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lhfwphcx

여러분 알다시피 요즘 출판사안내창에

sdlhfwphcx가 깽판을 치고있읍니다.

소설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긴 하는데

재 개인적인 견해를 말하고자 합니다.

우리 나라의 소설계는 쓰레기로 변한다????????

1. 엄청난 미녀들이 줄줄이 튀어나옴.

예)1"꺄~~아앙!" 어디선가 비명이 나온다.. (분명 여자 이겠지만....)

2 주인공이 달려가서 보니 소녀다. (내말 맞지....ㅋ)

3 주인공은 무조건 여자를 멋진 솜씨로 살려준다.ㅋㅋ (자뻑.ㅋㅋ)

4 맨날 똑같은 맨트ㅋ 주인공이 하는말.."괜찮으세요?" 멋있게...ㅋㅋ

5 그리고 주인공은 소녀를 본다. 헉!!!! 졸라 이쁜 소녀다(맨날 미인이야.ㅋㅋ)

6 맨날 똑같은 맨트ㅋㅋㅋ (허리 까지 닿는 은발, 오똑 속은 코, 적당한 가슴,초롱초롱 눈동자)

7 그리고 소녀가 하는 말ㅋㅋ (저를 구해줘서 고맙습니다. 저는 당신의 여자랍니다.) 완전 욕나와..ㅋㅋ

2. 주인공을 죽이려하는 암살자가 남자면 죽이고 여자면 살려준다?????

예) 1. 주인공이 멋진 솜씨로 암살자를 무력화시킨다.

2. 여자의 신음성이 나오고..."크읏"

3. 주인공은 깜짝 놀란다. 왜???? 여자 소리니까 ㅋㅋㅋ

4. 여기서 맨날 여자가 하는말("어서 죽여라!!임무를 실패 했으니...) ㅋㅋ

5. 그러면 죽여야지..여자라서 살려준다..맨날...맨날....

왜? 남자는 죽이고 여자는 살려주네.이 XXX.ㅋㅋ

6. 그리고 복면을 여자가 벗으면..헉!!!!!!!! 여기선 맨날 놀래...ㅋㅋㅋ

왜? 미인에다가 어쩔수 없이 암살자라는 직업을 갖게 되어서...ㅋㅋㅋ

7. 여자는 허리 까지 닿는 은발, 오똑 속은 코, 적당한 가슴,초롱초롱 눈동자

8. 그리고 여자는 남자의 여자가 된다...뭐야???? 근데 맨날 있는일...ㅋㅋㅋ

3. 주인공은 맨날 숲속으로 간다??그러면 맨날 거기서 엘프를 만난다.???

예) 1.갑자기 숲속에서 화살이 나오면.ㅋㅋㅋ당연히 알고 계시겠지만..분명 엘프 화살

2.갑자기 인간이 먼저 선제 공격이 오면 죽이지만.왜? 엘프가 선제 공격 하면 죽인적이 한번도 없냐고???

3.주인공은 다 피하고 엘프를 무력화 시킨다. 헉!!!당연하겠지만.졸라 예뻐..ㅋㅋ

4.그때 몬스터가 나와서 여자를 공격한다. "꺄~~~아앙!" 맨날 이소리..ㅋㅋㅋ

5.주인공이 여자를 구해주고..이 모습을 본 여자는 주인공에게 빠진다.ㅋㅋ

6." 전 당신의 여자랍니다." ㅋㅋㅋㅋ

4. 그나라에 공녀, 공주, 특출난 신분을 가진 여자들은 남자에게 빠진다??????

예) 1. 처음 만난 공녀, 공주가 왜 주인공에게만 관심을 가진다.ㅋㅋ맨날..ㅋㅋ

2. 유독 주인공만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아 화가나서 주인공에게 먼저 접근을 한다. 무조건.ㅋㅋㅋ

3. 이때 여자 주인공은 발정난 XX마냥 주인공엑 대시함..맨날

4. 공주가 들어오면..갑자기 왜? 조용해지고. 또 남자들이 공주만 쳐다보는지....ㅋㅋ

5. 다른 남자들은 자신에게만 시선을 고정하는데..주인공만 자신의 여자를 봐서..

