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가 이상하게 안 나오는 현재 연재중인 명품 세개를 추천하기 위해 글을 썼습니다.
(각 제목에 포탈이 걸려 있습니다,)
1. 몹 플레이어즈
유형 : 게임판타지 / 슬라임베스
제가 읽어봤던 게임판타지들 중 전투묘사가 수위에 드는 명작입니다.
주인공이 강력하지만 다른 게임판타지와는 달리 어느정도 납득이 가는 정도의 강함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현제 리메전 분량에 근접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 선호작 가장 맨 윗줄 중 한 작품입니다만.. 조회수가 생각보다 떨어져 가슴 아파 이 자리를 빌어 추천합니다.
유형 : 판타지 / 파인현
이 글은 용사파티가 그 목적(dragon slayer)을 달성하고 난 뒤에 펼처지는 일들입니다. 어떤 분들은 내용이 너무 뻔하다고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 글에는 작가님의 땀이 맺혀있는 것 같습니다. 좀 더 완성도 있게, 좀 더 유려하게 다듬는 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정렬되고 통일된 하지만 가끔은 강렬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3. 태양
유형 : 해양판타지 / 광양
몇 없는 해양판타지입니다.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유형의 작품이라 객관적인 평가가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태양을 보면 굉장하다고 생각됩니다. 가상의 전투를 마치 눈앞에서 볼 수 있을정도로 설명과 묘사가 잘 되어 있습니다. 내용은 스러져가는 가문의 장남(엄친아)이 가문을 일으키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내용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내용이 빠질지 모를 정도로 예측불허의 소설입니다.
p/s 졸리로저 어떻게 된 건지 아시는분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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