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하는 추천입니다.
이 글은 제가 몇 일전에 다른 분의 추천글을 보고 읽었는데 시간이 날 때마다 단숨에 읽어버렸던, 몰입에 빠지게 만드는 글입니다.
바로 백화요란 님의 왕이로소이다 입니다.
작가분의 필력이 대단하신 글인데 탄탄한 스토리로 하여금 독자들에게 한 편의 영화와도 같은 글을 읽는다는 느낌을 주며,
긴박한 상황마다 작가님 특유의 등장인물에 대한 묘사로 인하여 독자들에게 긴장감을 안겨줍니다.
지금까지 대략적인 스토리는 한 제국의 황제가 자신을 기만한 적들에게 복수를 어떻게 하는지, 16년동안 농민인 신분으로 살았던 루이가 차츰차츰 황태자의 면모를 보이면서 성장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주가 되었습니다.
글을 읽다보면 가끔씩은 황제가 주인공인지, 황태자가 주인공인지 잘 모르겠다는 분들도 간혹 계신데 제목이 뜻하는 바와 같이 왕의 직위에 있는 사람이 주인공이라는 작가님의 언급이 있었는듯 합니다..;;(하도 재미있어서 밑에 글을 단 부분을 안 읽어봤습니다.)
제가 글을 잘못쓰기때문에 글에 대한 설명은 간단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새 가벼운 내용에 유머스러운 글들에 질리신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백화요란 님의 왕이로소이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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