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
- 도죠히데키
- 10.01.09 18:59
- No. 1
-
- 마카로니
- 10.01.09 19:00
- No. 2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s_9&page=1&sn1=&divpage=22&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28714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s_9&page=1&sn1=&divpage=22&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28714
</a>
포탈!?!!! -
- Lv.7 아이팟나노
- 10.01.09 19:04
- No. 3
-
- Lv.1 신이된연아
- 10.01.09 19:06
- No. 4
-
- 도죠히데키
- 10.01.09 19:12
- No. 5
-
- Lv.1 신이된연아
- 10.01.09 19:14
- No. 6
-
- 도죠히데키
- 10.01.09 19:16
- No. 7
-
- 잎새의시
- 10.01.09 19:17
- No. 8
-
- Lv.1 신이된연아
- 10.01.09 19:19
- No. 9
-
- 도죠히데키
- 10.01.09 19:20
- No. 10
-
- Lv.99 이게아닌데
- 10.01.09 19:31
- No. 11
-
- Lv.60 석운
- 10.01.09 19:35
- No. 12
-
- Lv.64 淸流河
- 10.01.09 19:35
- No. 13
-
- Lv.7 림핌
- 10.01.09 19:38
- No. 14
-
- 도죠히데키
- 10.01.09 19:45
- No. 15
-
- Lv.51 si******
- 10.01.09 19:49
- No. 16
-
- Lv.7 림핌
- 10.01.09 19:52
- No. 17
도죠히데키님의 댓글을 잠시 비유 삼아서 읽어드릴까요?
어느 식당에서 같이 밥을 먹는데 한 분이 이 집의 어떤 요리를 추천한 겁니다. 그런데 도죠히데키님은
"이거 별로 맛 없어 보이는데 다른 거 없나요?" 라고 말씀 하신거나 다름 없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이 눈치를 주자
"제가 음식같은 거 많이 먹어봐서 하는 말 입니다. 제가 물어보는게 뭐가 어떄서 그렇죠?"
라고 말씀 하신 것 이고 다른 분이 "당신이 추천한 음식을 누군가 그렇게 말하면 기분 좋으냐?" 라고 말하자
"하하, 제가 별로라고 한 것은 겉으로 이음식을 보고 말한 것이고 저는 다 먹어봅니다 시간나면요^^ 제가 언제 안 먹겠다는 소릴 했습니까? 그딴 이유로 사람을 사로잡아 욕하다니 굉장히 기분 나쁘네요."
라고 말씀 하신 겁니다.
글의 내용이 어떻든 간에 이 글은 추천글 입니다. 추천 글에서 대놓고 "별로네요" 라고 말 하신 것이 좋은 행동인지 잘못된 행동인지 직접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예가 그것이 틀렸다면 사과 드리지요. 그런데 날카롭게 말했다는 것에는 찬성 못하겠는데요? 제 눈에는 전혀 날카로워 보이지 않거든요.
도죠히데키님이 당신의 글을 보며 "별로 기분 나빠 보이지 않는데" 라고 생각하시는 것 처럼 말이죠 ^^ -
- 도죠히데키
- 10.01.09 19:53
- No. 18
제가 바랬던게 이런 겁니다. sisipipi님처럼 차라리 "어떤 부분은 좀 그러니 덧글을 빼셨으면 합니다."라고 말하면 제가 덧글을 지우든 뭘하든 하겠지만, 갑자기 다른 사람이 글을 시비조로 쓴다고 하면 누가 좋아합니까? 거기다 재주가 있느니 없느니 하면서 말하면요. 정신 차리란 사람이나, 사회공부 좀 하라는 분, 그렇게 따지면 오히려 연아짱님도 문제가 있죠. 난 저 사람이 기분 나쁜 오해를 했으니 풀으려고 한 건데, 말을 안 섞겠다는 말을 하니 기분 좋을 사람 어딨나요? 오해를 풀었으면 남이 조금이라도 기분 나쁠 말에 대해선 자신도 사과를 하거나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이것도 사회생활의 일부분으로 아는데요?
