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05

  • 작성자
    Lv.5 블루워시
    작성일
    09.10.22 10:50
    No. 1

    정말..추천이 너무많아서 손이 안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나무그늘속
    작성일
    09.10.22 11:14
    No. 2

    저도요 처음 추천 왔을때 음 한번 볼까?
    했는데 다음날 2~3개 본 후로 손이 안가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시체(是締)
    작성일
    09.10.22 11:20
    No. 3

    흐음... 읽는 독자들이 아이디를 돌려서 추천하는 경우의 수 도 있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天劉
    작성일
    09.10.22 11:21
    No. 4

    이런 글은 좀 신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평가는 직접해달라곤 하셨지만 이런 글 올렸다는 거 자체가 '너, 추천사기치고 있지?' 라는 말하고 다를 게 없지 않나요? 이런 판단은 운영진에게 맞기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GO집쟁이
    작성일
    09.10.22 11:21
    No. 5

    A : 이 원수 !!! (푸욱 !!)
    B : 윽.. 난 아닌데..
    A : 미안. 아니라면 머리 숙여 사과할게......


    이 사건은 어느정도 충분히 논의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몇몇의 극성스런 독자들로 인한 사건으로 작가님의 집필에
    악영향이 있지는 않을까 염려스럽습니다.


    ㅡ_,ㅡ
    (제 말은 즉, 이렇게 계속적인 긁음질로 인한
    연중은 싫다는 거지요. N도 잘 안 뜨는 제 선작 사수를 위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09.10.22 11:25
    No. 6

    정말로 재미있게 봐서 추천한 걸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중 한분의 경우엔 가입하자마자 추천했는데 이럴경우 의심을 받긴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09.10.22 11:25
    No. 7

    저들 모두를 지목하지는 않았습니다.
    분명 의심이 가기는 하나 증거가 없기에, 증거가 확실한 한 명만 빨간 칠을 해놨습니다.
    설마 저것도 우연이라고 하지는 않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天劉
    작성일
    09.10.22 11:27
    No. 8

    이런 식으로 글을 올려서 얻을 수 있는게 뭐가 있습니까? 진짜 의심스럽다면 차라리 이러이러해서 수상하다고 운영진에게 쪽지로 보내는 게 옳지 않습니까?
    설령 진짜 작가 분이 조작을 했다고 해도 이런 식으로 마녀사냥하는 건 좋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09.10.22 11:31
    No. 9

    그냥 이글은 지운 다음에 건의신청란에 가서 확인해달라고 올리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GO집쟁이
    작성일
    09.10.22 11:35
    No. 10

    사건을 꼬집어 신중하고 중용적인 추천글을 바라시는 거라면,
    이 글부터 좀 어떻게 하죠? 참 신중하고 바른 글을 올리셨네요.

    빨간줄이나 그으시고...
    조사하여 글 올리실 때 다른 사람들이 노드다야님의 글에 대해
    염려스러운 반응을 보일꺼란 것은 생각치 않으셨나요?

    앞으로 이러이러한 일은 자제하자는 의도......................
    의 글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보기 안 좋은 것은 사실이랍니다.

    섣부른 판단과 조사로 인해 괜한 공론만 불러일으키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Monet
    작성일
    09.10.22 11:37
    No. 11

    그 정도의 추천을 받고도 조회수가 1, 2천에서 머문다는 게 이상하게 느껴지긴 합니다. 정말로 추천이 쇄도할 만큼 재미있는 글이라면 당연히 1, 2만쯤 가뿐히 넘어야한다고 보거든요.
    하지만 일부 의심스런 부분에도 불구하고 작가분을 의심하기 어려운 것은..

