같이 의미가 바뀐것은 아닌지도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8 시시포스
    작성일
    10.04.17 15:31
    No. 21

    세외 (世外) : 세상 밖 / 속세를 떠난 곳을 이르는 말 : 보통 무협에서 말하는 '현실을 초월한 천외천(天外天)의 세계'.
    새외 (塞外) : 북방의 만리장성 바깥/ 척박한 세계 : 보통 중국 사람들이 말하는 '중화(中華)를 둘러싼 변방 이민족의 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만월]
    작성일
    10.04.17 15:35
    No. 22

    아... 제가 알던 개념이 잘못 되었었군요... 쿠궁... 일단 댓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중화(中華)를 둘러싼 변방 이민족의 땅' 이라면 결국 중화사상에 의한 거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强襲
    작성일
    10.04.17 15:35
    No. 23

    답변하자면 그것은 해석 나름이라고 봅니다.

    사실 따지면 현대 우리식으로말하면 그냥 변방이라고 하지만 지금 중국인들은 주로 변방을 세외라고 지칭하죠.

    그런 지칭 방식으로 중화사상이라고 하기엔 다소 무리있다고 봅니다.

    왜냐면 과거 우리들의 방식이 중화적인 방식을 인용했기 때문이죠.

    그런다고 그것이 우리가 중화사상에 물든건 아닙니다.

    중국의 유교와 조선의 유교 역시 다르듯이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强襲
    작성일
    10.04.17 15:39
    No. 24

    윗글에도 말씀드렸다싶히 그것은 변방인가 새외인가 하는 호칭차이일뿐이지 그것이 사상적으로 몰아붙일 수 없는거죠.

    단순히 호칭 관계상 그런식으로 확대해석하는게 흑백논리적이라고 봅니다.

    좌파 우파 나누는 것도 아니니깐 그러한 것으로 중화사상이니 하는건 진짜 편견 이라는 것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ge****
    작성일
    10.04.18 03:29
    No. 25

    强襲 님의 주장은 이해가 갑니다만,
    옳다고 느끼고 행동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타인에게 주장하는 것을 신념이라고 포장할 수 있으나
    맞다고 느끼고 행동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타인에게 주장하는 것은 때때로 이견이 있을때,

    그와 반대되는 의견을 가진 누군가와 다투게 될 가능성이 생기죠.

    그 가능성에
    상대에 대한 지적 자존감을 언급하는 단어가 하나라도 들어가면
    반드시 갈등이란 결과를 도출하는 화학반응을 일으키게 되죠.


    각설하고 强襲님의 의견 중 큰 골자는 동의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다훈
    작성일
    10.04.18 09:06
    No. 26

    중국무협은 이제 하나의 장르이지요.

    중국도 없는 경우가 많고, 협도 없는 경우가 태반이고, 무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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