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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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은(銀)
- 09.12.29 15:35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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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록옥
- 09.12.29 15:42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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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별과이름
- 09.12.29 15:54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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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백
- 09.12.29 15:55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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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검미성
- 09.12.29 16:04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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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라이샤
- 09.12.29 16:04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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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차지혼
- 09.12.29 16:05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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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나란
- 09.12.29 16:16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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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오광시네루
- 09.12.29 16:20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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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통배함장
- 09.12.29 16:27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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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0 이섭이애비
- 09.12.29 16:47
- No. 11
출판사가 바보도 아닌데, 왜 양판소만 계속 뽑아 내는 걸까요?
참신한 것 보다 돈이 되니까 마구 뽑아 대는 거죠.
아무리 레드오션이라 할 지라도 아직은 소위 말하는 안전빵의 손익분기점을 넘을 수 있습니다. 아직 할 만한데 굳이 리스크 큰 도박을 할 필요는 없는 거죠.
일례로는 일본의 라이트노벨 시장을 들 수 있겠네요. 그 쪽 시장은 모에라는 굉장히 자극적인 요소가 등장하면서 지금은 너도나도 모에요소 첨가를 해버리는 상황이 됬죠. 이제 식상할 대로 식상한 모에 요소들이지만, 그래도 잘 팔립니다. 시장성은 건재해요. 신인 작가라도 1만부 이상씩은 꼭 뽑아 주니까요. -
- 꿀도르
- 09.12.29 17:34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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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소노다우미
- 09.12.29 17:54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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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탁마
- 09.12.29 17:54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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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엘티케이
- 09.12.29 18:22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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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한오늘
- 09.12.29 19:24
- No. 16
저는 양판에 질렸고 이제 거들떠도 안보지만 대다수 친구들은 양판에 질리면 아얘 장르지체를 안읽습니다
장르문학 안읽어도 게임도 있고 만화책도있고 티비도 있고요 그래도 장르가 읽고싶은 애들은 일단 반지의 제왕이나 해리포터쪽으로 가고
저도 요즘은 그냥 골베에 내입맛에 맞는 글 찾아 읽는수준이고요 예전엔 보물찾기 추천글 뒤져가며 했는데 이젠 그냥 포기하고 필력은 어느정도 보장된 골베내에서만 찾아보는 정도
뭐 장르 시장이 나름 충성스런 고객하나 잃은 정도밖에 안되는 거죠 뭐 아직도 양판을 읽어줄 고객인 학생들은 계속 존재할 테니까요 -
- 연온서
- 09.12.29 19:51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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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잎새의시
- 09.12.29 19:54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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