    창술의대가님과 천재누피님의 추천글 때문에 그렇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1 그리피티
    작성일
    09.10.22 11:38
    No. 12

    음... 정담을 꼬박꼬박 다 훑는 저로써는 같은글 추천이 계속 올라오면 안읽게되는 속성이... 나중에 제대로된 추천글을 보게된다면 다시 읽어보도록 해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크리스티
    작성일
    09.10.22 11:39
    No. 13

    이런 식은 곤란합니다. 애초에 문제가 되었던 것은 추천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같은 페이지에 너무 많은 추천을 해 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른 작가분이나 독자분에게 피해를 줬다고도 볼 수 있구요. 그래서 그게 대한 반감도 이해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건 그거 하고 별개입니다. 개인이 궁금해서 검색해서 혼자 생각하는 거야 별 수 없지만 이렇게 글을 작성하는 것은 신중해야 합니다. 이렇게 리스트를 올리는 이유가 뭔가요? 저 사람들이 연재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게임노트 추천하려고 몇달전부터 몇년전부터 가입했다는 말인가요?

    어떻게 이렇게 과감하게 대놓고 유저분들을 리스트에 올리고 빨간줄 긋는게 가능한지 이해가 안되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세상경사
    작성일
    09.10.22 11:43
    No. 14

    이건 뒤에서 수군거리는 게 아니라 대놓고 수군거리는 건데 들키니까 "아. 우리는 뒷담한 게 아니라 그냥 너에대해 얘기하고 있었어."라고 밖에 보이지 않는데요.
    의심하면 끝이 없습니다. 의심하신다는 분도 들어와서 추천글 보고 가장 먼저 보신 글이 게임노트였을 수도 있죠. 그 분은 원래 가입해서 열성적으로 활동하시려던 분이라 가입한 지 얼마 안 됬지만 추천할 수도 있는 겁니다.
    위의 글이 윗 분들이 보시면 어떤 느낌이 들 지 생각해보셨는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문백경
    작성일
    09.10.22 11:43
    No. 15

    이 글은 지우시는게...
    애꿎고 억울하실 분들 닉네임이 본문 이곳 저곳에 보이네요.

    뭡니까, 이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렴이
    작성일
    09.10.22 11:46
    No. 16

    이럴만도 한게 게임노트 가서 댓글보시면 가관입니다 자기손가락으로 자기가 추천한다는데 왜 머라하냐고 깽판치고 있던데요. 억울하실분들도 있겟지만 의심스러운 분들도 당연히 있습니다. 여기 댓글다신분중에 추천하지 말라고 하면 안할꺼라고 말씀하신분이 있던데 게임노트 댓글좀 봐보세요. 솔직히 읽으면서 왜이렇게 추천을 많이 받는지 이해가 안간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백곰냥
    작성일
    09.10.22 11:49
    No. 17

    iopzx님// 그렇게까지 심하게 말씀하시면 인격 모독이 됩니다. 자신이 주장하고자 하는 것을 고수하기 위해서라면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면 안되죠.

    그러나 저도 이 글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동의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테사
    작성일
    09.10.22 11:49
    No. 18

    잘못된 걸 지적하고 신고하는 건 장려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 제기를 하고, 이렇게 소소히 따지는 게 무슨 억하심정으로 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이만큼 조사하는 것도 보통 노력은 아니지요.
    전에 당일 가입 추천에 대한 운영진에서 언급한 사례가 있었는데, 못하게 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여러번 추천글에 잡음이 나니까, 솔직히 추천글 자체에 신뢰가 안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문백경
    작성일
    09.10.22 11:51
    No. 19

    테사님 // 신고는 장려되어야 하지만 이런 방법은 춈... ㅡ,.ㅡ;;; 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문백경
    작성일
    09.10.22 11:51
    No. 20

    렴이님 // 물론 그분들의 그런 태도는 잘못입니다만...(개인적으로는 작가님께서 직접 독자님들께 자중해 달라는 뜻을 전하는 것이 제일 최상일 거라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런 공적인 자리에서 대놓고 오물을 끼얹는 건 말도 안 되는 행패입니다. 정말로 의심이 간다면 증거를 모아서 운영진에게 알리는 게 도의상으로 보나 절차상으로 보나 적합했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렴이
    작성일
    09.10.22 11:52
    No. 21

    iopzx/ 왜요 그쪽분 신상정보까인건 열받고 제가 글쓴이 두둔하는건 욕먹을 일입니까? 나이는 왜나오나요? 비웃음밖에 안나오네요^^ 26세 랍니다 시비걸엇으면 자기 나이도 밝혀주세요~ 당장 여기 댓글듯만 봐도 자기생각들이 난무한데 저는 제생각 못쓰나요? 당장 글읽고 왜이렇게 추천을 많이 받았는지 나는 이해가 안간다. 이게 님한테 욕먹을일은 아닌거 같네요 제가 댓글에 쓴대로 게임노트 가서 안에 댓글은 읽어보셧나요? 욕을 하시려면 그쪽가서 하세요 3회이상 하지말라는 공지가 있다 라고 알려줘도 불평불만만 일삼고 있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09.10.22 11:54
    No. 22

