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처녀작입니다.
나름 꿈과 희망 정의......까진 아니고 있는 희망 없는 희망 다 쥐어짜내서 쓴 글입니다.
나름 입장에서 피토하는 심정으로 글을 써나갔습니다. 그리고 1주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지금, 나름 글이 늘었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황송하게도 친절하게 1주년을 맞이해 슬럼프님께서 미천한 저의 뇌세포 속에 찾아오셨습니다. 당연하게도 궁극 폐널티에 떡실신. 꼬여가는 문체와 진행, 덤으로 정신력까지 포함되어 현재 저의 정신력은 저 하늘의 별입니다.
내용에 관계도 없는 내용인데도 당장 히로인이 주인공 뺨에다가 싸다구를 날릴 것 같구요. 예, 하여튼 여러모로 지금 정신이 없답니다.
내용을 말씀드리자면..장르는 게임 판타지입니다. 아...정확히 말하면 퓨전게임이구요.
다소 평범한 주인공과 그 주변 인물들이 게임을 해나가는 이야기 입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여러 가지 일들이 발생하곤 하지만요.
하지만 늘 방해물이 있듯 여기에서는 Fallen Angel이라는 길드가 사사건건 방해를 합니다. 주인공은 위험 인물로 판명된 탓이죠. 그리고 그에 자신의 주변 인물들을 지키기 위한 주인공은 싸워 나갑니다.
이것이 제가 쓰는 아이스 메이커의 글의 내용입니다.
그다지 우습거나, 화악 재밌다거나 한 글은 아닙니다.
어쩔 때면 저 자신조차 작품에서 자신하던 것을 표현하지 못해 쓰디쓴 웃음을 토해내기도 하는 글입니다.
하지만 저의 꿈, 희망. 그리고 이상 이 모든 것을 담은 글입니다.
저의 부족함과 장점, 그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끌어낸 글입니다.
다른 작가님들과 비하할 노력까진 아니더라도 정말이지 정성껏 쓴 글입니다.
부족하지만 여러분들과 소통하고 싶어서 내놓는 글입니다.
저와 함께 완결까지 길을 걸어갈 독자 여러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저의 성장을 함께 지켜봐주고 도와 주실 독자 여러분들, 읽으러 와주시지 않겠습니까?
작품으로 가는 포탈.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439
P.S: 연참대전에서 피터지게 싸우고 있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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