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슬프지만
작성
10.02.17 14:50
조회
2,822

이 번역판은 작가의 머리속에 있는 여러가지 정보들을 슬프지만나라의 언어->한국어로 번역해 놓은 개정판이다.

슬프지만은 홍보를 통해서 조회수를 2200까지 끌어 올린 얼마 안되는 사람중 한명이다. (문피아 기원기는 제외한다.)

작가는 이 번역판을 통하여 어떻게 홍보 혹은 추천을 하여야 하고 그에 다른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홍보를 왜 하는가?

문피아, 1인 1주일 홍보 시스템, 즉 1인 마케팅 시대, 21세기 선진소설화를 앞잡는 문피아에서 그 많은 소설중에 눈에 띄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당연히 추천을 받는다면 좋겠지만, 정작 대작이 아닐경우 완결이 날때까지, 사실 추천을 받는 횟수는 손으로 셀 수 있을 정도이다.

그러므로 즉 홍보가 필요한 것이다. 홍보는 소설을 찾는 사람들에게 가장 효율적이고 조회를 늘리기에 가장 효과적인 시스템으로 지금 문피아에 자리를 잡고 있다.

하지만, 요즘 이시대에서 어지간한 홍보는 그저 스쳐 지나갈 뿐이다. 그래서 필자는 지금까지 홍보에 대한 것을 분석하여 정석으로 묶었다.

당연히 많은 오류와 차의점이 있겠지만, 대부분의 선에서 공감이 되는 경우가 많을 것이라 믿는다.

  

#제목에 관련된 문구.

일단 눈에 들어오는 것은 제목이다. 제목을 먼저 보기 떄문에 아무리 내용이 나쁘더라도 제목만 눈에 띈다면 효과는 좋은 것이다. 제목이 홍보에서 70%를 차지한다.

-특수문자 혹은 숫자에 관한 정석

1. !

다름이 아닌 느낌표이다. 자신의 느낌을 두배 세배로 강화시켜주는 장치로써, 문피즌들의 주목쉽게 받을 수 있는 것이다. 홍보나 추천을 할 때 빠져서는 안된다는 제일 중요한 키 포인트가 되는 것이다.

지금까지 홍보란과 추천란을 조사해본 결과, 느낌표가 있는 글은 조회수를 +200을 달고 들어가는 현상을 많이 보았다. 문피아에서 암묵적으로 인정되고 있는 몇 안되는 특수 문자중 하나이다. 하지만 과유불급이라는 말도 있듯이 5개 이상의 느낌표는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제목마다 다름 200~2500)

2. ?

느낌표와는 다르게 사람들에 의문점을 제시하여, 사람들을 현혹하고, 호기심을 자극하여 들어오게 만드는 것이다. 하지만 느낌표와는 다르게 큰 효과는 나타나지 않는다. (평균200~400)

3. 숫자를 언급하는 경우

자신의 선호작 수나 조회수를 언급하는 경우이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것은 자신의 선호작이 적어도 500개 이상이 되던가, 혹은 작은 일수만에 큰 선호작이나 조회수를 올린 경우에만 효과를 볼 수 있는 아이템이다.

하지만, 자신이 선호작이 100이 되었다는 기념으로 쓴다는 말이나, 자축을 하기 위한 용도로 쓴다면 조회수가 낮은 글중에 하나로 넘어가서 묻히기 마련이다. 또한 자신의 홍보 주기등을 적는다면 ...........  (일반적100~300) (특수 800~1600)

-문구에 관한 정석

1. 하오!체

지시 명령을 하는 글씨체로, 사람들에게 반감을 줄 수 있는 문자이다. 제목을 이 글씨체로 잡을 경우 많은 조회수를 얻을 수 있지만, 결국 많은 부정적인 덧글들이 달리므로 매우 조심해야하는 글씨체이다. 당신의 소설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강약에 따라 500~1800)

2. 해주세요.체

부탁을 하는 글씨체이기는 하지만, 사람들에게 큰 흥미를 얻기는 힘든 글씨체이다. 만일 추천이라면 효과가 나타날 수는 있겠지만, 홍보일 경우에는 매우 드믄 효과를 발휘한다. 하지만 요즘에는 찾기 힘들어진 글씨체이다.  