공주하는말..ㅋ('뭐지, 저 남자는 나에게 시선이 없잖아...')그러면서 분노게이지 올라간다.ㅋㅋ

6.그리고 맨날 이멘트 (해설자 왈((지금까지 자신 앞에서 저렇게 무관심한 표정을 짓는 남자는 본적이 없었다.))

7. 화가난 공주는 주인공에게 가서 차가운 시선으로 먼저 대시 한다. 발정난 XX마냥...ㅋㅋㅋ

5. 개나소나 9클래스 뭐 이건 휴~~~~~~검강에,한골탈태,기연,(

(다는 아니지만 소설 90%는 이렇게 나아가는게 정석이고 현실입니다.ㅋㅋ)

"영웅은 3첨4처은 당연하지요..허허허" ,할렘건설하고, 국가세우고,

국민들 못도 모르고 다른사람이 하니까 다같이 만세 부르고....ㅋㅋ

6. 사고나면 다들 알겠지만..무조건 개나 소나 차원이동.ㅋㅋㅋ

(다는 아니지만 소설 90%는 이렇게 나아가는게 정석이고 현실입니다.ㅋㅋ)

그러면 다른 사람 몸속에서 깨어나고...(소설에서 다시 깨어나면 소설 90%이렇게 깨어납니다.)

ㅋㅋ 부모형제 주인공이 다시 살아 났다고...좋아하고...ㅋㅋㅋ

그리고 자신의가문은 망하기 일보 직전이거나,다른 가문에게 먹히기 일보직전.ㅋㅋㅋㅋ

그래서 다시 가문을 세우거나...전 차원의 물건을 만들어서 히트 치고..ㅋㅋㅋ

7. 드래곤을 만나면 무조건 선빵은 드래곤이 (자신의 잠을 깨우거나,자신의 지역을 들어오거나.

아주 큰 마나(기)가 일어나면 궁금해서 가면, 무조건 주인공을 다차고짜 먼저 선빵을 날리는게 임무이죠..ㅋㅋㅋ

마족이라고 하면서...ㅋㅋ주인공을 드래곤을 찜쩌먹고 드래곤을 수하, 아니면, 친구가 된다.ㅋㅋㅋㅋ

아니면 드래곤이 여자면 무조건 주인공에게 관심을 갖는게 여기서 포인트...ㅋㅋㅋㅋ

그래서 같이 여행도하고,,잠도 같이 자고,,,싸움도 나면 같이 싸우고,,,사람들 아주 놀래

자빠지고.,,,ㅋㅋ그러다가 드래곤이 주인공을 사랑하고,,,,ㅋㅋㅋ

(다는 아니지만 소설 90%는 이렇게 나아가는게 정석이고 현실입니다.ㅋㅋ)

8. 세상나와 큰 도시가니 무조건 무투대회가 열리고..ㅋㅋ당연히 주인공이 이기면..

그나라 왕이 불러 가서 왕앞에서 예의가 없으니 신하들은 ("페하 앞에서 예의가 없다니) 하면서 욕하고...ㅋㅋ

왕은 그 패기가 좋다면서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려고 작위를 주고ㅋㅋㅋ

(다른 자가 이렇게 예의 없으면 왕이 가서 죽이라고 하지만...ㅋㅋㅋㅋ 더러놈의XXㅋㅋ)

주인공을 백작,후작, 처음엔 이렇게 신분을 높여준다...ㅋㅋ

(다는 아니지만 소설 90%는 이렇게 나아가는게 정석이고 현실입니다.ㅋㅋ)

신하들은 속으로 욕하거나,,,자신의 조직으로 영입하기 위해 준비한다..ㅋㅋㅋ

왕파와반왕파중에 주인공은 왕파에 무조건 들어간다. 왜???? 왕의 딸이 있으니까..ㅋㅋㅋ

반왕파는 암살자를 보낸다..자신의 편이 아니면 죽일려고 하니까...맨날 똑같아...ㅋㅋㅋ

그리고 아주 쓸모없는 영지를 받으면 나중엔 최고의 영지가 되고...ㅋㅋㅋ

반왕파에서 역모를 하면 주인공은 죄없는 국민들이 다 죽어나빠져서야 멋있게 나중에

주인공이 짠!!!하며 나와 죄없는 국민들만 죽이고...ㅋㅋㅋ

왕은 다시 주인공에게 공작의 작위를 주고,딸주고,자신의 왕권도 주고, 또 줄건 다 준다..ㅋㅋㅋ

9. 그리고 소설에선.쌔보인다 싶으면 붉은 눈알, 강해보이면 붉은 머리.ㅋㅋㅋ

개나소나 이 생기게 긴머리, 주인공은 잠도 없나? 맨날 안자.

