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기대도 안하지만 그래도 한번 날려보는 금강님 독촉글

소림사는 이제 영원히 포기해야하는거겠죠.

뭐 사실 앞내용도 이제 기억이 안납니다.

내가 5권을 본지 몇년이 지났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출판한 소설을 완결시키는건 작가로서의 책임아닌가요?

그냥 그저그런 작가도 아닌

금강이라는 한국장르소설계의 거두께서 이런 모습을 보이니 솔직히 실망스럽습니다.

[雪雨風雲]

소림사는 집필 중이십니다. 다만 그 외 다른 문제가 더 커서 짬이 안나실 뿐입니다.
더 큰 문제가 뭔지는 굳이 언급 안해도 대부분 아실 겁니다.

[5년간]

그 집필중이시라는 말이 몇년째인지..

[세종]

금강 선생님께서 작가로서 자신의 글을 완결시키겠다는 생각 보단 저희 신인 작가들을 양성하고 더 좋은 조건에서 글을 쓸 수 있도록 지금도 노력하고 계신 분입니다. 자신을 희생해서 저희들을 위해 지금도 노력하고 계십니다.

[HiHi]

흠...신인양성이라...

[조폭병아리]

그럼 개편 후에 금강님께서
글 쓰는법. 비유법, 상황 묘사법 등에 대한
강의 동영상을 올려주시는건가요?

[쭈뱀]

하루 한시간? 은 꾸준히 다시 책상 앞에 앉아서 소림사를 쓰기 시작했다고 공언하신지 얼마 되지 않으셨는데 지금은 어떠신가 모르겠네요.

[[탈퇴계정]]

소림사?? 내가 고등학생때 처음 읽었던거 같은데..;;
참고로 지금 군대제대하고 예비군도 2번 다녀왔다는;;;;

[데몬핸드]

월식님 말씀에 공감..전 민방위임.

[연정이]

소림사가 머지?? ^^ 관심 없는 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