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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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7 來人寶友
- 10.04.14 12:2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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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
- 10.04.14 12:33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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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aveeno
- 10.04.14 12:40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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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2 외로운남자
- 10.04.14 13:05
- No. 4
악플과 비평의 구분때문에 작년에 한번 꽤 시끄러웠던 적이 있었죠...
그때 문피아의 대처와 기준은 심플했습니다...
비록 독자들이 악플이 아니라 정적한 비평이라고 평가되더라도
작가가 그 리플때문에 기분이 안좋아지면 악플이라는.....
매번 반복되는 이야기이기에 악플 떡밥(?)은 그냥 신경끄고
사는 편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어차리 읽다가 뭔가 산으로 향해 달려나가는 듯한 글이면
그냥 살포시 접는 편이 여러가지로 편하니까요....
몇마디 했다가 생기는 쓸데없는 논쟁도 귀찮고.....
어차피 작가도 아닌 일반 독자들이 여기에 연재되는 글에 큰 의미를 두고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취향과 맞으면 읽는 것이고, 아니면 그냥 관두면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 백수77
- 10.04.14 13:07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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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김미야
- 10.04.14 14:02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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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싱촌
- 10.04.14 14:05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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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불
- 10.04.14 14:44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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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aveeno
- 10.04.14 15:07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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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도르
- 10.04.14 15:56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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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청빙
- 10.04.14 18:35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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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
- 10.04.14 18:43
- No. 12
청빙님 여기 댓글들 보시면..
일반 연재하는 글쟁이분들에게 오는 악성 댓글에 대해서는 상호 존중과 기본예의를 지켜야 한다는 말들이 많은 걸 아실텐데...
꼭 꼬집어서 그렇게 제시까지 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네요. 너무 과해요. ㅎㅎ
아무튼 취미활동이나 출판작가를 목표로 연습하시는 글쟁이분들에겐 악성댓글 보단 좋은 충고와 칭찬들이 필요 할 겁니다.
하지만 출판을 하고 있는 작가분들이라면.. 글쟁이로서의 입장뿐만이 아닌 소비자에게 상품을 판매하는 판매자라는 점을 인지해 주었으면 하는점을 전 강조 할 뿐이죠. ㅎㅎ -
- Lv.83 글먹이J
- 10.04.14 18:53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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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
- 10.04.14 19:09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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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싸울아비
- 10.04.14 19:45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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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한오늘
- 10.04.14 22:11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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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4 요비
- 10.04.15 00:09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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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팅의고수
- 10.04.15 01:14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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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나무우물
- 10.04.15 01:15
- No. 19
약도 과하면 독이 된다라는 말이 문뜩 떠오르네요.
출판할 생각이 있거나 출판한 작가든 취미로 글을 쓰는 작가든 독자들의 댓글이라는 것은 관심을 표현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관심도 어느 정도 예의를 지켜가는 게 중요한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지금 이런 논란이 되고 있는 것도 예의를 지키지 않아서 발생한 것이니까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출판을 한 작가 혹은 출판 예정이 된 작가라고 독자의 악플을 수용하라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정말 안좋은 작품이라도 악플을 달기보다는 조용히 하차하는 편이라서 악플을 다시는 분들의 심정을 잘 모르겠지만 어찌됐든 악플 자체는 작가는 물론 그 글을 재미있게 읽고 있는 다른 독자들에게도 불쾌감을 준다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말하자면 독자분들은 독자의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작가분들은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있거나 작가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있다는 겁니다.
독자분들 중에서 일부는 독자가 왕이니 그런 댓글을 그냥 수용하라고 하지만 작가의 입장에서 보면 글을 써보지도 않은 사람이 아무런 생각도 없이 말한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결론만 말하자면 글을 읽다가 조용히 하차하거나 비평을 하는 것은 좋지만 악플 자체는 뿌리 뽑아야 될 악이라는 겁니다. -
- Lv.34 요비
- 10.04.15 02:09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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