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1

  • 작성자
    Lv.1 아비시니안
    작성일
    10.04.15 22:51
    No. 1

    추천강화+1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흑태자.
    작성일
    10.04.15 22:51
    No. 2

    추천강화+2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0.04.15 22:55
    No. 3

    앗!? 태자비랑 흑태자면 부부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탁마
    작성일
    10.04.15 22:56
    No. 4

    앗! 그러고보니!!! 시커먼 임금님만 오시면 3종세트완성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흑태자.
    작성일
    10.04.15 22:59
    No. 5

    아직 부부는 아니구요. ㅎㅎ
    방금 둘이서 전화 통화를 하던 도중에 위 본문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희 둘 다 본문의 내용에 상당한 공감을 느꼈구요. 그래서 함께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이거 염장 아닙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0.04.15 23:03
    No. 6

    하하하. 저 자신이 염장물을 연재하고 있기 때문에 염장에 대한 내성은 강한 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淸天銀河水
    작성일
    10.04.15 23:06
    No. 7

    예전에는 사고 싶게 만드는 책이 간간히 보였는데, 요샌 그런 욕구가 거의 발동을 안하더라구요.
    도서대여점도 찾아보기 힘든 이 시점에 이 책 저 책 다 사기도 그렇고 해서,
    내용이 그냥 그랬다 싶은건 출판하고 나면 그냥 관심을 끊고 있습니다.
    정말 사고 싶은 거는 사서 보고 소장할 가치가 있다 싶으면 가지고 있고,
    아니다 싶으면 되팔거나 그냥 아는 사람들한테 뿌립니다.

    근데, 요샌 사기는 하는데 소장하게 만드는게 거의 없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나로다케
    작성일
    10.04.15 23:10
    No. 8

    추천 강화+3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데르미크
    작성일
    10.04.15 23:13
    No. 9

    전 읽어보고 진짜 작품이다 싶으면 사서 소장합니다
    더 세컨드 그리고 하얀 로냐프강 영웅,마왕,악당 이렇게 작품 3개를
    나온것 전권 구입하고 나서 더세컨드같은 경우는 친구 줬고 하얀 로냐프강은 형이 가져가버렸고 영마악은 현제 모으고 잇네요......
    ....어째선지 쓰고나서 보니 자랑질이 되버렸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낭만두꺼비
    작성일
    10.04.15 23:34
    No. 10

    좋은책만사겟다..가능성이 있지만 몇가지가마음에안들어 그냥빌려본다
    완결되면사겟다,책은 빌려보면된다.지구가멸망하는날까지 장르소설은
    망하지 않겟지만 좋은글,참신한 글,감동이있는글을쓰는작가는 희귀작가로남고 양산형작가만이 득실한세상이 멀지않겟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중한오늘
    작성일
    10.04.15 23:48
    No. 11

    선순환보단 악순환이 많죠...
    말씀대로 그러한 사유로 글의 질이 떨어졌고....
    질높은 글을 안쓰니 질높은 글을 원하는 독자도 높은수준의 작가와 마찬가지로 떠나고... 대여점도 주변에 다 망했고....(20분 거리안에 대여점 없습니다... ㄱ-;;)

    드래곤라자랑 눈물을 마시는새는 참 잘 샀다고 생각합니다 ㄱ-ㅋ
    (퓨처워커는 왤케 글에 집중을 제가 못하는지 모르겠어요.... DR은 진짜 수십번 읽었는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8 황금동전
    작성일
    10.04.16 02:21
    No. 12

    하지만 여기에서 글을 쓰셨던 분들 중에서 그래도 잘쓴다고 하는분들의 책은 거의 다 빌려 봅니다 저도 다운로드라던가 등등으로 보기도 하지만 그 이유는 어떤 책이 첨에 몇줄 읽어 보고(비디오점에서) 읽을 만하다고 여겨져 집으로 빌려오면 한 2~30장 읽어보고 그대로 반납을 해버리게 되는 경우가 거의 다 입니다. 이러니 글을 다운로드 받아서 읽게 되지요.
    하지만 제가 좋아 하는 작가분들의 책은 인터넷으로 그렇게 보면 읽는 느낌도 줄고 피곤도 하고 해서 직접 빌려다가 읽게 됩니다.
    물론 작가분들도 여러 가지 이유로 해서 어려움이 있으시지만 독자들도 역시 헛된돈 안쓰기 위해서 다운로드 받아서 읽게 되는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큰소나무
    작성일
    10.04.16 02:45
    No. 13

    좋은 명작 책들은 소장용, 베포용, 독서용 으로 사지요 ㅇㅂㅇ~ 3권씩! ㅋㅋ
    머... 돈이 팍팍 나가지만 말이지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큰불
    작성일
    10.04.16 11:18
    No. 14

    헛된 돈을 안 쓰기 위해 다운로드 받는다라... 아무리 쓰레기 글이라 해도 한권에 800원 가치는 있다고 봅니다. 전질 50원, 100원짜리로 엄한 놈이 이득 챙겨먹게 만드는 걸 당연하다는 듯 말하시는군요. 애초에 불법입니다. 법이 제대로 됐다면 쇠고랑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0.04.16 11:59
    No. 15

    근데.... 정말 죄송한데요.... 스캔본 진짜 구할수 있나요?
    왜 난 못구하지?

