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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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영약비빔밥
- 09.11.10 14:57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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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곰냥
- 09.11.10 14:5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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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天劉
- 09.11.10 14:5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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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하르얀
- 09.11.10 15:05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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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하르얀
- 09.11.10 15:07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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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Miet
- 09.11.10 15:19
- No. 6
위의 4분//추천 감사하구요. 데모닉하고 데스노트는 너무 오래전에 봐서 이미 보았다가 까먹고 있었습니다. 헛소리꾼 시리즈는 네이버로 찾아부고 있구요.
하르얀//비운의 천재만이 있는 것은 아니긴 하지만 대부분이 그렇단 의미에서 위에 '일반 천재'라고 써놓았습니다. 이 글을 쓴것도 일반적인 패턴의 소설에 질림도 있지만 과연 범인의 눈에서 본 천재가 아닌 천재의 관점에서 본 천재는 어떤 관점일까 그리고 과연 현실을 어떻게 극복해 낼까? 하는 단순한 궁금증입니다. 개인적으로 철학자나 예술가는 논외입니다. 이유는 그걸 내가 완벽히 이해할수 없기 때문이죠. 뭐 이렇게 따지자면 완벽하게 이해할수 있는 것 따위 세상에 존재치 않겠지만 말하자면 철학의 경우는 세상을 보고 사람들을 보며 자신만의 철학이 있고 예술의 경우는 진짜로 무지하기 때문입니다. -
- Lv.62 weep
- 09.11.10 15:20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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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覺醒
- 09.11.10 15:27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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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필살유혼
- 09.11.10 15:37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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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Miet
- 09.11.10 15:40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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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8 피타고라스
- 09.11.10 15:49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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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드
- 09.11.10 16:07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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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풍류(風流)
- 09.11.10 16:29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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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黑月舞
- 09.11.10 16:43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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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청풍야옹
- 09.11.10 17:02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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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eTHeReaL
- 09.11.10 17:11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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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레벨V
- 09.11.10 17:17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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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3 멍청입니다
- 09.11.10 17:19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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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Clari
- 09.11.10 19:02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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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스톤부르크
- 09.11.10 19:14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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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나노
- 09.11.10 19:15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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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戀心
- 09.11.10 19:37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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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
- 09.11.10 19:42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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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침
- 09.11.10 20:02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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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소천
- 09.11.10 20:07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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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력쟁이
- 09.11.10 21:33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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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4 zlzlzl
- 09.11.10 22:50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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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면몰수
- 09.11.10 23:05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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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2 블루킬러
- 09.11.10 23:50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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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미월야
- 09.11.11 00:13
- No. 30
올 마스터를 쓰신 작가분이 요즘 연재하고 계신 소설이 있는데 제목이 잘 기억이 나지 않는군요. 게임퓨전소설 입니다.
주인공이 백경, 경분의일 확률로 태어나는 행성에 하나만 있어도 기적이라는 천재중의 천재인데, 우연이 겹쳐서 그런 경분의 일 확률로 태어난 백경들이 세명이 지구라는 행성에 동시대에 태어났습니다.
주인공은 즐기는 천재, 주인공 라이벌들은 노력하는천재,미치도록 노력하는 수재등등..있어요. 주인공과 같은 백경들중 하나는 자기가 천재라는걸 아는데 주인공과 또다른 한명은 너무 천재라서 자기가 천재인것 조차도 꺠닫지 못합니다. 그게 당연한건줄 안달까? 아무튼 보시면 알아요. 쓰기 전부터 즐기는천재를 쓰고싶다고 밝힌 소설이라서 .... -
- Lv.5 쓴커피
- 09.11.11 01:06
- No. 31
아마기 슌스케 님의 '강각의 레기오스'(일본 라노베입니다 애니보단 소설. 초능력 액션물이다보니 '천재'보단 '먼치킨'쪽의 뉘앙스지만, 천재와 범재의 갈등 등이 묘사되있습니다.)
천재를 부각시키는 연출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수재 내지는 범재를 까내리는 쪽의 방식을 채용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아무래도 제가 특출난 천재가 아닌 범인의 영역에 있는 사람이라 그런지 천재가 나오더라도 수(범)재를 인정하는 방향이 좋아하고, 뭐 오만한 천재라면 아예 수(범)재를 안중에도 두지 않는게 속편한데 이 소설에선 수(범)재를 열심히 밟고 즈려줍니다(천재성을 부각시켜주기위해). 각 분야별(?)로 상당수의 천재가 나오기 때문에 그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치이고 까이고.. 개인적으로는 그닥맘에들진않았지만 꽤 인기있더군요.
사실 제가본 천재물중 자신있게 추천해드릴 수 있는건 소다 마사히토님의 네 만화입니다. 모두 천재 주인공의 일대기적 성격의 만화고, 모두 광끼에 가까운 천재성을 보여주는데 단연컨대 전 만화 중에서 아직까지 이 분만큼 ‘천재’라는 인물의 매력과 내면을 소름끼치게 묘사하는 분을 본적이 없습니다. -
- Lv.60 오늘도비가
- 09.11.11 02:02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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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2 아리아리아
- 09.11.11 04:16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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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정은진
- 09.11.11 04:44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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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4 거라는
- 09.11.11 08:22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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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라벨
- 09.11.11 08:27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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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halluc
- 09.11.11 09:28
- No. 37
카이첼님의 "잃어버린이름"을 꼭 보십쇼. 희망을 위한 찬가의 주인공과는 다른 종류의 '천재' 입니다. 주인공의 능력은 끝을 알 수가 없습니다. 검을 익혔다 하면 몇달안에 무진장 쎄지고, 마법을 익혔다 하면 어렵다 하는 마법을 몇초안에 해독하고. 그런 천재에게도 벽이 있는걸까...주변의 있는 인물들의 능력에 비해 주인공의 능력은 명함도 못내민다는거...참담하죠. 세운 목표는 저 멀리 안드로메다에 있는데...자신이 바라보는 산은 이미 하늘 끝까지 솟아있는데... 자신의 능력으로 언제 거기에 달할 수 있을까 하며 주인공은 고민하며, 참담해하며, 절망하며, 그러나 한편으로는 기뻐하며, 즐거워하며, 아름다움을 느낍니다. (네, 카이첼님의 천재는 자기자신을 자학 할 수록 기쁨을 느끼는 종류였습니다.......;;;) 보통 사람들한테는 천재라 불리며...끝이 보이지 않는 천재들에겐 위버 (바보)라고 불리는 희망을위한찬가의 천재와는 다른 종류의 천재...과연 이게 천재들이 갖는 고민이구나 하고 고개를 끄덕이실 수 있슬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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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3 레이슈라
- 09.11.13 02:43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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