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
10.01.06 23:38
조회
2,783

둔저가 갔습니다.

고인이라고 해서 굳이 님을 붙이고 싶진 않습니다.

금방이라도 옆에서 짠~ 하고 고개를 큐티! 라고 디밀거 같은데 어떻게 님운운 할 수가 있겠습니까.

카테고리도 애매합니다.

한담이라니요...

그렇다고 공지를 올리기도 애매하더군요.

아, 따로 문피아에서 둔저에 대한 추모 공지가 올라갈 겁니다.

그럴만한 자격이 있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형평성의 문제가 아니라, 그만큼 착한 사람이고 수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었고 또 웃음을 주어 지친 정신과 몸을 위로해주었던 정말 몇안되는 사람중 하나였으니까요.

지금도 믿기지 않습니다.

28일까지...멀쩡히 이야기했던 친구가...

29일에도 여기저기 글을 올렸던 친구가 30일 갑자기 쓰러지고 그리고 그날로 유명을 달리하다니요.

너무 허망합니다.

이런 말 하긴 그렇습니다만...

정말 죽어도 좋을 사람 주위에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데 정말... 정말 오래 살아야 할 사람들은 너무 빨리 갑니다. 그러는 것 같습니다.

이럴 때마다 하늘이 원망스럽습니다.

나이답지 않게 수많은 책을 읽었던 친구.

처음 볼 때 정말 나이가 많은 줄 알았습니다.

아니라면 그 나이에 그렇게 옛날 책을 많이 읽을 수가 없었을테니까요.

하지만 정작 만나보니...

너무나 앳된 아이라서 너무 뜻밖이었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인연이 이렇게 단절되다니...

바깥의 기온이 철원 영하 28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가슴을 에이는 찬바람은 말 그대로 극한입니다.

그처럼 착한 아들을 졸지에 잃어버린 부모님들은 또 얼마나 아픈 겨울을 보내고 있을까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26년을 키운 그 아들을 먼저 보낸 부모의 마음은 생각만으로도 감히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좋은 곳으로, 잘가라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어차피 좋은 곳으로 갈 수밖에 없을 사람이니까요.

오늘도 내일도...

둔저에 대한 생각만 하면 가슴이 아플 듯 합니다.

둔저, 본명 박강모의 이름을 가슴쥐며 곱씹습니다.

그는 갔지만...

그 이름은 여기 문피아에 제 가슴에 영원히 남을 것 같습니다.

새해 시작...

너무 가슴이 아파 결국 참지 못하고 몇자를 남깁니다.


Comment ' 51

  • 작성자
    Lv.2 푸른마음
    작성일
    10.01.06 23:44
    No. 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좋은곳으로 가세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영약비빔밥
    작성일
    10.01.06 23:45
    No. 2

    에구... 전 면식도 없던 분이었지만 참 안타깝네요. 이렇게
    여러사람에게 영향을 줬을만큼 선하고 밝은 분이었던듯.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셨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문호랑
    작성일
    10.01.06 23:45
    No. 3

    정말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8 qwezxc
    작성일
    10.01.06 23:46
    No. 4

    The Good Die Young....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좋니버스
    작성일
    10.01.06 23:47
    No. 5
  • 작성자
    Lv.1 물망아
    작성일
    10.01.06 23:50
    No. 6

    편히 영면하기를 바란다 하면서도
    누군가 사실이 아니라 말해 주지 않을까 기다리게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혈군성
    작성일
    10.01.06 23:50
    No. 7

    허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아공간
    작성일
    10.01.06 23:53
    No. 8

    정말 갑작스러운 소식에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불패란 닉넴을 불패신마 연재 보기 시작하면서 바꿨던 인연뿐이지만 남 얘기 같지가 않습니다..
    정말 저도 이런데 지인분이나 가족분들은 어떠할지...
    너무 슬프네요.. 휴....................
    정말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라 믿습니다. 안녕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1.06 23:55
    No. 9

    안타깝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늑돌파링이
    작성일
    10.01.07 00:03
    No. 10

    안타깝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저냥그냥
    작성일
    10.01.07 00:07
    No. 11

