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지 못하고 찾아다니고 있는 이 소설 제목은 무엇일까요?

저번에도 도움을 받았기에 이번에도 늦은 이 새벽 잠을 이루지 못하다

도움을 요청합니다

우선 키워드는 의학소설입니다. 주인공이 조선시대였던가 그때 사람으로 시험을 보기위해 길을 나섰다가 현대로 오게 됩니다.

병원에서 깨어나 현문물을 보고 놀라워하며 적응을하고 홀로 계신 어머니가 걱정이 되었는데 주인공을 도와주는 신인진 모룰 등 다양한 분이 상자 궤짝을 주고 그곳에 서신을 넣어두면 어머니께 전달된다고 합니다.그 이후 그것을 이용해 필요한 약재를 공급받기도 하고 파스나 비누 같은걸 생활에 도움이 되게 보냅니다.

결국 약초꾼과 어머니를 모실 수 있게 되어 그들과 지내게 됩니다

대충 이정도 기억하는데 소설 제목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