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61

  • 작성자
    도죠히데키
    작성일
    10.01.09 18:59
    No. 1

    스토리가 별로네요. 뭔가 좀더 특별한 요소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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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마카로니
    작성일
    10.01.09 19:00
    No. 2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s_9&page=1&sn1=&divpage=22&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28714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s_9&page=1&sn1=&divpage=22&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28714
    </a>

    포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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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아이팟나노
    작성일
    10.01.09 19:04
    No. 3

    정말 고전적인 스토리고 또한 소재이지만 읽어보시면 생각이 바뀌실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이된연아
    작성일
    10.01.09 19:06
    No. 4

    도죠히데키님 / 짧은 문구로 여러사람 기분나쁘게 하는 재주가 있으시군요. 작가님이나 추천한 분이나 눈팅하는 분들 모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도죠히데키
    작성일
    10.01.09 19:12
    No. 5

    연아짱님, 원래 판타지는 제가 여러 것들을 읽어보았기에 하는 말입니다. 제가 물어보는게 뭐가 어때서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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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신이된연아
    작성일
    10.01.09 19:14
    No. 6

    도죠히데키님의 소설 홍보글에 똑같은 댓글이 달렸다 생각해보시죠.
    '별로네요'는 부정적인 표현이잖아요. 읽어보지도 않고 별로라고 하는건 작가나 추천한 분께 무례가 되겠죠. 아시면서 굳이 되묻는 이유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도죠히데키
    작성일
    10.01.09 19:16
    No. 7

    하하, 제가 별로라고 한 것은 겉으로 이글을 읽고 말한 것이고 저는 다 읽어봅니다 시간나면요^^ 제가 언제 안 읽겠다는 소릴 했습니까? 그딴 이유로 사람을 사로잡아 욕하다니 굉장히 기분 나쁘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잎새의시
    작성일
    10.01.09 19:17
    No. 8

    언쟁이 무서워서 수습 마법사 포탈 그려놓고 달아납니다.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f&category=3494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f&category=349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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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신이된연아
    작성일
    10.01.09 19:19
    No. 9

    도죠히데키님 / 욕 안했는디요 -,.- 무례가 몸에 배인 분 같군요. 말 안섞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도죠히데키
    작성일
    10.01.09 19:20
    No. 10

    수고는 나이가 자신보다 적은 사람한테 한 말입니다. 당신은 당신이 적은 글을 뇌속에 세겨야지만 개념이 드실 분입니다. 먼저 기분 나쁜 말 한건 당신입니다. 사과를 하질 못할 망정 도망을 가다니 한심하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이게아닌데
    작성일
    10.01.09 19:31
    No. 11

    누가봐도 기분나쁠만한... 오해의 소지가 있는 글을 적는 것 자체가 문제 아니겠습니까 -_-;; 뇌속 개념은 둘째치고 먼저 사회 공부좀 하셔야 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석운
    작성일
    10.01.09 19:35
    No. 12

    도죠님 사회생활도 그렇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어쨋든 글 한번 읽어보러 전 가보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0.01.09 19:35
    No. 13

    정신좀 차리세요. 먼저 기분나쁜 리플을 달아놓고 도망운운하다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개념운운하기전에 자신의 머리에 뭐가 들었는지부터 확인하고 리플을 다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림핌
    작성일
    10.01.09 19:38
    No. 14

    도죠히데키님 수고하세요 가 자신보다 연하의 사람에게 하는 말 인가요? 그럼 왜 일반 직원들이 퇴근할 때 상사에게 '수고하세요~'라고 말 하며 퇴근하는 것 인가요. 의문이네요.