    둔저님 좋은 곳에 계실거라 믿습니다. 가슴에 묻는다고 하는데... 부모님 마음은 어떨지... 상상이 가지 않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ju***
    작성일
    10.01.07 00:11
    No. 12

    헐..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삼절서생
    작성일
    10.01.07 00:33
    No. 13

    아까운 사람이 갔습니다.
    문피아 초창기 시절부터 지금까지 그의 재기발랄한 흔적들이
    여기저기인데......
    너무나 안타깝네요.
    제 기억에서도 영원히 남을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용병
    작성일
    10.01.07 00:35
    No. 14

    항상 쾌할하고 즐거운 분이셨는데..
    마음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테사
    작성일
    10.01.07 02:30
    No. 15

    삼가 명복을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천누
    작성일
    10.01.07 02:39
    No. 16

    유쾌하신 분이었는데...아직도 믿기지가 않네요. 삼가 명복을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hulback
    작성일
    10.01.07 02:56
    No. 17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정말 금강님의 슬픈마음이 전해지는듯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다르얀
    작성일
    10.01.07 04:58
    No. 18

    둔저님의 명복을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독자3호
    작성일
    10.01.07 05:14
    No. 19

    하늘에서 크게 쓰일 일이 있어 먼저 데려 간듯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산악기병
    작성일
    10.01.07 06:16
    No. 20

    문피아에 자주 들리지 않는 저조차도 익숙하다 못해 친근한 아이디..둔저님이셨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어떡해
    작성일
    10.01.07 06:35
    No. 2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문서고
    작성일
    10.01.07 07:54
    No. 2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우왕좌왕
    작성일
    10.01.07 08:42
    No. 23

    정말 좋아했던 작가님이었습니다.
    그런분이 가셨다니요..
    명복을 빕니다..... 밖의 날씨는 추우나 좋은곳에 가셨겠지요...
    그리울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트웰브
    작성일
    10.01.07 09:02
    No. 24

    에휴...정말 하늘도 무심합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지...그랬더라면 둔저님께도 기회가 생겼을 텐데 말입니다.
    울적해서 글도 쓰다 지우고 쓰다 지우고를 반복하게 되더군요...
    오랜 기간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었던 분이니만큼 좋은 곳으로 가셨길 빕니다.
    충격의 여파가 쉬 가라앉지 않네요. 금강님도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환술사
    작성일
    10.01.07 09:09
    No. 25

    오 맙소사.. 그분이 ..
    제가 좋아하던 작가분이 돌아가셨다니....
    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건일
    작성일
    10.01.07 09:14
    No. 26

    후 둔저공 ㅠ_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苦海
    작성일
    10.01.07 09:28
    No. 27

    그동안 눈팅만 하던 사람인데, 너무 놀래서 뭐라도 한마디남겨야될것같아서 가입을 하였습니다, 젊은나이에 너무 불행한 일입니다, 애도를 금치못하겠어요, 진심으로 명복을 빕니다......아, 참으로 슬픈일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10.01.07 10:00
    No. 28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데몬핸드
    작성일
    10.01.07 10:03
    No. 29

    아침에 급 우울해지는 소식을 알게 되는군요..

    불패신마 이후 다음 차기작을 기다리고만 있었는데..

    이런 상황이 벌어지다니...

    좋은 곳에서 다시 기억을 가지고 환생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길입니다
    작성일
    10.01.07 10:11
    No. 30

    솔직히 말합니다. 둔저님의 작품은 본적도 없고 그분이 누군지도 모릅니다.
    다만 오늘 들어와서 글을 볼려다가 이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호기심이 들어 이와 관련된 글을 찾아 보니 정말 수많은 답글이 달려있더군요.
    그글을 보며 저는 알지도 못하고 전혀 관계가 없고 그사람에 대하여 알지도 못하는대 왜이렇게 슬퍼지는걸가요?? 이상한기분과 답답한 기분이 들지만.
    전혀 모르는 저지만 이렇게 한마디 합니다. 모두들 슬퍼 하지마세요. 그리고
    웃어주셔요. 그분과 알고 계시던분들은 그분이 돌아가셧다는 사실에만 너무 슬퍼 하지마세요. 그럼 그분이 평안한 휴식을 취하는데 여러분들의 슬픈 마음에 쉽사리 걸음을 때지 못하실것 갇아요. 모두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라는 글 보다는 하늘위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그분이 하고 싶었던 일을
    계속 이루어 가길 빌어주세요. 전혀 모르는 사람이 이런글을 적는다고
    기분나쁘실지도 모르지만.. 다들 너무 슬퍼하셔서 이런글을 올립니다.
    제가 생각이 짧아 이렇게 글을 적은걸수도 있지만 그분이 행복하고 편안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피어스
    작성일
    10.01.07 10:11
    No. 31