-
- Lv.19 보초
- 10.01.09 19:53
- No. 19
-
- Lv.42 충과환
- 10.01.09 19:56
- No. 20
에; 안녕하세요. 충과 환입니다.
일단 추천글 감사드립니다. 갑자기 선호작이 올라가기 시작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와서 보니 언쟁이 있어서 또 한 번 놀랐습니다.
문피아 분들은 모두 양식있고 좋은 분들이리라 믿습니다.
말 한마디, 두 마디 그런 것때문에 빈정상해서 서로를 하찮게 여기시지 않으실거라 믿습니다.
조금씩 화가 나다보니 본심이 왜곡되서 그런 것일 겁니다.
이런 저런 말들이 귀에 거슬릴 수는 있어도 관용으로, 이해로, 포용해주세요.
ps. 제가 쓰고 있지만 고전적이라고 할만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저 뒤죽박죽이라고 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하지만 무엇이 되었든 간에, 마음으로 써보고 싶습니다. 읽고 마음이 느껴지신다면 읽어주시고, 아니라면 침을 뱉고 떠나셔도 됩니다. 어떤 반응이든 글에는 좋은 경험이 될거라고 믿습니다. 읽어주시는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충과 환- -
- 도죠히데키
- 10.01.09 19:57
- No. 21
-
- 도죠히데키
- 10.01.09 19:57
- No. 22
-
- Lv.7 림핌
- 10.01.09 19:58
- No. 23
도죠히데키님 추천글에 '별로네요' 라고 댓글을 작성하지 않는 것은 기본 상식이 아닙니까? 게다가 자신이 잘못 한 것을 아시면서
"연아짱님, 원래 판타지는 제가 여러 것들을 읽어보았기에 하는 말입니다. 제가 물어보는게 뭐가 어때서 그렇죠??"
라고 묻는 것은 자신이 잘못하지 않았다고 생각하셨기에 하신 말씀 아니십니까? 오해를 풀려 하셨다면
"아 죄송합니다. 제 말의 어디가 기분이 나쁘신가요?" 라고 물어보셨어야 맞는 것 아닌가요?
기분이 나쁘다고 대 놓고
"그딴 이유로 사람을 사로잡아 욕하다니 굉장히 기분 나쁘네요."
라고 말씀 하시는 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겠다고 하신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눈쌀을 찌푸리게 만드는 '별로네요' 라는 댓글을 도죠님께서는 '그딴 이유'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으셨다는 뜻 이지요. -
- Lv.7 림핌
- 10.01.09 19:59
- No. 24
-
- Lv.51 si******
- 10.01.09 19:59
- No. 25
-
- 도죠히데키
- 10.01.09 20:00
- No. 26
-
- Lv.42 충과환
- 10.01.09 20:01
- No. 27
-
- Lv.7 림핌
- 10.01.09 20:02
- No. 28
-
- Lv.10 정문학
- 10.01.09 20:06
- No. 29
-
- Lv.30 단바오
- 10.01.09 20:07
- No. 30
-
- Lv.18 한빈(限彬)
- 10.01.09 20:18
- No. 31
-
- Lv.10 차지혼
- 10.01.09 20:18
- No. 32
-
- Lv.34 풍류랑.
- 10.01.09 20:28
- No. 33
-
- 홍천(紅天)
- 10.01.09 20:31
- No. 34
-
- Lv.5 Odysseus
- 10.01.09 20:33
- No. 35
-
- 적한의천사
- 10.01.09 20:54
- No. 36
사건의 정리.
도죠히데키님 - 누가보기에도 불쾌할 만한 덧글을 달다.
연아짱님 - 3자가 보기에도 불쾌하다고 심정을 밝힌다.