    수고하세요~ 에도 분명 요 자가 들어가고 존칭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도죠히데키
    작성일
    10.01.09 19:45
    No. 15

    에에.. 저보고 정신차리라는 사람이나, 수고하세요를 잘못된 예를
    아무것도 모르고 맞다는 듯이 말하며 날카롭게 말하는 사람이나,
    도대체 제가 쓴 덧글을 이해하기나 하는 건지 궁금하네요.
    사회생활? 여기서 사회생활이 왜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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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si******
    작성일
    10.01.09 19:49
    No. 16

    참.. 좋은 추천글에 이렇게 논쟁이 섞이다니... // 도죠히데키님이 스토리가별로네요. <- 이 부분만 없었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림핌
    작성일
    10.01.09 19:52
    No. 17

    도죠히데키님의 댓글을 잠시 비유 삼아서 읽어드릴까요?

    어느 식당에서 같이 밥을 먹는데 한 분이 이 집의 어떤 요리를 추천한 겁니다. 그런데 도죠히데키님은
    "이거 별로 맛 없어 보이는데 다른 거 없나요?" 라고 말씀 하신거나 다름 없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이 눈치를 주자
    "제가 음식같은 거 많이 먹어봐서 하는 말 입니다. 제가 물어보는게 뭐가 어떄서 그렇죠?"
    라고 말씀 하신 것 이고 다른 분이 "당신이 추천한 음식을 누군가 그렇게 말하면 기분 좋으냐?" 라고 말하자
    "하하, 제가 별로라고 한 것은 겉으로 이음식을 보고 말한 것이고 저는 다 먹어봅니다 시간나면요^^ 제가 언제 안 먹겠다는 소릴 했습니까? 그딴 이유로 사람을 사로잡아 욕하다니 굉장히 기분 나쁘네요."
    라고 말씀 하신 겁니다.

    글의 내용이 어떻든 간에 이 글은 추천글 입니다. 추천 글에서 대놓고 "별로네요" 라고 말 하신 것이 좋은 행동인지 잘못된 행동인지 직접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예가 그것이 틀렸다면 사과 드리지요. 그런데 날카롭게 말했다는 것에는 찬성 못하겠는데요? 제 눈에는 전혀 날카로워 보이지 않거든요.

    도죠히데키님이 당신의 글을 보며 "별로 기분 나빠 보이지 않는데" 라고 생각하시는 것 처럼 말이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도죠히데키
    작성일
    10.01.09 19:53
    No. 18

    제가 바랬던게 이런 겁니다. sisipipi님처럼 차라리 "어떤 부분은 좀 그러니 덧글을 빼셨으면 합니다."라고 말하면 제가 덧글을 지우든 뭘하든 하겠지만, 갑자기 다른 사람이 글을 시비조로 쓴다고 하면 누가 좋아합니까? 거기다 재주가 있느니 없느니 하면서 말하면요. 정신 차리란 사람이나, 사회공부 좀 하라는 분, 그렇게 따지면 오히려 연아짱님도 문제가 있죠. 난 저 사람이 기분 나쁜 오해를 했으니 풀으려고 한 건데, 말을 안 섞겠다는 말을 하니 기분 좋을 사람 어딨나요? 오해를 풀었으면 남이 조금이라도 기분 나쁠 말에 대해선 자신도 사과를 하거나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이것도 사회생활의 일부분으로 아는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9 보초
    작성일
    10.01.09 19:53
    No. 19

    "수고하세요."라는 말은 아랫사람에게만 쓰는 게 맞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죠님, 아 다르고 어 다른 법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충과환
    작성일
    10.01.09 19:56
    No. 20

    에; 안녕하세요. 충과 환입니다.
    일단 추천글 감사드립니다. 갑자기 선호작이 올라가기 시작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와서 보니 언쟁이 있어서 또 한 번 놀랐습니다.
    문피아 분들은 모두 양식있고 좋은 분들이리라 믿습니다.
    말 한마디, 두 마디 그런 것때문에 빈정상해서 서로를 하찮게 여기시지 않으실거라 믿습니다.
    조금씩 화가 나다보니 본심이 왜곡되서 그런 것일 겁니다.
    이런 저런 말들이 귀에 거슬릴 수는 있어도 관용으로, 이해로, 포용해주세요.
    ps. 제가 쓰고 있지만 고전적이라고 할만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저 뒤죽박죽이라고 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하지만 무엇이 되었든 간에, 마음으로 써보고 싶습니다. 읽고 마음이 느껴지신다면 읽어주시고, 아니라면 침을 뱉고 떠나셔도 됩니다. 어떤 반응이든 글에는 좋은 경험이 될거라고 믿습니다. 읽어주시는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충과 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도죠히데키
    작성일
    10.01.09 19:57
    No. 21