    솔직히 이런 글 보면 화납니다. 어떤 사람들 불법다운받아 영화보고 티비프로보고, 음악다운받고 소설도 보고....
    나는 진짜 진짜 많이 찾아보고 노력해도 못구하는데....

    제가 넘 컴맹이라서 그런가요?
    아니면 모든 네티즌들이 나만 왕따시켜서 그런가요?

    아.... 슬프다.... 인터넷도 날 차별하는구나...
    ㅠ,.ㅠ (눈물도 예쁘게 흘리는 백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레릴
    작성일
    10.04.16 12:59
    No. 16

    음- 저기.. 스켄본은 넘어가도.. 그 프로그램 이름은 지우죠? 다 찾아보겠네; 문제는 그겁니다. 1,2 권이 아주 재밌습니다. 삽니다. 3권이 안나옵니다. 또는 3권이 말도 못할 정도로 이상해졌습니다. 그래서 완결난 걸 사려고 하니 너무 오래되서 앞부분 절판이랍니다. 이런 경우가 생깁니다. 일단 저는 책읽는 속도가 빨라서 책방에서 1권의 반정도까지는 읽고 빌려가는 편이죠.. 명작은 확실히 삽니다만.. 역시 완결 아닌 걸 사기는 좀 무립니다. 뭐, 전작이 여러편되어서 이분은 꼭 완결내겠다- 이런거면 모르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야호랑
    작성일
    10.04.16 13:13
    No. 17

    요즘은 전작이 좋으셨던 작가분들마져 옆길로 빠지시는 분들도 계세요.
    중간중간 완결안하시고 가시는분들보다 더 화가나는 경우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대자대비
    작성일
    10.04.16 13:26
    No. 18

    800원의 가치도 없는 책이 많습니다. 오히려 돈으로 환산하기 힘들만한 짜증과 실망을 발생시키는 찌라시보다 나쁜 책들도 있죠 상대적으로 고립된장소에 오래 있었던지라 자의반 타의반 꽤많은 책을 사서봤는데 출판사에 바로 전화해서 독설을 퍼붓고싶은 심정을 갖게한 책들도 있구요 물론 그 뒤로는 그출판사 출간물은 안봅니다만... 밖에 나와서 대여점 사장님한테 추천을 부탁드려서 빌려본책마저 그런책들이 있더군요

    문피아 완결작이나 미완결작들중에 오히려 훨씬 더 재미있고 좋은 글들 책으로 볼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안타까운 글들을 보면 좋은글을 쓰시고도 때가 맞지않아 출판의 기회가 주어지지 못한분들 그분들이 시중에 돌아다니는 악서를 볼때 어떤 마음이실지 감히 상상할수가 없습니다.

    택본 스캔본의 근절과 출판사들의 문학적 책임감이 지금보다 조금만 더 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장르문학의 좋은 글들을 계속 보고싶어하는 독자들의 관심이 가장 많이 필요할것 같구요

    대여점가서 어린사람을 만나면 좋은책을 권해주세요 사장님한테 압박도 넣어주시구요 좋은책을 사서보는것은 능력되는대로 당연한 일인거구요 재밌는 글을 보는건 일생의 즐거움이고 아직 살날이 많이 남았는데 몇년후 어느날 좋은글이 단체로 사라진다면 즐거움도 함께 사라지지 않겠습니까?

    독자분들 개개인에게도 무척 중요한일이라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요비
    작성일
    10.04.16 15:22
    No. 19

    확실히 인터넷문화가 좋은점도 많았지만 만화가,작가,가수 이런 대중앞에 무언가를 대놓아야 하는 예술인들을 힘들게 하는게 슬프네요.. 공유사이트의 붕괴를 어찌해야 가져 올 수 있을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가네스
    작성일
    10.04.17 10:58
    No. 20

    슬픈 현실입니다.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빵의무사
    작성일
    10.04.18 20:44
    No. 21

    솔직히 장르소설을 책을 사기 무서운것이....
    출판사 사정이든 작가사정이든 간에...
    1,2권 혹은 3권정도 까지 내놓고 출판 중단되거나..
    5권까지 스토리의 반도 진행이 안되다가 갑자기 6권에서 흐지부지하게
    완결나는책들이 반수 이상이기 때문입니다.
    이것 또한 장르소설 시장이 하양선을 타는 이유겠죠.

    그래서 저는 7권이상 안나온 책은 보지도 않습니다 요즘은...
    5권-6권 완결나는 책들은 보통 '땡겨서' 완결낸 책들이 대부분이라서
    보고 나면 여운이 남기 보다는 씁쓸해서 보기가 싫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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