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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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은혈
- 10.03.31 12:4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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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aveeno
- 10.03.31 12:5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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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서래귀검
- 10.03.31 13:01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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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침
- 10.03.31 13:04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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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NoosGN
- 10.03.31 13:39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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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월세이
- 10.03.31 14:17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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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록옥
- 10.03.31 14:31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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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대등
- 10.03.31 14:44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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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무의식
- 10.03.31 14:55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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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4 당신글재밌
- 10.03.31 15:09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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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ruryrury
- 10.03.31 15:09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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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손톱
- 10.03.31 15:11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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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4 당신글재밌
- 10.03.31 15:15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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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나원참나
- 10.03.31 15:19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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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손톱
- 10.03.31 15:35
- No. 15
댓글들을 보면서 생각해봤는데 유난히 일본만 따지고 보는 것은 서양의 다른 나라보다 일본이 우리에게 끼치는 영향이 더 크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같은 동양인데다 바로 옆 나라.
문화적 흡사함이 다른 나라들과는 비교도 안되죠.
우리나라에 가장 많이 유입되고 그런 만큼 사람들이 위화감 없이 접하는 것 역시 일본...
비단 소설뿐이 아니라 현실에서도 쇼부라든지 시마이라든지 간지 같은 일본어를 아무렇지 않게 쓰고는 하죠. 그게 한국어인지 일본어인지 모르고 쓰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특히 간지나 가오 말이에요.
그리고 과거의 일에 의한 잔재가 아직도 남아있고요.
저에게는 한국인들이 일본문화에 침식당하는 것이 마치 모르는 사이에 치명적인 병이 몸속에 퍼지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알아차렸을 땐 이미 늦은 그런 병 말이죠. -
- notonline
- 10.03.31 15:47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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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오태경
- 10.03.31 21:29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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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재열
- 10.04.01 01:36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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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강빵
- 10.04.01 18:48
- No. 19
ㄴ 저 에또 지금 처음 알았습니다. 제가 일본문화(애니나 드라마, 소설은 종종 읽습니다만)를 별로 즐기지 않는 편이다 보니 일본말을 잘 모르는 편인데 흠 가오는 많이 쓰는 말인데 어째 우리말스럽지 않다했더니 역시 일본어군요. 심재열님 저는 에또가 일제강점기시절부터 쓰였다는것을 지금 처음 알았습니다. 이 말 자체도 오늘 처음 들었구요. 주로 애니같은곳에 많이 나오지 않나 싶습니다만... 요지나 덴뿌라? 양동이 일본말로 뭐였지? 어쨌든 이런말은 일상생활에서 많이 들어봤고 일본어라는 사실도 알지만 에또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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