    짧지만 면식이 있던 분이었는데... 갑작스럽군요.
    뭐라 표현을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정말인가 의심이 들어 명복을 빕니다라는 말이 큰 실수가 될 것 같은 기분입니다.
    눈이 뜨겁군요.
    괜한 한 숨도 나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한음
    작성일
    10.01.07 11:39
    No. 32

    몇일전 불패신마 완결작을 보며 차기작을 기다려보던 독자로서 둔저님의 명복을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無心刀
    작성일
    10.01.07 12:26
    No. 33

    어찌하여 하늘은 재능이 능한 사람을 데려가시는지..

    한번의 스침이 인연의 마지막이 될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정말....뭐라고 할 말이 없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바람소
    작성일
    10.01.07 12:54
    No. 34

    가끔 논쟁이 생길 때 그 분 글을 읽어보면 심성이 따듯한 총각이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너무나 젊은 나이에 가셨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 조너히
    작성일
    10.01.07 13:27
    No. 35

    다시 한 번 명복을 빕니다. 정말 밝은 분이었는데....
    어처구니 없게도 좋은 사람은 오래 못사는 것 같다는 기분은 왜 들까요..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fn****
    작성일
    10.01.07 13:50
    No. 36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소슬비가
    작성일
    10.01.07 13:57
    No. 37

    명복을 빌 뿐입니다. 안타깝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유정
    작성일
    10.01.07 14:09
    No. 38

    명복을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나태한천사
    작성일
    10.01.07 16:54
    No. 3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한탄
    작성일
    10.01.07 17:20
    No. 40

    안타깝군요. 명복을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과우
    작성일
    10.01.07 17:47
    No. 41

    우울할 때나 갑갑할 떄 둔저님의 긁을 읽으면서 마음 편히 킥킥 웃던 게 기억나네요. 둔저님의 나이가 어떤지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며 말 한마디 못해봤지만 문피아의 수많은 분의 말들을 보니 얼마나 착한 분이었는지 짐작되네요.

    둔저님의 명복을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서백호
    작성일
    10.01.07 20:07
    No. 42

    안타까운 마음에 가슴이 저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1.07 20:38
    No. 4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1.07 22:53
    No. 4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지만 금강님, 세상에 죽어도 좋을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모든 죽음은 각각 허전함과 슬픔을 남기게 마련인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리메아
    작성일
    10.01.07 22:58
    No. 45

    미남이시던데... 저하고 같은 나이로 알고 있습니다.
    너무나 안타깝네요...
    유족들께 위로를 보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기뫼노
    작성일
    10.01.07 23:21
    No. 46

    저는 영혼의 존재를 믿지 않기에 좋은 곳으로 가라고 말하지는 못하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둔저님을 기억할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쏭설가
    작성일
    10.01.07 23:43
    No. 4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둔저님의 책을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정말 좋은 곳으로 가시길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삭제계정
    작성일
    10.01.08 17:21
    No. 48
  • 작성자
    Lv.58 적몽자
    작성일
    10.01.09 00:13
    No. 49

    아 가입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런 글을 보게 되는군요
    그분의 작품을 읽었다고해도 어떤작품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네요
    하지만 윗분들이 남기신 글을 보면 정말로 좋으신 분인 것 같습니다
    부디 한탄하고 안타까워하는 주변 사람들의 염대로 사후세계라는 곳이 존재한다면 좋은 곳으로 가시길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아마노긴지
    작성일
    10.01.11 23:37
    No. 50

    어린나이에 가서 더 안타깝네요 ㅠㅠ
    다시 한번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몽중선
    작성일
    10.01.15 23:49
    No. 51

    그저 슬플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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