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천잠비룡포 12권을 조만간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글을 올린 건곤무쌍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팬카페에 작가님의 최근 근황이 업데이트 되어 알려드릴려고 찾아왔습니다. ^^
빠르면 주말까지 원고를 보내실 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그것은 힘들어진 것 같구요. 모레까지는 무슨 일이 있어도 보낸다고 하십니다. 모두들 작가님을 응원합시다.
살짝 정보를 흘리자면...
12권엔 상큼러브신이 조금 나올 것 같네요. 막야흔과 도요화일지...강설영과 단운룡일지...기대가 조금 되는군요. 사천성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는 걸로 봐서 사천에서 이야기가 진행될 것 같구요. 저번에 말씀드렸는지 모르지만, 12권엔 제천대성도 출연확정이라고 하니 기대하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11권을 읽고 금단현상에 시달리시는 분들. 얼마 남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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