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쉽니까!
마법방어를 끄적이고 있는 취침이라고 합니다.
예전에 유예의 연금술을 끄적일 때도 홍보를 해봤지만....
새삼 낯이 따땃하네요.
아마 처음이자 마지막 홍보가 될 듯하니 한번 달려보겠습니다.
덧붙여 장르는 게임판타지입니다.
혼수상태에서 10년만에 깨어난 유예.
한숨 자고 일어났을 뿐인데... 늦잠 좀 잤다고 생각했는데....
10년이 지났단다!
파릇파릇한 20대에서 막장백수의 30대가 된 것도 원통해 돌아버리겠건만 그에게 남은 거라고는-
특별히 아는 사람도,
마땅히 갈 곳도,
심지어 돈도 없는,
훌륭한 노숙자의 3박자 뿐!
그런데 천만다행, 난생 처음보는 성격 더러운 아가씨가 떡하니 나타나 구원의 동아줄을 내려주셨다.
"빚 갚으러 왔는데, 뭐 하고 싶냐?"
그리고 시작되는 유예의 평화로운 나날들.
"평생 게임이나 하다 죽어야겠다."
과거가 수상쩍은 유예의 게임이 시작된다.
찬성: 
반대: 
엔띠
연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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