    에에.. 림픽님은 딴에는 그런 예가 머리에서 생각해낸 전부인거 같은데,
    소설 읽는거 하고 요리 맛보는거 하고 같나요? 지금 장난치십니까? 소설은 자신이 좋아하는 그 내용의 소재만 안다면 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거고, 요리의 경우는 본인의 사례지만 맛없어 보이는건 그냥 안 먹습니다. 소설은 그 소재를 알고 읽으면 더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아 여쭌 거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도죠히데키
    작성일
    10.01.09 19:57
    No. 22

    저도 실제로는 지금 읽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켠 사이트 3 중 2개는 문피아거든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 림핌
    작성일
    10.01.09 19:58
    No. 23

    도죠히데키님 추천글에 '별로네요' 라고 댓글을 작성하지 않는 것은 기본 상식이 아닙니까? 게다가 자신이 잘못 한 것을 아시면서

    "연아짱님, 원래 판타지는 제가 여러 것들을 읽어보았기에 하는 말입니다. 제가 물어보는게 뭐가 어때서 그렇죠??"

    라고 묻는 것은 자신이 잘못하지 않았다고 생각하셨기에 하신 말씀 아니십니까? 오해를 풀려 하셨다면

    "아 죄송합니다. 제 말의 어디가 기분이 나쁘신가요?" 라고 물어보셨어야 맞는 것 아닌가요?

    기분이 나쁘다고 대 놓고

    "그딴 이유로 사람을 사로잡아 욕하다니 굉장히 기분 나쁘네요."

    라고 말씀 하시는 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겠다고 하신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눈쌀을 찌푸리게 만드는 '별로네요' 라는 댓글을 도죠님께서는 '그딴 이유'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으셨다는 뜻 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림핌
    작성일
    10.01.09 19:59
    No. 24

    도죠히데키님 제가 지금 소설의 이야기를 말했나요? 이 글이 추천글 이라는 것을 이해 못하십니까?

    제 말의 중점은

    다른 사람의 추천에 침 뱉는 행동을 하지 말라

    입니다.

    추천글에 대놓고 "별로네요" 라는 글이 얼마나 다른 사람의 눈에 고깝게 보이는지 모르시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si******
    작성일
    10.01.09 19:59
    No. 25

    도죠히데키님과 림핌님 모두 작가님도 추천글에 리플을 다셨으니 좀 날을 세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도죠히데키
    작성일
    10.01.09 20:00
    No. 26

    대놓고 별로네요라고 했습니까? 특별한 소재가 없어서 그렇다고 했지요.
    근데 거기에 대한 연아짱님 반응은 어땠습니까? 정상입니까?
    흑백논리 비스무리한 것 때문에 공정히 보지 못하는 것 같은데,
    사람 입장이란 것은 없나보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2 충과환
    작성일
    10.01.09 20:01
    No. 27

    아; 잊었는데

    풍과 환이 아니라 충과 환이랍니다. ^^

    어떤 분은 충고환이라고 하시기도 하던데

    이 아이디가 은근히 어려운가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림핌
    작성일
    10.01.09 20:02
    No. 28

    sisipipi님 죄송합니다. 더 이상의 일을 번지지 도록 하지 않겠습니다. 도죠님 께서는 하실 말씀이 더 있으시다면 쪽지로 보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정문학
    작성일
    10.01.09 20:06
    No. 29

    저도 도죠히데키님과 같은 댓글을 예전에 올린 적이 있었는데요, 추천글 올리신 분이 쪽지로 알려주셔서 덕분에 제가 잘못 생각했다는 걸 알았습니다. 댓글로 지적하실 수도 있었을텐데 개인적으로 쪽지해서 삭제요청해주신것이 되게 감사하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단바오
    작성일
    10.01.09 20:07
    No. 30

    충고환은 조금.......