3.입니다.체

자신의 소설이나 자신의 아이디를 거론하면서 그저 자신의 소설제목만 적은 자살행위이다. 딱히 소설 제목이 튀는 것, 마치 전에 작가가 쓰고 삭제한 "오크생환기"와 같이 튀는 이름이 아닐 경우 효과를 볼 확률이 기하학적으로 적은 글씨체이다. (이제 작카 컴퓨터 외에선 어디서도 찾기 힘들다.)  작가가 가장 추천하지 않는 글씨체이다. 평균 조회수 (200~500)

4. 합니까 체

의문을 하면서 호기심으로 끌려는 행위 하지만 의외로 적은 조회수를 나타낸다. 하지만, 주요한 단어 몰입이라던지 무협 무술 무공 이나 약간 수위가 높거나, 혹은 강한 단어를 쓸경우 오히려 조회수가 급 상승하는 체이다. (대부분200~300) (특수500~1000)

5. 주기적으로 홍보를 한다는 것을 대놓고 밝히는 체

모든 글씨체중 제일 어리석은 행동이다. 딱히 좋은 조회를 받기 어렵기도 하고, 자신을 깎는 제목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실력이 있는 작가라면 상관이 없다, 하지만 이 제목으로 내세울 경우 약간 안 좋은 점들이 많다. 딱히 거론하지는 않겠다. (200~300)

6. 자기비하를 하는 체

자신을 비하하는 정도가 강할경우에는 효과가 생기지만, 어정쩡하게 자신을 비판하는 체는 조회를 올리지 못한다. (50~ 300) (특수 500~1000)

7. 자신의 소설을 돌려서 거명하는 체

가장 유용한 글씨 체이다. 그 소설, 그 작품, 그 것, 으로 지시대명사를 사용한 체이다. 그렇기에 독자들의 시선은 한몸에 받을 수 있다. 당신이 찾는 그 소설, 오늘의 밤을 태울 그 소설 등, 눈을 휘감는 법이다. 하지만, 역시나 작가의 능력에 따라 조회는 다르다. (400~2500)

8. 벋어나다 체

정규연제나 자유연제 이동을 부곽시키면서 쓰는 제목이다. 역시나 이것도 조회수를 끌기에 부족한 글씨체이다. (100~200)

9. 그 외의 경우

같은 글을 반복하거나, 새롭게 시도되는 경우가 많다. 다 가가자의 취미가 있고, 개성이 있다고 쓰지만, 결국 문피아의 독자들이 열어보지 않는다면 정말 쓸모 없는 것이다. 안의 내용을 기상천외하게 하였다고 해도 조회수가 69라면 얼마나 비참하겠는가? 개성도 중요하지만, 개성을 담아서 눈에 띄게 하는 것이 더더욱 중요하다.

#내용에 관한 문구

자 일단 들어오게 했다면 이제 소설카테고리로 연결을 시켜야 한다. 홍보 글만 읽고 나가는게 대다수, 즉 자신의 카테고리로 이끌어야 한다. 링크는 기본이다.누군가 달아주겠지 한다면 그 누군가 달아주기 전에 사람들을 놓칠 수 있다.

1. 과대 링크 사용.

대 마법사가 메테오 오십만개를 동시시전을 하듯 한 카테고리에 10개이상의 링크가 있는 것이다. 효과는 좋다. 링크는 다다익선이다. 하지만 모두 같다면 재미가 없을터인, 하나 둘정도는 바꾸어 놓는 센스가 필요하다. 심지어 필자는 띄어쓰기와 모든 글자가 하나의 링크로 되어 있는 홍보글도 보았다.

2. 테스트 형

자신의 소설을 테스트 처럼 분류하여서 나타내는 형태이다. 매일 같은 형태의 홍보를 본 사람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줄 수 있는 홍보이다.

3. 소개형

자신의 글을 소개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용 방법으로 얼마만큼 소개를 잘 하냐에 따라 천지차의이다.

4. 카피형

자신의 소설중 괜찮다 하는 것을 카피해 놓는 것, 자살행위중에서도 목에 칼을 꽃아 놓는 행위이다. 실컷 제목으로 잡은 것을 다 날려버리는 행위이다. 많은 사람들은 읽지 않게 된다. 내용도 제목과 같이 마케팅이다. 중요한 점만 뽑아서 모여야 한다.

5. 알림형

자신의 소설 재개나 자신의 내용을 알리는 형태이다. 뭐, 알림용이므로 특별히 따질 것은없다.

6.특수형

매우 신선한 시도로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경우다. 이런 경우 조회수가 올라가서 조회수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더 들어오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필자는 되도록 많은 사람들에게 이 방법을 소개시키고 싶다.

자신만의 개성으로 새로운 홍보의 방식을 개척하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기 때문이다.

*주의사항, 아무리 색다르다 하여도 여러번 반복할 경우 효과는 떨어지고 일반화 되어버린다.

*일부 사람들에게는 홍보의 정석이 맞지 않을 수 있음

* 일부 시간대에는 효과가 커지기도 한다. 토요일이나 일요일 등의 주요 시간.

필자는 분명 많은 것을 잊었을 것이다. 하지만, 필자는 수정과 수정을 통해서 나중에 다시 올릴 것을 약속한다. 지금은 그저 완결된 카테고리에 숨겨 놓고 몰래 수정을 하여야 겠다.