도죠히데키님 - 그게 뭐가 불쾌하냐고 따진다, 거기다 왜 욕하냐고 모함까지 더한다.
(덧글 확인 결과, 욕은 전혀 없음, 비방, 비하하는 단어도 없음.)
그외 여러 문피즌분들 - 도죠히데키님의 행동이 잘못된 이유를 설명한다.
도죠히데키님 - 왜 나에게 시비 먼저 걸었냐며, 내가 무슨 소릴 했는데 저런 모욕적인 언사를 들어야 하냐며, 따지고든 모든 이를 비난한다.
(스크롤을 올려본 결과, 먼저 시비를 건사람은 도죠히데키님이며, 먼저 발끈한 것도 도죠히데키님이다.)
그로 인한 결론.
다들 그냥 조용히 합시다.
애초에 저런 덧글 다는 사람에게 설명해서 먹힐거라 믿는 게 잘못이지요.
노래에요 있잖습니까.
"당신이 진정한 챔피언입니다." -
- 적한의천사
- 10.01.09 20:56
- No. 37
-
- Lv.1 영약비빔밥
- 10.01.09 21:02
- No. 38
-
- Lv.1 페이첼
- 10.01.09 21:03
- No. 39
-
- Lv.48 지스카드
- 10.01.09 21:05
- No. 40
-
- Lv.82 極限光
- 10.01.09 21:07
- No. 41
-
- Lv.48 지스카드
- 10.01.09 21:07
- No. 42
-
- 하늘눈물
- 10.01.09 21:13
- No. 43
-
- 하늘눈물
- 10.01.09 21:14
- No. 44
-
- Lv.51 은빛은어
- 10.01.09 21:15
- No. 45
-
-
고요왕
- 10.01.09 21:30
- No. 46
-
-
- Lv.25 정은진
- 10.01.09 21:39
- No. 47
-
- 유소(柔笑)
- 10.01.09 21:40
- No. 48
-
- Lv.19 rainstre..
- 10.01.09 21:41
- No. 49
-
- Lv.7 아이팟나노
- 10.01.09 21:50
- No. 50
-
- 홍천(紅天)
- 10.01.09 22:10
- No. 51
-
- Lv.64 Greed한
- 10.01.09 23:20
- No. 52
-
- Lv.4 인력난
- 10.01.09 23:54
- No. 53
-
- Lv.1 Clari
- 10.01.10 00:03
- No. 54
-
- Lv.52 FAD
- 10.01.10 00:48
- No. 55
-
- Lv.68 알파대원
- 10.01.10 00:55
- No. 56
수고하세요...라는게 분명 예전에는 아랫사람에게 하던 말이 맞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왕따도 사전에 올라있습니다. 언어란 건 시대나 유행, 사람들의 의식 수준에 따라 변하는 바입니다.
표준어의 정의에서 보듯이 교양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이 라는게 말 그대로 많이 쓰이고 당연시되면 표준어가 되는 겁니다.
아직 수고하세요에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들도 있지만 분명 대부분의 사람들은 과거의 수고하세요 보다는 현대의 고생하세요에서 조금 더 예의있으며 마음이 담긴 의미로 수고하세요라는 단어를 쓰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지요!
왜 어줍잖게 이런 말을 하느냐고요? ^^;;;
꼬투리 잡지 말자는 겁니다. 각자 잘못한게 있으면 사과하고 계속에서 그 글에 대해 반론글이 나온다는 건 뭔가 문제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아니 땐 굴뚝에는 연기가 나지않는 법입니다! -
- Lv.99 Chast
- 10.01.10 02:13
- No. 57
-
- Lv.14 수지아빠
- 10.01.10 02:26
- No. 58
-
- Lv.33 소삼한아이
- 10.01.10 02:48
- No. 59
-
- Lv.70 테사
- 10.01.10 03:02
- No. 60
-
-
청풍옥소
- 10.01.10 05:41
- No. 61
-
Comment '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