    여담이지만,
    자신의 잘못을 수용하는 것도 하나의 능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한빈(限彬)
    작성일
    10.01.09 20:18
    No. 31

    언쟁에는 한 사람의 잘못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그냥 화해하시는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차지혼
    작성일
    10.01.09 20:18
    No. 32

    자기의 잘못을 알면서도 고치지 않으면 성장을 못하는 거죠 뭐.
    저로써는 기분 나쁘지도 그렇다고 좋지도 않지만 한 분의 지지 않을려는 오기가 글에서 물씬 풍기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풍류랑.
    작성일
    10.01.09 20:28
    No. 33

    싸우지 마세요. 후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홍천(紅天)
    작성일
    10.01.09 20:31
    No. 34

    홍천왔어염~. 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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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Odysseus
    작성일
    10.01.09 20:33
    No. 35

    무언가 자신을 대단한 존재라고 착각하고 있는분이 잘못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억지를 부리네요. 약간 가소롭다고 할까.. 문피아에도 이런분이 있다는게 놀라울따름.. 스스로의 입장에서만 상황을 재단하고 무례하게 말씀하시니 가식같은 예의는 차리지 않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적한의천사
    작성일
    10.01.09 20:54
    No. 36

    사건의 정리.

    도죠히데키님 - 누가보기에도 불쾌할 만한 덧글을 달다.

    연아짱님 - 3자가 보기에도 불쾌하다고 심정을 밝힌다.

    도죠히데키님 - 그게 뭐가 불쾌하냐고 따진다, 거기다 왜 욕하냐고 모함까지 더한다.

    (덧글 확인 결과, 욕은 전혀 없음, 비방, 비하하는 단어도 없음.)


    그외 여러 문피즌분들 - 도죠히데키님의 행동이 잘못된 이유를 설명한다.

    도죠히데키님 - 왜 나에게 시비 먼저 걸었냐며, 내가 무슨 소릴 했는데 저런 모욕적인 언사를 들어야 하냐며, 따지고든 모든 이를 비난한다.

    (스크롤을 올려본 결과, 먼저 시비를 건사람은 도죠히데키님이며, 먼저 발끈한 것도 도죠히데키님이다.)


    그로 인한 결론.



    다들 그냥 조용히 합시다.

    애초에 저런 덧글 다는 사람에게 설명해서 먹힐거라 믿는 게 잘못이지요.

    노래에요 있잖습니까.

    "당신이 진정한 챔피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적한의천사
    작성일
    10.01.09 20:56
    No. 37

    간간히 소설 게시판 등에서,

    "재미없네요. 하차합니다."

    "주인공 짜증나네요. 하차합니다."

    "갈수록 가관...이쯤 하차하렵니다."


    이딴 맨트로 작가분들 기분 망치는 재미로 문피아오는 사람들이 있잖습니까,

    저사람이 바로 그런 부류입니다.



    상대해주면 더 신나 합니다.

    여기서 끝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영약비빔밥
    작성일
    10.01.09 21:02
    No. 38

    으음. 일단 충과 환님 축하드립니다.
    '충고환'님이라고 한 사람은 저겠군요. 정말 실수였...ㅠ
    나쁘지만은 않은것 같아요. 노이즈마케팅효과 단단히 보실듯;;
    추천 강화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페이첼
    작성일
    10.01.09 21:03
    No. 39

    별로 큰 잘못이라 할 수 있는 덧글을 올리신건 아닌것 같은데요. 왜 이리 발끈들 하시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지스카드
    작성일
    10.01.09 21:05
    No. 40

    근데 진짜 수고하십시오라는게 아랫사람에게만 쓰는 거예요? 군대에서 그무서운 선임이나 간부에게까지 충성! 수고하십시오 수고하셨습니다 맨날 썼던 거 같은데.. 현재생활에서도 광범위하게 쓰는 말이고...
    짜장면과 자장면 같은건가 ;;; 짜장면 잘쓰고 있는데 자장면이 맞다고 지적하는거 같은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極限光
    작성일
    10.01.09 21:07
    No. 41

