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어디선가 본거같은글

찬성: 0 | 반대: 0 삭제

전 고3이 되서 그런지 감정이 날로 메말라 갑니다.
칭찬글 달려도 아.
악플이 달려도 아.
그저 덤덤덤덤덤덤덤덤.
글을 쓰다보면 어느 시기에나 찾아오는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핵심은 인생 역시 무덤덤 해지니 글에 감정이 없으면 어쩔까 하는 우려심히 생깁니다.

/좋니버스
글쌔요? 제가 어디서 이거랑 비슷한 글을 본적 없어서^^

-임용 배상 龍-

찬성: 0 | 반대: 0

한편으로는 좋고 ㅡ 한편으로는 괴롭고 .... 뭐 그런거죠 ㅎㅎ

찬성: 0 | 반대: 0

옛날에 데로드 엔 데블랑 쓰던 이상혁(맞나?ㅜ)작가님은 맞는지 모르겠지만(오래 되서 ㅠ) 조회수 백자리 넘겼다고 무척 좋아 하셨다능 ㅎㅎ

찬성: 0 | 반대: 0

악플보다 무서운 건 무플이여: 라는 명언이 생각이 나네요.
왠지 진리가 되군요

찬성: 0 | 반대: 0

제글을 보시는 분들은 몇몇 분 빼고는 워낙 과묵하셔서..^^;

찬성: 0 | 반대: 0

저도 그런 셈이긴 한데.. 재밌는 분들도 좀 있어서 어깨가 쑤시죠..

-임용 배상 龍-

찬성: 0 | 반대: 0

담담하게 살면요.... 정말 재미 없어요... 휴~
마음이 텅 비니깐요, 공허하고요.
반응하고! 슬프면 눈물을 마구 흘리고요, 좋으면 웃는게 더 좋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블루벨
그러게 말입니다.
하지만 워낙 사람에 치이는 직종을 가지고 있다보니 쉽게 정감은 안갑니다. 단지 묵묵하면 언젠가 알아주지 않을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임용 배상 龍-

찬성: 0 | 반대: 0

덧글 보면 바로 벌떡하는 저인데 말이죠. 핫핫하;;

찬성: 0 | 반대: 0

/산들바람
벌떡 하하.
저도 좀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요즘들어 묵묵해지니까 글에만 집중하니 인간이 빵점 되는 기분입니다 ㅎ

-임용 배상 龍-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