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댓글을 보고 살짝 무안했습니다. ㅎ
네x버에서 '문피아'라고 치고, 뉴스에 보시면 제일 위에 어떤 분의 사진과 함께 The Moon이 출간되었다고 나오는데요.
저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물론 제 글과는 무관하죠.;;
단지 제목이 같을 뿐.
사실 막말로 The Moon... 흔해 빠진 단어 아닙니까.ㅎ
(인터넷 연재하진 않았지만 오래전부터 사용해 온 제목인데 말이죠. 절대 의도한 것은 아닙니다.)
어쨌든 그분 때문에 본의 아니게 제 글을 보러 찾아오시는 분이 계시는군요.;;
감사하다고 해야할지, 죄송하다고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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