악연은 무조건 처음엔 졸라 쌔고 무조건 무적...ㅋㅋㅋ 그리고 엄청 강해서 주인공도 못이기지만...ㅋㅋ

하지만 주인공에게는 한방.아니면 죽을려고 할때 기연,아니면,깨달음으로 적을 한방에 끝...ㅋ

한갑자가 60년이면 주인공은 뭐..10갑자는 기본이요..영약은 맨날 먹고,,,

주인공의 친구, 여자, 자신에게 관련된 사람 무조건 납치 맨날 주인공 이때 분노 게이지 상승..ㅋㅋ

차원 이동을 해서 집에 간다고 맨 처음에 말해 놓고선 ....돌아갈 생각 조금도 없네...ㅋㅋ

또 주인공은 한번 말한것은 절대 안지키죠....소설에서 주인공이 하는 말은 60%만 믿어야되요...ㅋㅋ

왜냐? 상황이 바뀌고,여자 꽤이고,악연꽤이고,하면 절대 주인공은 한번 말한것은 절대 안지키지요..ㅋㅋ

예)한문파가 자신의 사람을 건드려서 그 문파는 지옥을 볼것이라면서 말하지만..주인공은 그 문파의

장로급,아니면 전대기인,그문파의 외동딸,문주아고 조금 살려줍니다..ㅋㅋㅋ

괜히 지옥만은 다른사람만 보고 그문파의 주요인사는 안죽이는 주인공...ㅋㅋ

그리고 주요인사는 주인공에게 잘보일려고 딸줘,몸줘,무공줘,그러면서 완전 속박당하죠...ㅋㅋ

천상 천하 유아독존으로 모든게 해결 하고 무조건 마지막 몇 페이지도 않되는

플로로그에 행복하게 살고 끝 끝 끝 끝 끝 왜 플로로그는 3장도 안되....이게 불만...ㅋㅋㅋ

이건 뭐...개나 소나 나도 쓰고 너도 쓰고 개소설이네...ㅋㅋ

우리나라 소설은 맨날 이멘트가 들어간다. 왜????왜????맨날 지겨운 맨트를

날리는 이유를 알고 싶다...ㅋㅋ 이렇게 나가가는 소설계는 문닫고 말겠네...ㅋㅋ

이말을 복사하고 우리나라의 소설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몇가지 맞는말도 잇지만.

우리나라 소설의 90%가 그런다고 보긴 힘듭니다.

그리고 그러기엔 여기에 요구된 조건이 너무 많지 않습니까?

만약 그리고 주인공이 비범한개 죄라면

주인공이 못생기거나 등장하는 여자캐릭터들도 다 못생겨야만 합니까? 주인공이 그럼 강하지 말고 맨날 약해서 당하고만 삽니까?

도대체 왜 당신의 잘못된 견해를 우리에게까지 강요하는지 전

이해하지 못하겠 습니다.

그리고 민주주의 운운하셨는데

민주주의 맞습니다.

작가라고 다 잘먹고 잘사는 것도 아니고

님말처럼 못쓰는작가는 그만큼 못먹고 삽니다

그리고 작가들을 개나소로 비유하는데

당신은 뭐가 잘났습니까?

결국 글을 아무나 다쓴다는 말인대

그 개나소에 우리도 포함되 있지 않습니까?

근데 그글을 개나소가 다 쓰지 못합니다.

그래도 그중에 인기있는 호응을 얻는 책들이 출판되는거고

글쓰는게 그렇게 쉬웠다면 작가님들도 재미있는 책을 쓰고 싶겟지요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글이란게 그렇기 쉽지가 못하니

노력해서 될수 있는게 있고 않되는게 잇을수 있습니다

노력하면 않되는게 없다.솔직히 좋은말이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말입니다

모두가 최고가 될수없기 때문입니다

결국 글도 감이 있는사람이 잘쓰는거지 노력도 필요하지만 노력한다고만  되는게 아니란 겁니다.