    칼릴 / '별로네요' 이 한마디가 제 3자에게 나쁜 인상을 줄 수 있다 이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지스카드
    작성일
    10.01.09 21:07
    No. 42

    도조 히데키님은 현실생활에서 수고라는 말 쓴다고 개념없다고 면전에 두고 말씀하실 수 있으신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늘눈물
    작성일
    10.01.09 21:13
    No. 43

    추천글에 도죠님께서 다신 댓글이 좋아 보이진 않지만...
    그에 따른 댓글들도 ...

    최근에 느끼는 거지만 확실히 몇년전의 문피아 보다는 사이트 이용자들의 성향이 좀더 공격적으로 변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내게 상처를 주다니... 너도 당해봐라.' 란 식의 보복식 댓글은 서로에게 더욱 깊은 상처만 주게 된고 이는 한쪽이 멈추기전까진 무한 반복되는 악순환을 야기한다고 생각합니다.
    좀더 타인을 배려하는 문피아 동도님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하늘눈물
    작성일
    10.01.09 21:14
    No. 44

    그리고 추천 감사합니다. 오래된 기사 읽어 보러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1 은빛은어
    작성일
    10.01.09 21:15
    No. 45

    논란자체를 떠나서 '수고 하셨습니다.' 자체는 자기 보다 높은 사람들에게 쓰는게 잘못 됬다고 어떤 교수님이 쓰신 책을 읽었습니다.
    그런데 저도 잘못된 줄 알면서도 자주 쓰게 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고요왕
    작성일
    10.01.09 21:30
    No. 46

    추천글에서 이 무슨 민폐랍니까. 더 길어지기전에 멈추시거나 쪽지를 권합니다. 도죠님의 댓글이 작가님께 민폐라고 지적하시는 분들이 정작 자기가 남기는 댓글이 작가님과 추천하신 아이팟님께 민폐가 된다는 걸 모르시지는 않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정은진
    작성일
    10.01.09 21:39
    No. 47

    덧글이 많아서 들어와봤더니 ㄱ-
    인간은 부정적인 정보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추천글에 부정적인 의견을 달면 기껏 쓴 추천글이 무용지물이 되어버리지요. 좀 더 순화해서 쓰셨음이 좋았을듯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는 아랫사람에게만 쓰는 말이 맞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유소(柔笑)
    작성일
    10.01.09 21:40
    No. 48

    지스카드님 수고하세요. 라는 말은 윗사람에게 쓰면 실례되는 말이 맞습니다. TV에서 본 적도 있고, 학원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9 rainstre..
    작성일
    10.01.09 21:41
    No. 49

    ...추천글에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기분 좋아야 할 추천글에서 이게 무슨 말이냔 말입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아이팟나노
    작성일
    10.01.09 21:50
    No. 50

    오늘낮에 내가 쓴 추천글이 어떤지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이건 무슨 충격과 공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홍천(紅天)
    작성일
    10.01.09 22:10
    No. 51

    으윽. 댓글을 읽으면서 제가 무심코 했던, '하차합니다'가 떠오릅니다! 흐어엉.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4 Greed한
    작성일
    10.01.09 23:20
    No. 52

    생각해보면....문피아에서 댓글이 많이 달리는건..'한'분이 뭔가(?)를 터트렸을때 우르르 많이 달리나봅니다(댓글은 많은데 추천강화가 없어서..)추천강화+1 하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인력난
    작성일
    10.01.09 23:54
    No. 53

    쯧, 참 잘났다 잘났어. 사람 안보이는 인터넷이라고 마구 찧고 까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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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Clari
    작성일
    10.01.10 00:03
    No. 54