    대체적인 의견은 운영진에게 연락해라로 보이는군요.
    그리고 저것이 빨간줄이라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그저 가시성이 가장 좋은 빨간색을 선택한 것 뿐이었거든요.

    서시(曙詩)님.
    그분들에게는 정말 죄송하지만, 그렇다고 제가 임의로 의심가는 몇 명만을 추려냈는데 그분들이 아니라면 그분들은 더더욱 애꿎고 억울하시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전부를 올린 것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렴이
    작성일
    09.10.22 11:54
    No. 23

    서시 // 저는 이런 사태가 불거지기 시작한뒤로 작가님이 어떤반응을 보일지 궁금해서 작가님이 남긴 글이라던가 굉장히 주의깊게 읽었습니다만 독자들에게 자제시키려는 모습은 보지 못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세상경사
    작성일
    09.10.22 11:55
    No. 24

    테사님//다만 이럴 바에야 정규마스터님에게 쪽지로 내용을 전달하거나 하는 것이 더 조용하고 확실하게 일은 진행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야채한아름
    작성일
    09.10.22 11:55
    No. 25

    요즘들어 이 소설에 대한 이야기가 끊이질 않네요;; 저 역시 이 글을 보다가 놓은 사람으로서 '이렇게나 추천을 많이 받을만한 글 같지는 않은데..'하고 의문을 같기는 했습니다만 뭐 사람 취향이라는 것도 있고 채팅창의 효과도 있을것 같구요. 하지만 이 글은 음.. 너무 콕 찝어서.. 음 뭐라고 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이 밑으로 많은 댓글이 예상되네요;;;; 끙; 바람잘 날이 없는 연재한담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백곰냥
    작성일
    09.10.22 11:57
    No. 26

    뭐... 바람잘 날이 없는 연재한담란이기에 활발하다고 할 수도 있는 거니까...
    좋게 봅시다...ㅠ_ㅠ (어라? 난 왜 울고 있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09.10.22 11:58
    No. 27

    추천조작이 아니다 / 맞다 정도의 의견만을 바랐을 뿐인데...
    아이디 거론에 대해서 기분이 나쁘신 분들께서 생각보다 많으신 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GO집쟁이
    작성일
    09.10.22 12:00
    No. 28

    테사님//
    긁적 긁적 ^^; 투철한 신고정신이라고 보기에는 ...
    낯 붉어지는 글이지요...
    열심히 조사했으니 인정해주자라고 보는 것도... ㅋㅋㅋㅋ

    이런저런 의혹들을 충분히 제시할수 있습니다.
    당연한 권리이지요.

    저도 혹시 이러이러하지는 않았을까 하는
    두어가지 그려지는 의혹이 있습니다만
    조용히 입 다물고 있습니다.

    소심하고 귀찮아서가 아닙니다.
    이해와 어울림을 중시하는 성격이기도 하지만
    의혹을 싸지르고 그에 대한 책임을
    스스로 질 수가 없기때문입니다.

    혹여 이건 좀 아닌데 아무도 말 안다 싶어
    먼저 나서더라도 이런 식으로 나서는 것은
    그른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이 경우에는 이미 전날에 폭풍과 같은
    논의가 여러차례 이루어졌지요.