문피아에서 게임 소설이 지겹다 이제 다 똑같다 하는 것과 같이 홍보도 이제 새로운 걸음이 필요하다. 개인적 볼 떄, 게임소설이 아무리 다 같다고 해도, 다 다른 것은 사실이다. 홍보도 다 다르지만 같게 보이는 것이다.

당신의 개성있는 홍보나 추천이 문피아의 게시판을 더욱 빛내고 신선하게 만들 것이다.

내용 추가를 주신다면 추가 하겠습니다.


Comment ' 12

  • 작성자
    Lv.1 슬프지만
    작성일
    10.02.17 14:54
    No. 1

    너무 길어서 다들 안 읽으실 듯, 홍보의 정석 1 추가.

    *너무 긴 글은 부작용을 낳는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에어(air)
    작성일
    10.02.17 15:10
    No. 2

    저도 1년 가량을 독자로 지내다가 이제 글쟁이 노릇 하면서 슬프지만 님이 쓰신 글에 큰 공감을 느낍니다.
    특히 이런 홍보 글들은 조회수가 낮죠...

    '선호작 100돌파 기념 홍보'
    '초보 습작가의 허접 글입니다'

    이런 식으로요....특히 자기 비하 부분에서 공감되네요. 겸손은 좋지만 과유불급 이라고 너무 심하면 독자 입장으로서 반감이 되죠.....저도 언젠가 이런 글을 쓰려고 했는데 슬프지만 님이 먼저 쓰셧네요~.

    아, 그리고 저는 요즘 시간대를 고민하고는 합니다. 언제쯤 써야 사람들이 많이 보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7 차새
    작성일
    10.02.17 15:10
    No. 3

    내용 추가2.홍보는 홍수처럼 많은 홍보중에서 자신을 특수하게 해야 효과가 좋기 때문에, 홍보 비법을 남에게 알려주면 효과가 반감된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_ _)
    참고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불소년
    작성일
    10.02.17 15:28
    No. 4

    스크롤바 크기보고 밑으로 직행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2.17 15:38
    No. 5

    '문구', '글씨체' 등의 표현을 쓰셨는데 밑에 서술하신 내용을 보니 '문체'를 말씀하시려고 한 것 같네요. '문구'는 글의 구절을 말하는 것이고, '글씨체'는 글씨 자체의 모양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두 표현 다 바르지 않습니다.
    또한, '확률이 기하학적으로 적은'이라고 쓰신 부분이 있는데, 기하학은 도형을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수학의 한 분야이긴 하지만, 숫자 자체보다는 '공간'을 다루는 학문입니다. 때문에 '기하학적으로 복잡한' 등의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지요. '확률이 기하학적으로 적(다)'는 표현 역시 바르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떠나가다
    작성일
    10.02.17 15:39
    No. 6

    저도 스크롤바 크기보고 밑으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황정
    작성일
    10.02.17 15:50
    No. 7

    쓰시라는 글은 안쓰시고 이런부분만 연구 하신듯.

    참신한 연구같아서 한표 하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닐니
    작성일
    10.02.17 16:27
    No. 8

    헉.. 황정님...ㅋ
    저도 이런 걸 무의식적으로 생각하고 의식적으로 쓰곤 했는데... 직접 올리지는 않구요. 그나저나 이런 글은 확신이 있거나 자신이 있어야 올릴 수 있는 글인데 대단하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까리타암초
    작성일
    10.02.17 16:31
    No. 9

    놀랍다....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경쟁론
    작성일
    10.02.17 16:59
    No. 10

    특수문자 및 숫자에 관한 정석 에서 ! ? 숫자를 언급하셧는제 제 경우에는 저 특수 문자가 들어가면 오히려 절대라고 말할 만큼 안봅니다. 워낙 느낌표와 물음표등을 남발하는 짜증나는글을 많이 봤기 때문입니다.
    소설의 소제목도 ~~~하다 ~~~다 ~~~~! 이런식의 소제목이 있거나 제목이면 아무리 조회수가 높아도 안봅니다. 저런 제목이나 글이면 거의 백이면 구십구 비슷한 내용에 유치하기때문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유주
    작성일
    10.02.17 19:55
    No. 11

    멋...
    멋진 연구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선연비
    작성일
    10.02.18 01:10
    No. 12

    제목은 화끈하게 하면 될듯하네요. 말하자면....홍보로 독자를 죽이고 싶습니다. 라는 제목으로 해놓고 내용에서
    슬픈 글로 독자의 가슴에 불을 지져버리고 싶다라는 내용을 쓴다던가...ㅋㅋㅋ과장하는 것이 좋지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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