그런다고 잘쓰는 작가님들만 글을써야 하나요?

글을 쓰고 싶어서 쓰는사람도 있고

먹고살려고 쓰는사람도 있는데

거기에 님이 끼어들 자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제  생각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이 듣고싶네요

[쭈뱀]

솔까말 해드리자면 말투가 좀 많이 유치하고 작가 입장에서 보기 많이 불편해서 그렇지 독자 입장에선 상당히 공감가는 이야기들이던데요.

[헐헐헐헐]

저런 요소를 포함했다고 모두 쓰레기는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그래도 어느 정도 공감가는 것이
읽고나서 망작이라고 느낀 소설은 딴 건 기억 안 나고
저런 요소'만' 기억에 떠오르더군요.

결국 작가분의 실력이 중요할듯.
이건 하나마나한 소리지만 말입니다 ㅎㅎ

[이불소년]

정말 100% 공감글입니다.

그래서 제 선작목록에선 정말 수작이 아닌이상은 저런식의 전개는

1~2개 읽고 지워버리죠

[경쟁론]

90%는 아니더라도 60%이상이 저러니 문제이지요. 물론 저런 내용이지만 그것을 어떻게 살려가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저 60%상의 글중에 제대로 볼만한 글은 5%가 안되는실정이지요. 좋은 글을 써주시는 작가님들에 기생하여 시장 자체를 좀먹는 벌레가 너무 커저버렸지요. 무엇이 출판시장을 망하게 하고있는지는 누구라도 다 알고 있을겁니다. 하지만 그걸 알면서도 당장 눈앞의 조금의 이익에 급급하여 자뻑중이지요

[홍천(紅天)]

솔까말 천애지각님 말에 동의합니다. 그러나 저런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어도 재미있는 소설들이 있지요. 작가님 특유의 개성과 피땀을 쏟아 넣은 작품. 더 로드라거나 마법군주라거나.
솔직히 요즘 작품들 중에 성장물이 제대로 된 성장물이 아니고 과거 회귀물이 제대로 된 회귀물이 아니고 영혼치환물이 제대로된 치환물이 아니고 영지물이 제대로 된 영지물이 아닙니다.
제 친구가 그러더군요. 대부분의 장르소설을 읽는 독자는 대리만족을 위해 읽는다. 그리고 그 글을 쓰는 작가는 대리만족을 위해 글을 쓴다.
그 녀석이 한 말이지만 공감이 안 가더군요. 하지만 점점 시장에 나오는 하나의 이상향을 닮아가는 글들. 자신만의 제국. 삼처사첩. 예쁜 자식들. 누구보다 의리있는 동료들. 모두가 하나의 이상향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런 것을 보며 저도 가끔은 생각합니다.
정말 이런 작가들은 글을 씀으로써 대리만족을 하는구나. 하고요.
제발 이제 좀 신선한 글을 만나봤으면 하는 군요. 흑십자나. 폴라이트테일즈나,카니안,후생기 처럼요.
고렘님의 정령군주만 해도 이계진입에 영혼치환입니다만 작가님 특유의 개성이 있습니다. 주인공의 독특한 성격. 비정규직마법사에서도 정령군주에서도 주인공은 독특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쥬논작가님의 글을 보면 같은 작가인지 모르고 봤을때 앙강과 천마선을 읽으면 필력을 보고 '아! 같은 작가님이구나! 역시 이작가님의 독특한 필력은 어디가지 않는구나!' 하고 감탄합니다. 꼭 필력이 아니더라도 자신만의 새로운 설정정도는 만들수 있지 않습니까? 어느 정도 빌려오는 건 좋은데 여기서 오러블레이드 나오니까 저기서 오러블레이드를 빌려갔다.
그런데 빌려간데랑 처음 나온곳이 대박났네? 그럼 나도 빌려야지.
이런 사고가 지금은 일반화 되어 글의 개성이 사라지고 글의 다양성이 사라지고 글의 획일화가 된 것입니다. 여지껏 서너가지의 모든 작품을 5권 6권에서 조기완결을 내신 작가님들. 베끼는 것이 능사는 아닙니다. 장르시장에서 베끼는 것을 허락한 이유는 솔직히 저 혼자만의 견해입니다만은 새로운 것을 만들라고 베낀 것을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라고 허락한게 아닐까요?

