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화풍객님의 <용비풍운>
호이^^
"(만년자령화?) 정말 그것만 있으면 나랑 만날 거야?"
-용비의 말
.......
설마 용비가 좋아하는 여자인 향이의 말만 듣고 무인들 수천 명이 다 죽어 못 돌아온 그곳 형산에 가려고 하...
.......
용비가 미치지 않고서야 갈 수 없는 형산 그 험한 곳엘 간답니다.
특히!
만년자령화가 뭔지도 모르면서.ㅠㅠ
하지만 일단 향이의 마음을 얻기 위해 전설적인 무모함으로 나선 것도 뭐 좋지 않습니까?
그냥 남자의 로망? 남자의 자격? 뭔지 모르지만 하여튼 그쯤이라고 해둡시다^^
중요한 건 그 다음부터니까요.
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용비가 믿음직스러워지고 어쩐지 반할 것 같은 캐릭터임...(응??)
정말입니다.
제가 이상하게 자꾸 말을 먹네요ㅎㅎ
아무튼 용비풍운 정말 재밌고 기대되는 소설입니다.
(앗 그나저나 링크는 어떻게 거는 건가요;;
부디 구멍 숭숭 빈틈투성이 절 위해 링크 댓글 점 부탁드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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