    뒤 늦게~ 나 이정도 조사해보니
    이런거 같더라. 아니면 고개 숙여 미안합니다.
    하는 식의 글 ㅠ_ㅠ 슬퍼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제육천마왕
    작성일
    09.10.22 12:01
    No. 29

    가입하고 활동 안하면서 소설만 즐겁게 보면서 다니는 사람들은 추천글 쓸때도 이런거 주의해야겠군요.
    전 지금까지 추천글 한번도 안써봤고 소설 보면서 댓글도 잘 안답니다. 좀 게을러서요.
    근데 이 글 보니까 어쩌면 나도 저런 사람들중 한명이 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기분이 좀 나빠졌네요.
    물론 같은 작품에 추천이 저렇게 폭주하면 보기 안좋은건 사실이겠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추천인 모두를 이런식으로 매도하면 기분좋을 사람이 어딨겠습니까.
    글 쓰신거 보면 추천한 사람들을 이미 추천사기로 가정하고 계신듯한 느낌입니다. 본인들이 보시면 어떤 기분일지는 생각하고 글을 쓰셨는지 하는 의문이 드네요.
    그리고 이런식으로 글을 쓰신 후에 사과만 하면 끝이 아니지 않습니까? 심사숙고 하시고 쓰셔야 할 글을 가볍게 쓰신건 아닌가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렴이
    작성일
    09.10.22 12:02
    No. 30

    과연 자신이 정말로 괜찮다고 생각해서 추천을 했으면 이글에 자기 이름하나 있다고 해서 열폭을 해야하나... 저는 모르겠네요 작가님이 안쓰럽거나 정말 재밌다고 느낄경우 댓글이나 하나 남기는 정도입니다만. 솔직히 추천을 하고싶다는 생각을 갖게하는 글들도 많이있습니다만 그런 글들은 대부분 이미 추천을 받은상태라 지나가다 추천글 보면 추천 강화나 하는 수준이고요. 작가님들이 저 추천좀해주세요 징징 이러고 있어도 추천에 함부로 손이안가는 저같은 사람 입장에서 '정말 좋은글 추천합니다' 이런 글보고 클릭해보면 응? 같은거네 하고 지나가고 또다른 추천글보니 또 이거고 안답답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세상경사
    작성일
    09.10.22 12:03
    No. 31

    렴이님//이름이 있냐 없냐가 아니라 불충분한 증거로 사기로 몰아가고 있다는 게 중요한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09.10.22 12:05
    No. 32

    보통 가입하고 활동안하다가 정말 좋은 글을 발견해서 추천글을 적는 사람도 있고 혹은 가입하지 않고 글을 읽던중 정말 좋은 글을 발견해서 추천하고 싶은데 가입을 해야한다. 그래서 추천글을 적게 될 경우가 있을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추천글을 적고 싶어서 가입해서 적은 추천글이 아래와 같다면 의심받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이 추천글은 추천이 아니라 오히려 안티처럼 보이는군요.)

    ---------------------------------------------------------------
    정말 빵빵터지구요. 거짓말하는거 보면 완전 주인공 ㅎㄷㄷ한 말빨입니다..ㅋㅋㅋㅋ 오늘 보다가 뒤집어졌구요 내일 5연참 떡밥날아왔으니ㅋㅋㅋㅋ 보세요 웃겨요 ㅋ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문백경
    작성일
    09.10.22 12:08
    No. 33

    이럴 거면 운영진이 대체 왜 필요한가요.
    각자 자신들이 알아서 판단하고 판결 내리고 처단하고...

    의심이 가고, 증거가 있으면 이렇게 평지풍파를 일으키기보다는 조용히 운영진께 알려 신고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관리자 모드에서 자세한 조사를 할 수 있는 분들이 있는데 왜 여기에 이런 글을 써서 분란만 일으키십니까...
    참말로 이해가 안 가고 답답하네요...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09.10.22 12:11
    No. 34

    옥청비님. 렴이님.
    가입한 지 몇 년이 됐지만 딱히 추천을 할 만한 글이 없었습니다.
    근데 지금 당장에 너무나도 훌륭한 글을 보고, 추천을 했습니다.
    그런 사람이 다수입니다.