    근데 이건 뜬금없지만; 원래 자기보다 연배가 많거나 윗자리의 사람에게는 수고하세요~ 라고 인사하는 게 아니긴 합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FAD
    작성일
    10.01.10 00:48
    No. 55
  • 작성자
    Lv.68 알파대원
    작성일
    10.01.10 00:55
    No. 56

    수고하세요...라는게 분명 예전에는 아랫사람에게 하던 말이 맞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왕따도 사전에 올라있습니다. 언어란 건 시대나 유행, 사람들의 의식 수준에 따라 변하는 바입니다.
    표준어의 정의에서 보듯이 교양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이 라는게 말 그대로 많이 쓰이고 당연시되면 표준어가 되는 겁니다.
    아직 수고하세요에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들도 있지만 분명 대부분의 사람들은 과거의 수고하세요 보다는 현대의 고생하세요에서 조금 더 예의있으며 마음이 담긴 의미로 수고하세요라는 단어를 쓰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지요!
    왜 어줍잖게 이런 말을 하느냐고요? ^^;;;
    꼬투리 잡지 말자는 겁니다. 각자 잘못한게 있으면 사과하고 계속에서 그 글에 대해 반론글이 나온다는 건 뭔가 문제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아니 땐 굴뚝에는 연기가 나지않는 법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Chast
    작성일
    10.01.10 02:13
    No. 57

    노이즈마케팅이라.ㅎㅎ
    뭐 부가적인효과는 제처두고
    이런 무익한 대화는 좀 그렇네요,

    제가 글쓰는 이칸 바로위에도 적혀있습니다.
    "문피아 캠페인: 상대방의 의견은 자신과 다릅니다. 틀린 게 아닙니다"

    물론 표현이 두분모두 과격하셨지만
    여기서스톱!

    (뭐이미스톱하신것 같지만 뒷북한번치면서
    추천강화를해보는 스킵이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수지아빠
    작성일
    10.01.10 02:26
    No. 58

    댓글을 하나하나 읽다보니 생각나는 말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자신이 존중받고 싶으면 상대를 먼저 존중하라.
    말 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
    모든 화는 입으로 부터 나온다. (여기선 글에 해당되나..)

    많은 이들이 방문하는 이 곳에서 겸손과 예의, 배려는 필수입니다.

    짧은 생각으로 쓴 한마디 글로 인해 스스로를 해치는
    우는 범하지 말아야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소삼한아이
    작성일
    10.01.10 02:48
    No. 59

    수고하세요는 연세가 많은 어르신분들이나 윗계급의 사람들이 아랫 사람에게 하는 말이고요 아랫 사람들이 윗 사람에게 수고하세요 수고하십시오 보다는 고생하세요 고생하십시오 라고 하는게 옳다고 합니다ㅎㅎ
    옛날 매너학 시간에 초절정 미녀 교수님이 말씀해주셨답니다.^^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테사
    작성일
    10.01.10 03:02
    No. 60

    소심한아이님 맞긴 한데, 말의 의미가 넓어진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수고하세요가 고생하세요. 보다 훨씬 좋게 들리죠. 고생하세요 하면 진짜 고생 실컷 해라.. 뭐 이런 식으로 들릴 수도 있으니까요.-사람따라 상황따라 다르겠지만.
    국어 사전 편찬하는 분들이, 이런 매너나 에티켓에 관련된 말도 좀 정리해서 발표해 줬으면 좋겠어요. 굳이 예전의 식을 억지로 지킬 필요는 없잖아요? 말도 많이 변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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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청풍옥소
    작성일
    10.01.10 05:41
    No. 61

    댓글 읽고 보는게 더 힘드네요...

    솔직히 추천글에 태클이건 나쁜 말이건 굳이 안다는게 상식아닌가요??

    비평도 아닌데 추천에 그런말 안해도 안볼 사람은 안보고

    볼 사람은 보고 자기 취향인데.....이렇게 논쟁하는 것 자체가..ㅠ.ㅠ

    댓글 하나에 떨어저 나갈 순수 독자도 많을것을 감안하면

    남의 잔치상에 잿뿌릴 이유는 없다고 생가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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