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해주세요

기말고사 기간인데 문피아의 늪에서 허덕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상하게 선작만 하면

출판이 결정되거나 작가님 사정으로 인해

일일 연재가 이틀~삼일로 주기가 길어지거나

소식이 없거나.....흐윽ㅠ

저는 제 취향이 '이렇다'라고 말할 만큼 확고한 취향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어떤 소설이든 첫부분에서 꽂히면 열심히 읽게 되거든요. 그래서 선작을 그렇게 많이 해놓은 것도 아닌데 이렇게 되니..

..매번 선작하는 것이 겁이 납니다ㅠㅠ

자, 그러니 문피아 고수님들

1.출판보다는 꾸준한 연재에 집중하시는 작가님의 작품이나

2.연재주기 확실(!) 하루에 한 편씩은 꼬박꼬박 올리는 작가님의 작품

또는

3.연참을 즐기시는(?)작가님의 작품

추천해주세요ㅠㅠ

아, 물론 자추도 환영합니다☆

[하늘색]

아, 하루에 한편씩 올리는 작품이 좋은 작품이었군요.

저는 화, 목, 토로 세편씩 올리는데 그냥 하루에 한편 올려야 겠네요.

일주일에 올리는 양도 적어지고.....;;

[개발자L]

낼릅 자추 합니다. [죄인의 수레]입니다. 현재까진 거의 매일 매일 올리고 있습니다.^^;
<링크>- 편하게 오세요^^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610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610
</a>

[별과이름]

마루와따님의 나는사파다.... 꽤 괜찮은 무협입니다.
요즘은 어떤 일이 있으셔서 3일에 한번씩 올리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일이 끝나면 일일연재로 바뀔겁니다.

[고객님]

1. 캔커피님의 "Mr.Market"
SF장르를 달고 있지만... 그냥 현실에 있을법하면서도 허황된 그런 소설입니다.
뱀파이어라던가 뱀파이어라던가... 그런거 안나와요. 경제관련소설입니다.
물론! 경제나 주식같은거 몰라도 되요. 저도 그런거 모르지만 재밌어요.

2. 두샤님의 "이카로스의 하늘"
전쟁물입니다. 삼국지라고 생각하시고 읽으면되요.
물론 삼국지처럼 딱딱하진 않구요. 먼치킨 없어요!
다만... 완소캐릭 마이르 줄리오르가 있을뿐!
주인공은 둘이에요.(응? 셋이었던거 같기도한데...)
1 완소 줄리오르
2 엄친아 리아드
뭐랄까... 읽을수록 중독된달까? 재밌어욧!

3. 바람의벗님의 "회귀의장"
분량은 많지만 월간지에요... 다만... 연중은 안하십니다!

4. 보르자님의 "리베로 그란데"
축구소설입니다. 저 축구 모릅니다. 룰도모르고 하지도 못해요. 그렇지만 이소설은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정말 재밌어욧!

뭐랄까... 줄거리라던지 특징같은건 하나도 없군요... 제가 글솜씨도 없고 요약도 못하고 생각나는대로 말해버리거가 손가락을 놀리는 타입이라... 태어나서 죄송합니다... lllojz

[하모닉스]

세츠다님의 새하얀 나날들 추천합니다.
이미 얼마전 '나는 그대의 기사입니다'를 완결하셨고 언제까지 계속될지는 모르나 매일 3연참씩 해주시는 분입니다.
문체는 일본 라이트노벨삘이 나지만 재밌으니 상관없는겁니다.ㅋㅋㅋㅋ
'미래를 엿보는' 주인공의 이야기에 빠져보세요 ㅋ

[端木草野]

갈랑님의 B.CXXX 추천합니다.
이미 선작란에 있을지 모르지만 현대의 사람이
석기시대로 떨어졌습니다.
생존은 필수! 귀환은 선택?
일독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매담]

나이트 사가 어떠신가요?
거의 매일 N이 떠 있답니다.
원래는 출판 예정 글이였지만 작가님 사정으로 인해 인터넷으로 완결보기로 했습죠 허허

[새소리]

완결란 라옌다님의 레드 세인트(초반부 안 꽂혀도 읽어보시면...). 정연란 오렌지뮤님의 이족치안부AST, Velocity님의 크로니클-제로 추천합니다.

[친]

헤브리아님, 기린麒麟님, 누님님(응?), 무名님, 端木草野님, 賣談者님, 새소리님 모두모두 감사합니다>ㅆ<//

[Clari]

꺄 자추할래요.........................
강철나비 정연 판타지 예담
아 화끈거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