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7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12.03 19:46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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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5 샤이
    작성일
    09.12.03 19:52
    No. 2

    눈물 흘리기 싫은데... T_T

    리베로 그란데에 데어 버렸어요.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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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覺醒
    작성일
    09.12.03 19:59
    No. 3

    이런글 설정을 보면 너무 궁금한게 있는데요......

    魔 라는거 자체가 마귀 마 아닌가요?
    마귀라는 뜻은 상당히 안좋은걸로 알고있는데
    왜 주인공이나 마인들은 자신이 魔라는걸 자랑스러워하죠??
    (자기가 마귀라는걸 자랑스러워 하고 마귀가 올바르다고 생각하는 인물들 보면 소설이지만 과연 魔의 뜻이 내가 알고있는게 아닌가 의심되더라구요;;)

    어째서 주인공이나 마인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현재의 위선적인 바른파를 몰아내고
    자기네가 바른파가 되어야한다는 생각은 못하고
    위선적인바른파를 몰아내고 착한마귀파 가 되는것을 선호하죠..?;;

    마도쪽에 주인공이 있고 선호하는 작가님의 작품한번 읽고 나면
    魔가 굉장히 좋은뜻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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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폐인산적
    작성일
    09.12.03 20:40
    No. 4

    무협에서 마는 마귀마자를 쓰지만 마귀라는의미보다는 많이 변형된 의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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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3 One한
    작성일
    09.12.03 20:43
    No. 5

    솔직히 주인공들이 가는건 패도라고 해야지 마도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죠...
    안그런가요? 차라리 패도를 가겠다 해야지
    마도를 가겠다라니 마귀가 되겠단 소린가? ㅋ
    요즘 그런거 보면 흥미가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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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6 화신
    작성일
    09.12.03 21:22
    No. 6

    정파 위선자들을 몰아내고 착한 마귀가 되기보다...차라리 제목을 다른 것으로 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요 ^^; 마도... 魔를 붙이려면 적어도 장두이 같은 놈이 되야 자격이 있는건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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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랑카스
    작성일
    09.12.03 21:24
    No. 7

    1세대 무협만해도 魔는 정말 魔였는데 요새는 좀 변질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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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묵현사
    작성일
    09.12.03 21:55
    No. 8

    그렇게 해석할수만도 없는게 그럼 마법은 말그대로 악의 주술이 되고 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묵현사
    작성일
    09.12.03 21:55
    No. 9

    마법사는 모두 척살대상이 되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玄魔君
    작성일
    09.12.03 22:26
    No. 10

    음..지금 출처와 원전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魔"라는 글자가 "evil one"을 뜻하는 게 그 기원이 아닐 겁니다. 의미로도 그 의미만으로 쓰이지도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마법"같은 경우에도, 원래는 한자가 다른 거였다고 들었는데...기억이 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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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4 능풍(凌風)
    작성일
    09.12.04 01:14
    No. 11

    모든 소설이 그렇지만, 설정은 작가가 하는 것입니다.
    왜 다른이들의 생각에 설정이 매달려야 하는걸까요?
    글을 읽으면 답이 나옵니다. 기존의 정/사파 세력의 다툼에서, 6명의
    권력자들의 시대를 거쳐오게 됩니다. 이후 주류 세력은 정, 비주류 세력은 주류세력에 의해서 마도로 낙인 찍힙니다.
    김용의 '의천도룡기'에서 명교측은 마교로 낙인 찍힙니다. 하지만, 그들을 악(惡)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일부 작가들이 차용하는 설정으로, 다른 작가들의 작품을 평가절하는 것은 지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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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랑카스
    작성일
    09.12.04 01:32
    No. 12

    의천도룡기에서 명교가 스스로를 魔라고 칭하지는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능풍(凌風)
    작성일
    09.12.04 02:59
    No. 13

    랑카스// 그런 차이는 있겠네요. 제말은 그런 차이는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마도=악 이라는 구조가 아닌 소설이라는 애기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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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3 One한
    작성일
    09.12.04 06:15
    No. 14

    마교 마도 이런건 정파쪽에서 붙여주는 닉네임이죠
    그걸 자신들이 마교천하 마도천하 이러면
    이상하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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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3 One한
    작성일
    09.12.04 06:17
    No. 15

    덧붙이자면
    정파 왈 "너희는 우리랑 달라 너흰 마도 혹은 마교다"
    라고 하니까
    '너희'는 "좋아 마도천하를 이루겠다" ????
    자기가 마교 마도 라고 인정하는 꼴이지요?
    누가 너는 나쁜놈이야 라고 말하니까 그래 나 나쁜놈이야 라고
    말하는 거지 않습니까?
    내가 왜 나쁜놈이야? 라고 나와야 정상이죠..
    비꼬는 식으로 그래 나 나쁜놈이다 어쩔래? 이것도 아니고
    나 나쁜놈 맞어라고 하니까 흥미가 뚝,,거기다가 이상하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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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꽃늑대
    작성일
    09.12.04 17:47
    No. 16

    모든 설정이 작가 마음데로 라고요?
    판타지는 그렇죠.
    그렇나 무협은 작가의 설정보다는 많은 자료들을 바탕으로 합니다.

    설정을 한 것이라면 무협보다는 판타지라고 해야 합니다.

    전통 무협에서 마교는 다른 곳에서 마교라고 지칭 하는 것이지
    스스로 마 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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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꽃늑대
    작성일
    09.12.04 17:56
    No. 17

    천사지인의 작가분은 일부 내용의 역사적인 고찰에 대한 태클때문에 한동안 글도 안쓰시고 대응하신 적이 있고, 좌백님의 경우는 자료부족으로 쓰다가 중단한 작품도 있으시죠. 물론 자료수집 같은것 무시하고 가볍게 쓸수도 있는 것 이지만 작품의 무게가 달라 진다고 봅니다. 무조건 작가 설정 마음이다 라고 하는것은 안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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