    그 정도라면 해당 글은 ****만큼 엄청난 대 유행이 되어야하지 않을까요?
    허나 별로라는 분들이 몇분 계시네요.
    (조회수를 생각해보자면, 단순한 취향차라 보기에는 약간.)
    해당 글의 조회수가 ****만큼의 레전드급도 아니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렴이
    작성일
    09.10.22 12:11
    No. 35

    세상경사 // 불충한 증거인건 맞습니다만 노드 님께서 이렇게 하나 올려주신것만으로도 범죄예방의 효과는 클거라고 봅니다. 언급된 모든 추천인이 사기꾼이라고 말한것도 아니고요. 노드님이 이런글올렷다고 이건 아니다 라고 하는 분들이 많아서 저도 이정도는 괜찮다 라고 제 의견을 주장하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세상경사
    작성일
    09.10.22 12:15
    No. 36

    렴이님//뭐, 확실히 예방 효과는 있을 거라고 생각은 되지만, 그것보다는 이 일로 인한 여파가 더 클 것 같아서 불안해서 그랬습니다. 말이 좀 나대는 느낌이었다면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GO집쟁이
    작성일
    09.10.22 12:17
    No. 37

    아ㅠ_ㅠ 자꾸 댓글 달게 되는군요..

    렴이님// 게임노트에 들어가 댓글 확인해봤습니다.
    댓글하나 안 다는 불성실한 독자긴 하지만 저도 게임노트를
    선작했기에 분명 공지글 읽고 댓글고 읽어봤습니다만

    렴이님의 말씀처럼 이번 사건에 대해 겜노트 독자들이
    대체 잘못한게 무엇인지 모르겠다는 등의 반응은
    없었던걸로 기억하여 다시 찾아봤는데...

    딱 하나 있더군요.
    나머지는 격려의 댓글이군요.


    이 댓글을 다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
    마치 겜노트 독자들이 이번 사태의 옳고 그름도
    판단 못 하고 불만을 가지고 있다는 오해가
    있을듯 해서 오지랖 좀 넓혔습니다.


    아무튼

    성의 없는 과도한 수의 추천글은 지양했으면..
    남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글도 자중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문피아에서는 어떤 글이든 일단 회원님들
    앞에 공개되는 순간, 그에 대해 책임이
    부가됩니다.
    우리 모두
    신중하게 글 한자 한자 적어보아요♡


    덧. 근데 진짜 이건 아니예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테사
    작성일
    09.10.22 12:18
    No. 38

    어지간해야죠. 그동안 벌써 몇번이나 추천글 조작으로 여러 작가분들이 제재도 당하고, 규제도 해오고, 운영진 글도 봤습니다.
    그런데, 추천같이 하는 사람이나 보는 사람이나 서로 도움되고, 무엇보다 작가한테도 좋은 제도가 이런 식으로 추잡해지는 게 화가 납니다.
    신고란이 있고, 분명 운영진에서 잘 해결하실 거라 기대는 하지만. 그런데도 계속 되는 문제에 대해서는 모두 일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좀 잘못된 점은 분명하고 명확하게 반성하고, 다른 사람들은 이건 보통 사태가 아니니 안해야 하는구나 하고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추천글이 과하면, 유명작가면, 작가 이벤트 하나보지? 초보작가면, 위에처럼 회원 정보 살펴보고 하는거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HAWX
    작성일
    09.10.22 12:18
    No. 39

    마녀사냥은 안 좋다고 하시는 분들이
    정작 어느 한 분을 마녀사냥 하시니 전 그냥 관심 조차 안 가질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ong
    작성일
    09.10.22 12:18
    No. 40

    게임노트 애독하는 독자로서는 추천많은 이유는 분명히 재미가 있어서 입니다. 그런데 이글을 쓰신의도가 "작가가 추천작업을 하고있다" 몰아가는 이런 방식은 않좋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글 삭제하시고 정희 의심간다면 신고절차를 통해 해주시길바랍니다.
    이런글로 사람들을 자기생각대로 유도 할려고 하지마시고요
    추천글이 보기 싫으시면 추천 자제좀 해달라고 글을 적으시면 될듯한데
    저도 의심가시면 저도 조회해보시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백곰냥
    작성일
    09.10.22 12:20
    No. 41

    iopzx님// 부디 사람을 지칭해서 답글을 쓰실 때는 예의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예) 길치백곰// (X)
    예) 길치백곰님// (O)

    그리고, 저는 iopzx님의 태도를 언급한 겁니다.
    iopzx님께서 말씀하고자 하는 것이 innocence한 사람들이 이렇게 모욕받고 의심받고 있는 것이 싫다고 하신다면, 다른 사람에게 무어라 말할 때 나이까지 들먹이며 '이해 딸림?' 식의 모욕적인 발언은 자제해야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자기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서는 일단 자기를 관리해야 한다는 말도 있잖습니까?

