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첼님의 논술대비 판타지 소설 3종세트를 소개합니다!!!!
먼저 '잃어버린이름'
기억을 잃어버린체로 판타지 세계로 넘어온 주인공. 대암흑 마법사 리치 '베부'에게 반지를 '전송'받고 죽을위기에서 살아남습니다. 근데 산넘어 산. 암흑의 Doom, 에위나가 주인공을 죽이려하네요. 이리저리 채이다가 오해를 푼 주인공. 첫 에피소드의 피날레를 장식해줄 언데드 드래곤을 에위나의 거대병기 (로봇이라고 읽죠)에 '동조'되어 싸워 뼈다귀 도마뱀을 썰어버립니다. 그리고 에위나에게 종속(이라고 적고 하인취급받는다라고 읽습니다)되어버린, 후에 이름을 가지게된 위버. 하지만 그의 정체는???
검, 마법, 문학적 지식. 세계의 정상에 서있다고 불리는 삼좌(은빛, 전조(電爪) 그리고 파멸 보다 더 뛰어난 포텐셜을 지니고있는, 그리고 평범한 소설의 주인공인 위버. 그의 성장을 지켜보면....
아마도 뒤로 자빠질듯....
두번째로 '희망을위한찬가'
엄청난 능력을 지닌 시스콘 오빠 은결. 그리고 발육부진이긴 하지만 초유의 외모를 지닌 브라콘 여동생 미래. 소심하고, 뒤끝이 있어 무서운 우리 츤데레 쿠로사카(?), 초반에는 완소녀, 중간에는 무서운 그녀, 가면갈수록 변해가는 그녀. 세연.
네명이서 얽히고 섥히는 스토리. 그리고 위버와 버금가는 잠재력과, 작가님의 엄청나게 심오하고 방대한 세계관의 위엄. 이글을 읽고있다가, 새벽3시가 되어도 전 책임 못집니다.
마지막으로 '클라우스학원'
이작품은 아직 탐색하지못했지만... 희망을위한찬가에서 간혹 클라우스학원에대한 글을 읽으실수 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클라우스학원은 심오하고 방대한 세계관을 지니고있다는걸 전 알고있습니다. 읽어보시고 태클거셔도 암말 안하고 맞겠습니다.
이상 카이첼 작가님의 '고등학생 3학년들을 위한 재밌고 심오하고 방대한 논술대비 판타지 소설 3종세트'였습니다.
MC의 누수수였습니다. (스윽)
P.S: 얼마전에 잃어버린 이름을 추천했었는데, 희망을위한찬가를 읽곤 추천의 신께서 강림하셨습니다... 경고받을 거리면 달게 받겠습니다.
추신과 본문의 글을 합치니 도합 1021자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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