[[탈퇴계정]]

저런 요소를 전부다 넣더라도 재미있으면 그것이 수작입니다.
수작과 졸작을 구분하는게 필력의 유무고.
장르시장의 전체적인 수준이 발달하길 바란다면 장르문학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소비층인 학생들의 눈을 높이면 되는것이고, 그러려면 작가분들이 노력해서 수작을 많이 써내면 되는겁니다.
그런데 요즘 출판사들이 현재 인기를 끌고있는 류(큰 예로 게임판타지)가 아닌 소설은 출판대상으로 보지 않는듯하더군요. 안팔리니까.
주절주절 말은 많았습니다만 결론은 작가분 대다수의 필력이 신장되지 않는다면 발달은 힘들다는겁니다.
나오는게 다 졸작이면 졸작만 보던 사람은 졸작을 좋아할뿐이죠 =ㅅ=

[김중안]

그렇다고 출판사 소식에서 그렇게 깽판을 놓으면 됩니까.
그렇게 마음에 안들면 한담이나 토론게시판에 올리시던가, 솔직히 보기 싫네요. 아무리 맞는말이라고는 해도.

[김중안]

우리나라 출판계라고 하시고 존 딕슨 카 의 글에도 깽판놓는 이유가 궁금하군요. 혹시 어디서 퍼오신거 뿌리시는게 아닐까 합니다.

[왜이래정말]

-_- 지금 중요한건 저 글의 내용이 아니라 저런 짓을 하는 행동 자체입니다.

이름있고 실력있는 작가분들 출판소식에도 저런 글을 복사해서 도배하고다니니 정말 보기 민망합니다.

하물며 실력없는 작가분들이라 하더라도 웹상에서 지킬 최소한의 예의가 있는데 저런걸 악플이라고 하죠.

[왜이래정말]

리플 내용이나 말투로 봐선 중고등학생인것 같은데 정말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별로 논리적인 반박도 아니구요.

위에 있는것들의 논리는 문체의 조악함과 같은 소재의 빈번한 사용으로 판타지 소설들의 클리셰라고 불리는것들이랑 빈곤한 상상력들을 말하는데 뭐 솔직히 이에 해당하는 작가들은 작가라고 불려선 안되는건 맞고 그걸 인쇄하는데 쓰는 종이가 굉장히 아깝지만 무분별한 도배가 문제죠.

요즘 흔히 중2병, 중2병 하는데 악질적인 경우네요. 차라리 판타지백과나 무협백과에서 무공명이니 마법명이니 읊조리는 중학생들이 훨씬 낫네요.

[신운]

중고등학생은 아니고 대학생이던데..;; 이해가 안가더군요.
마치 사명감이라도 가지고 하는 듯한 행동이 영...

[제로빅]

요즘 안 그런 작품들도 꽤 있는데...그나저나 왜 출판사소식에서 깽판을 치는건지 =ㅂ=;;

[isoa33]

그,그것보다 제발 오타좀 ... 내용은 뭔가 맞는것 같기도 하지만 ..

[맨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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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카테고리를 한담란으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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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air)]

완전히 틀린 말씀은 아니신데 한 곳에만 올려도 충분할 거 같은데 왜 여기저기 도배를 하고 다니시는지요....
내용은 맞을지 몰라도 ㅋㅋㅋㅋ가 너무 많아서 보기 힘드네요....다른 곳들은 좀 지워주세요....

[오토군]

근데 또 생년월일은 59년으로 해놨더군요. 그냥 주목받고 싶은 것 같습니다.

[곰곰씨]

주목받고싶은 중딩이 접속했을지도..

[윤가람]

다른건 몰라도 위에 '빌붙어먹는 벌레들' 이라는 표현은 참 거슬리네요.

[귀책사유]

확실히 '비웃기 위한 목적'으로 쓴 눈살이 찌푸려지는 글입니다.
그래도 의견을 구하는 거라면 토론마당 쪽으로 가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연자]

욕이 나올려고합니다만. 초딩과 중딩사이의 두뇌를 갖은분들이 또 그보다 못한분들이 문피아에도 많아져서 슬프네요.

[으음...]

본문을 제대로 다 읽지 않으신 분들이 몇분 계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