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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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임창규
- 10.01.14 12:31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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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Ren
- 10.01.14 12:31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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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태산™
- 10.01.14 12:32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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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와달
- 10.01.14 12:55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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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색
- 10.01.14 12:57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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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샌드박스
- 10.01.14 13:14
- No. 6
조금 보충해봅니다.
지금까지 글(소설)은 작가가 쓰고 책으로 나온 것을 독자가 읽어왔습니다.
본래 독자에겐 글의 좋고 싫음은 있을 수 있어도 간섭할 권리는 없는겁니다.
작가가 독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은 작품이 완성된 뒤,
그리고 작가는 독자의 의견을 수렴하거나, 혹은 그 과정 없이
잘된 점 못된 점을 판단하여 글을 발전시켜 나가는 거고요.
그러다 등장한 것이 온라인 연재로 예전에비하면 실시간에 가까운 평가를 받을 수 있게 됐죠. 어떤 부분에서 독자가 열광하는구나를 쓰면서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은 극단적인 실패를 막을 수 있기에 긍정적인 거고요.
그런데 문제는 개인의 좋고 싫음을 작가에게 강요하는, 혹은 싫다고 폭언을 퍼붓는 일부 댓글이 문제가 되는 거죠. 표현과 강요는 분명히 구별해야합니다. 그냥 '싫다' 혹은 '눈쌀이 찌푸려진다.'정도로만 표현하면 아무도 뭐라 안합니다. 물론 그걸가지고 또 시비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만, 확실히 작가의 입장에서는 긍정적인 피드백이 될 겁니다. -
- Lv.1 광연[光演]
- 10.01.14 13:18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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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니버스
- 10.01.14 13:37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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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서성영공
- 10.01.14 14:15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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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rainstre..
- 10.01.14 15:38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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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침
- 10.01.14 16:52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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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SbarH
- 10.01.15 00:53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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