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뭐, 대체로 그런 경향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만.
이건 꼭 게임판타지소설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장르소설의 공통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죠.
더구나 게임소설은
게임과 소설, 두 가지이기 때문에
더 그런 면이 부각된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렇기에 게임판타지 소설이
대리만족을 추구한다고 해서 꼭 그것이
잘못된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ps. 사족이지만 그렇다고 게임판타지소설이
모두 대리만족을 노리는 건 아닙니다.
특히나 제가 쓰고 있는 건 더더욱.( ``)a
그걸로 대리만족을 한다면...( -ㅅ-)y~
청풍야옹님/하하, 솔직히 홍보는 아니었습니다.^^;
그럼 그냥 홍보라고 카테고리를 했죠^^;;
黑月舞님/뭐랄까,
글을 쓴다거나 읽는다는 건,
자신은 이런 상황에 이러하지 않았을까?
혹은 이러저러하지 않았을까 하며
소설(아니, 소설만이 아닌 모든 창작물) 내의 주인공,
나아가 등장인물에 자신의 생각을
대입해보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테면 어릴 적, 슈퍼맨 영화를 본 아이들이
망토를 두르고 슈퍼맨 흉내를 내는 것 처럼 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대리만족이 기본이라고 한겁니다.
헐헐헐헐님/뭐, 하지만 게임을 하고 있을 동안은
플레이어는 게임 내의 캐릭터에 일종의 자기 투영을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아바타를 꾸미거나,
돈을 들여 아이템을 맞추는 등 하는 거죠.
폭염권룡님/^^;
별마지기님/감사합니다.^^;;
강철지그님/대리만족이라는 게 숭배와 다른 건 공감합니다.^^;
산들구름님/^^;;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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