    남이 사람을 죽였다고 해서, 그걸 응징하기 위해 나도 사람을 죽인다면 그건 말이 안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백곰냥
    작성일
    09.10.22 12:20
    No. 42

    음... 암우님의 말씀도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문백경
    작성일
    09.10.22 12:21
    No. 43

    한 가지 묻고 싶습니다.

    만약, 정말로 만약에 추천조작이 아닌 것으로 결론이 난다면,
    이 글을 쓰신 노드다야님은 어떻게 책임을 지실 겁니까?

    "아님 말고." 이런 식이시면 곤란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OtsukaAi
    작성일
    09.10.22 12:24
    No. 44

    다른건 모르겠지만 운영진분들도 다 생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많다 보니 신고 게시판에 신고글을 써도 대처가 늦거나 유야무야 넘어가는 일이 다반사인게 아쉽네요.


    사실 신고글이 접수되서 바로 대처가 된다면 이렇게 논란이 되도록 글을 올리지 않고 바로 신고부터 할텐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OtsukaAi
    작성일
    09.10.22 12:25
    No. 45

    저 같은 경우도 바로 얼마전에 자추와 리플 조작을 발견해서 신고를 했는데 대처가 없으시더군요. 그 사이에 이미 그 본인은 물론 자추, 리플 조작 아이디까지 탈퇴를 해버렸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문백경
    작성일
    09.10.22 12:26
    No. 46

    OtsukaAi님 // 지금까지 타이밍이 살짝 늦은 적도 있었지만, 그런 경우는 대부분 반나절 단위이거나, 그보다 늦어지는 경우는 내부 회의를 통해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 소요된 시간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결코 유야무야 넘어간 적은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제육천마왕
    작성일
    09.10.22 12:27
    No. 47

    노드다야님 / 해당 작품을 본건 아니라서 추천받을만한 수준이 아니다 라는 부분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하시니 그런가보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추천글이 과하게 많다는 부분엔 동조하고요.
    다만 그걸 잘못된 추천이 아닌가 하면서 글을 쓰신 것이 문제라고 말씀드리는겁니다.
    저 소설이 다른 인기 작품에 비해 독자가 적지만 그 독자들 중 다수가 '이렇게 재밌는데 왜 조회수가 이렇게 적을까?' 하면서 추천글을 우루루 썼다면... 억측일지라도 있을 수 있는 상황 아닐까요?
    지금 문제를 제기하신 부분도 물증이 있는게 아니고 심증만 있는 상황이니까요.
    그걸 이렇게 이슈화하신게 보기 안좋다는 얘기였습니다. 추천사기 아냐? 아님 말고~ 같은 노드다야님의 태도도 좋지 않았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GO집쟁이
    작성일
    09.10.22 12:27
    No. 48

    노드다야님 // 읽어보니 이건 그렇게 추천 받을만한 글이 아닌데 추천수가 과도하게 많다고 생각한다.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그러한 의견이 있는 것 같다. 따라서 이것은 악의적인 추천 조작이다.


    나는 이를 고발한다. 이것이 증거이다.




    잘 알아들었습니다 ^-^
    노드님도 작가시고,
    같이 글을 쓰시는 입장에서
    어떤 의미에서건 불쾌할 수도 있을테지요.

