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 전투씬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이 듣고 싶습니다;
흔히들 게임이나 대부분의 판타지에서는 근접전에 약하고 이런 식인 것 같은데...
전에 어떤 소설을 읽어보니까 마법주문이 막 쏟아져나와서 멋있긴 한데 좀 정신이 없더라고요. 주인공이 어떤 어떤 주문을 쓸 수 있다라고 미리 정해놓고 전투씬을 짜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화려하게 온갖 주문을 사용하면서 싸우는게 좋을까요.
사실 기사보다는 마법사가 더 화려하지 않겠습니까.. 그런 면에서 최고로 화려하고 멋있으려면 역시 '능력'이 정해져 있는 상태에서 싸우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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