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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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9.11.15 17:27
- No. 1
우리 나라는 어른이 없어요. 믿고 의지할 사람 말이죠. 결국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을 찾아가서 마음의 안식을 얻게 되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이요? 물론 정신과 의사죠. 그들의 카운슬링은 정말로 큰 힘이 됩니다. 물론, 능력 있는 의사여야하죠. 정말 자신이 '왜' 이런 기분이 드는지 명쾌하고 논리적인 설명을 들으면 그 설명에 대한 다른 이야기는 제쳐두고서라도 그들의 확신과 여유는 전염이 됩니다. 점을 보고 마음의 평안을 얻는 것처럼요. 하지만 점이란건 믿을 바도 안되고 너무 비싸잖아요. 적당히 적당한 가격인 정신과가 최고죠. 시간당 2만원 정도...
.....어, 너무 전문적인 얘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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