    그렇다고 다른 분들이 올리신
    추천글에 대해서
    작품성 하나 제대로 평가 못 하고 올리는
    조작적인 성의 없는 추천으로 몰고 가시는 것은
    어찌 되었건 하나의 추천글을 올리신
    독자에게나 작가에게나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단순히 겜노트의 독자들이 적극적이었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적극성의 이유라는 것은 ... 역시 채팅창을 통해
    활성화된 독자들간의 작가와의 커뮤니케이션의 위력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만 ^-^

    나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단우운
    작성일
    09.10.22 12:30
    No. 49

    내용상으론 추천 조작 맞아 보이네요.
    저런씩으로 모든 추천이 정당하게 됐다고 보기엔...
    하지만 노드다야님이 올린 글은 좀 위치에 맞지 않습니다. 운영자한테 쪽지를 보내시던지 신고를 하셔야지 여기다 올리는 건 추천 조작 작품이라고 해도 노드다야님도 문제가 있다고 보여지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09.10.22 12:31
    No. 50

    서시(曙詩)님.
    이 정도로 될 리가 없겠지만...

    "이 글 추천조작인가~"라고 그때까지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제가 쫓아다니며 해명해드리겠습니다.
    제가 벌인 이 일이 모두의 기억에서 덮여질 때까지,
    군입대를 미뤄서라도 해드리겠습니다.

    추천글이 그렇게 많은 글이라면, 더 많을수록 좋겠지요.
    문피아에 와서 딱히 소설을 읽어본 적은 없지만,
    세세하게 하나하나 읽어보고, 복선 하나 안 놓치며 매번 추천글 작성해드리겠습니다.
    (비꼬는 것 아닙니다.)

    작가님께서 화풀이를 하겠다고 하신다면,
    부모님 욕설 제외한 모든 것을 듣겠습니다.

    마음의 상처가 너무 크다고 하신다면,
    그 상처가 아물 때까지 사과드리겠습니다.
    (오히려 곁에 있어서 누가 된다면 안 되겠지요.)

    직접 보시겠다고 하신다면, 외국에 계시지 않은 한 제가 시간내서 찾아뵙겠습니다.

    제가 잘못한 것이라면 사람에 따라서 이 정도로는 풀리지 않겠지만,
    그분께서 원하신다면 제 능력선에서 다 해드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수에르떼
    작성일
    09.10.22 12:32
    No. 51

    머 의심은 갈수있지만 운영진한테 이렇다라고 이야기하면되지
    이렇게 공론화 시켜서 작가 죽이기 식으로 나가는건 안좋다고 봅니다.

    저도 가입하고 한번도 이야기없이 코멘트없이 눈팅하다가 생존 보면서 코멘트 달았는데 -_-a.. 저같은 사람역시 많을거라 보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문백경
    작성일
    09.10.22 12:33
    No. 52

    노드다야님 // 그 모든 일들에 바칠 열과 성을 이 게시글 삭제에 써주세요.......................... 쿨럭... 이건 춈...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새벽녘
    작성일
    09.10.22 12:33
    No. 53

    글을 남길까 하다 일이 커질 것 같아 댓글로 남깁니다
    제가 직접 게임노트 추천조작.. 에 대해 건의란에 글을 올립니다.
    그러니 그만.. 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OtsukaAi
    작성일
    09.10.22 12:34
    No. 54

    이를 통해서 독자들이 스스로 어떠한 판단을 할 수 있게 함으로써, 앞으로는 자발적으로 규칙을 먼저 알아보고 규칙에 위배되는 행동을 지양할 수 있게되는 효과가 있잖습니까?

    그러나 이런점보다는 공론화는 여론을 비판적으로 몰아가는 점이 더 크기때문에 서시님 말씀에도 물론 동의합니다.


    그냥 지켜보기만 할 것을 괜스레 댓글을 달았네요. 저는 다시 방관자로 돌아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퐈니
    작성일
    09.10.22 12:34
    No. 55

    글쎄요.. 저는 이정도는 너무 과하다고 봤습니다.
    댓글을 읽기 전에요.

    저도 문피아에 가입한지는 오래(?)됐지만 추천이나 댓글을 꽤나 안달았지요.
    하지만 읽다가 재미있네.. 하고 추천 쓰다가 글을 잘 못 쓰는 관계로 지운적은 몇 번 있습니다.

    그 추천하려고 했던 글 지금 제목도 기억하지 못하지만 그리 유명하지 않았고 많은 분들이 보던 글은 아니었다고 기억합니다.

