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rdap님 이후로 또 한번 자연란에 감동적인 소설이 완결났습니다.
路님의 나무를 지키는 아이.
25편의 짧은 이야기지만, 하루만에 다 읽지 않고는 배기지를 못하겠더군요^^;;
세상 사람들의 소소한 이야기...그리고 나무와 언덕의 이야기....
정상에 오른 사람의 이야기, 거짓말쟁이의 속마음, 천국이란 곳의 의미....
다 읽고 나서, 이유없이 눈시울이 불거지는 소설이었습니다.
몽환적이면서, 마음의 치유가 느껴지는 소설이었습니다.
이런 소설 한번 써보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 건 오랜만이더군요.
아직 읽지 못한 분들이 계시다면, 꼭 한번 읽어보십시오.
딱 하루면 완독 가능한 분량입니다.
작가님이 하루빨리 차기작을 써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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