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0

  • 작성자
    Lv.37 바나나키친
    작성일
    10.01.04 12:05
    No. 1

    요네즈 작가님이신거같은데 ,,,,,,,전 초반에는 다봣는데 대충 의미하는바를 대충 다 알겟던데요,,, 여성향이 짙어서 중간에 하차햇지만,,
    소제목은..서양.sf소설같은거의 평소에 기억에 남는 소제목을 한글로 번역하고 해서 창조는아니지만그렇게 써먹으시는 분들도잇던데,,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파파오크
    작성일
    10.01.04 12:10
    No. 2

    챕터를 정해서 소설을 토막내어 정하는게 대부분의 방식 아닌가 싶습니다. 소제목이란 곧 챕터의 제목이니, 그 토막의 주제를 짧고 명확하게 대변해야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충과환
    작성일
    10.01.04 12:14
    No. 3

    제가 지은 소제목은 지금까지 세개 입니다.

    각각 선로 , 태동, 개입 입니다.

    선로는 주인공의 마음이 갈길을 다루었고

    태동은 앞으로 일어날 사건들의 주역들이 움트는 것을 다루었습니다.

    개입은 주인공이 사건에 최초로 개입하게 되는 부분을 다룹니다.

    즉 각파트가 지니는 의미를 두자로 단순하고 간명하게 쓰려고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일
    10.01.04 12:20
    No. 4

    김똘똘이님 : 여성향이라 (긁적) 이거참, 뭐라고 말씀 드려야 할지. 여성 독자분들께서는 제 글이 절대 여성향은 아니라고 하십니다. 역하렘물 요소가 없어서. 남성 독자분들은 확실히 밝히진 않지만 백합물을 지지하시더군요. OTL 그래도 제 소제목이 무엇인지 느껴진다고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파파오크님 : 토막의 주제를 짧고 명확하게 대변해야 겠다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맞습니다, 저도 심리적인 면을 은근슬쩍 담았다고 했지만 결국 본문의 내용은 그 심리적이 담길 수 있는 스토리가 진행되는 거니까요.
    충과 환님 : 역시, 그렇군요. 그런 식으로도 소제목을 지을 수 있지요. 두 자로 간명히 쓰다니 대단하시네요. 그런데 초반엔 무얼 쓸 건지 확실해서 정하기가 쉽지만 후반 갈수록 할 얘기가 많아지면서 두 글자로 표현하기 어려워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드네요. (태클 아닙니다)

    흐음, 또 다른 방법으로 소제목 짓는 걸 리플 달아주실 분이 있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이아겐즈
    작성일
    10.01.04 12:31
    No. 5

    초반보다 지금의 소제목이 알아보기 힘들긴 하지만,
    챕터가 끝났을 때, 챕터를 관통하는 아련한 소제목이어요!
    근데 챕터 초반이나 한 중간에는 그냥 머엉하다는요....()
    이건 어쩌면 제가 생각이 없어서 그런걸지도;;;

    흑흑 르웨느님 고생하시면서 글 쓰시는 군요ㅠㅠ
    저야 작가도 아니고; 제가 짓는 소제목이라봐야,
    자소서에서 항목별로 챕터명....이나
    논문의 항목이름....밖에 없어서 도움은 안 되지만 ㅠㅠ)/
    르웨느님의 글을 사랑하는 저를 보면서 힘을 내세요<< (퍽퍽퍽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좋니버스
    작성일
    10.01.04 12:34
    No. 6

    나는 너의 누님.
    내가 누나고
    상대가 동생이면
    그러니까
    내가 상대의 누나야.
    그럼 내가 상대를..


    죄송합니다. 츤데레의 느낌은 전혀 들지 않..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일
    10.01.04 12:52
    No. 7

    이아겐즈님 : 아하하; 그런 가요, 뭐 글 쓰시는 분들 저마다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편하게 글 쓰시는 분은 없겠죠, 저도 마찬가지고요.
    좋니버스 : 옙, 츤데레라는 요소에 츤츤데레데레가 저 몇 마디로 표현하긴 힘들죠. 정신이 멍한 상태에서 쓰다보니 제 소설 캐릭터의 성격을 그냥 끄집어 낸 듯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영약비빔밥
    작성일
    10.01.04 13:07
    No. 8

    에...... 뭐라 길게 적은 것 같은데 파파오크님 댓글을 보고
    다 지웠습니다 ㅎㅎㅎ 제 스타일인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rainstre..
    작성일
    10.01.04 16:06
    No. 9

    으아악;; 그, 그냥 떠오를 때 마다...
    그냥 누군가가 하는 말을 넣는걸 좋아하긴 해요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풍류랑.
    작성일
    10.01.04 19:01
    No. 10

    소제목을 안적는 것도 하나의 방법 이지요 후후-
    전 한 100편까지 적다가 그냥 포기하고 250여편 연재중입니다.

    외전의 경우에만 소제목을 적구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