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이 1달 남았습니다.

으.. ㅠㅠ 공모전이 1달밖에 안남았습니다!

40일이 남았다고 쪽지가 왔는데.. 40일나 30일이나.. 저에겐 같네요..

문제는 현재 벌려놓은 작품이 두개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는 영혼,환생,신 이런 요소들을 한번 써보고 싶어서 쓰게되었고..

하나는 예전에 먼치킨, 정의의사도의 캐릭터를 쓰고 싶어서 썼다가 개인적인 일 때문에 접었던 글을 다시 꺼냈습니다.

공모전을 준비하자니 벌려놓은 두개의 글을 손댈 수가 없을 것 같고..

( 둘다 1회 분량이 남아있긴 하지만 그걸 올리면 뒤가 없기때문에.. 헷.. )

그래서 고민입니다.

누구나 같겠지만 인정받는 글, 재미있는 글을 쓰고 싶은 마음.

공모전에 참가하고 싶은 마음.

쓰고싶은 글을 쓰고 싶은 마음.

복잡하네요.

여러분은 공모전과 현재 연재중인 글 중 어떤 것을 택하시겠습니까!?

[한산이가]

지금 쓰시는것도 얼마 안쓰셨네요. 무료구요. 공모전 준비하셔도 될것같습니다. 엄청난 기회니까요.

[환산]

역시 그러는 편이 좋으려나요.. 'ㅅ'

[산범.]

그런데 공모전에 기존의 작품으로 참가하려면 게시판 새로파고 처음부터 해야되는거죠? 흠.. 고민되네요

[환산]

아 그래요? 전 기존 작품은 아예 참가할 수 없다고 알고있었는데 그 정도면 좋네요!! ㅋㅋ
기존 작품도 참가할 수만 있으면 그걸로 다행인디 ㅋㅋㅋ

[산범.]

저도 정확히 잘 모르겟어요 ^^; 지난 공모전 공지 훑어보니까 그런 내용이 있더라구요.

[환산]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탈퇴계정]]

그러고보니 어쩌다보니 기간이 겹쳐보이네요. 이번 문피아 공모전이랑 얼마 전에 신설된 옆동네의 대규모 공모전이랑 기간이 비슷비슷...

[환산]

아.. 로맨스 공모전 말씀이신가요?

[[탈퇴계정]]

아니요... 손끝에서 시작되는 공모전이요

[환산]

헛.. 어딘지 잘 모르겠네요 ㅠㅠ ㅋㅋㅋㅋ

[고룡생]

조아라.

[환산]

아 그렇군요.. 한번 들러봐야겠네요 ㅎㅎ

[환산]

스낵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