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면 최종 적이 맨 마지막에 나오고
원래 스토리는 주인공이 단순한 보복을
위해 한 놈을 잡아족칠려고 하다가(일본 판타지풍이죠 ㅡㅡㅋ)
처음에 한번 대면하다가 발리고, 점차 가면 갈수록
강해지다가 결국엔 마지막에 죽이는데, 그놈이
알고보니 그렇게 나쁜 놈은 아니었고,
무슨 세계를 구하기 위한 행위였는데
주인공이 오해해서 죽인 것이었고,
진정한 악은 따로 있다는 것!
예를 들어 죽음이라는 추상적 존재가 형상화되었다든가 등등..(
이것이 가장 중요. 파이널보스가 무척 강해야 합니다.)
-구 성검전설1 해보고 한 소리입니다.-
굳이 말하자면 신양성검전설해보신 분들은 다~ 아시겠죠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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