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즐겨보는 소설을 보던 중 조회수와 댓글, 등등 압도적으로 높지만 여타 소설과 비슷한 전개의 소설을 비교를 해보며 상업적 가치를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의문점:
조회수가 많고 인기있지만 비슷한 패턴의 소설이 출판 되면 그 책이 많이 읽힐까? 아니면 조금 인기 있지만 참신한 소재와 타당한 패턴의 소설이 많이 읽힐까?
견해:
저로서는 참신한 소설이 더 많이 나간다고 봅니다.
일단 그 이유로는 인기있는 소설은 너무 많이 퍼져 있습니다. 흔히 양판소라고 하죠. 상품으로 보자면 소비가 많이 되는 상품이긴 한데. 경쟁자가 너무 많습니다. 흔히 레드오션이라고 하죠. 처음 글을 접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달콤한 과실이긴한데 비슷한 과일이 여기저기 널려있는데 몇 개 먹으면 질리는 거는 당연한게 아니겠습니까.
참신한 소설은 일단 소비자가 적습니다. 주 고객층은 아마도 양판소 과일에 질려버린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죠. 하지만 과일 수는 적습니다. 그러므로 결과적으로 사람들이 모이는 수는 비등할껍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다 먹지도 못하고 양판소 과일에 질려버린 사람은 늘어날것이고, 결국은 많은 사람들이 읽게 되는 것은 참신한 소설이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결론:
출판사는 이를 생각하고 양판소보다는 참신한 소재의 소설이 재정확보에 도움이 되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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