    이미 추천이 나와 있으면 자제했으면 좋았겠지만 그리 못하신 분들이 있어 이리 분란이 일었고 이글 전에도 추천 너무 많다는 내용으로 글이 올라왔지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그 글에 대한 동의도 있었구요.

    그 글이 올라온지 며칠 되지 않은 시점에 또 이런 글이 꼭 필요 했을까??
    추천글에 대한 의문이 있었으면 운영진에게 문의하는것이 더 좋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오히려 이글로 인해 추천을 꺼려하시는 분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스럽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수에르떼
    작성일
    09.10.22 12:34
    No. 56

    그리고 그런 열정을 가진거라기보단 솔직히 의도는
    이거 추천조작아니냐 나 증거 이렇게 찾았다 봐라
    추천조작이다.
    찾았으니 칭찬해달라 라는 의도의 글로 보이기까지합니다.

    그냥 운영진한테만 이야기하는게 훨 좋았을듯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포도우유
    작성일
    09.10.22 12:36
    No. 57

    추천 많으면 그만큼 인기가 있다는 뜻이 아닐까요?
    사실 내가 좋게 봤으면 추천하는게 당연하는 것인데 그게 많은게 문제가 되지 않죠. 민주주의 사회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09.10.22 12:37
    No. 58

    작가님께서 나오셨으니 더 이상은 하지 않겠습니다.
    저에게 강등이 내려진다면, 강등이 풀린 후에 와서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서시(曙詩)님.
    이미 일이 커져서, 글을 지운다면 또 다른 글이 작성되어 같은 일이 벌어질겁니다.
    그러면 그 글과 덧글을 보고서
    "원본 어디있나요?!" 이러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판탄
    작성일
    09.10.22 12:39
    No. 59

    이건 정말 의심만으로 많은 사람을 해치는 나쁜 글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세상경사
    작성일
    09.10.22 12:45
    No. 60

    내용과는 상관없지만, 댓글이 조회수의 1/4이나 되는 건 어느 게시판에서든 오랜만에 보는군요 ㅇ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지드
    작성일
    09.10.22 13:06
    No. 61

    노드다야님 지우시는 게 낫겠습니다. 다른 글이 올라온다면 논란을 일으키는 바람에 삭제했다고 한줄 다시면 될일입니다. 잔불 남는다고 산불을 나둘수는 없는 겁니다. 비유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공공게시판에 올릴 글은 확실히 아닌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꿈과함께
    작성일
    09.10.22 13:13
    No. 62

    이건 뭐.. 저 사람이 의심이 가니 일단 먼저 죽여놓고 아니면 나중에라도 사과하겠다는 내용으로 밖에 비춰지지 않는군요.

    만약 게임노트의 작가님께서 이 글 때문에 회의감이 들어 펜을 꺾어 버리면 어떻게 하실 것인지..?

    사죄의 의미로 대신 글이라도 써 주실 의향이 있으신건가요?

    정 의심이 가신다면 운영진 분들께 쪽지로 알려 드리는것이 옳다고 봅니다.

    아무리 봐도 나중에 사과 하는 식으로는 그 어떻게 해도 용서가 되긴 힘들것 같군요.

    사람의 마음에 준 상처는 그 사람이 입으로는 용서를 한다고 하더라도 마음에 입은 상처는 치유하기 힘든 법입니다.

    보는 제가 기분이 다 나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이된연아
    작성일
    09.10.22 13:18
    No. 63

    문피아 불문율
    1. 가입한지 얼마 안됐으면 추천글을 올리지 마라.
    2. 첫 추천글이라면 오해받을 각오를 하라.
    3. 추천의 대상이 신인작가라면 회원정보를 누군가 보고 있을지 모른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PandaRol..
    작성일
    09.10.22 13:21
    No. 64

    윗분들 말처럼 의심스럽다면 이렇게 분란을 조장하시는 것보다는 운영자분들께 건의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아이피 조사가 괜히 있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transistor
    작성일
    09.10.22 13:26
    No. 65

    쓸데없이 시끄러워지게 하는 글이라면 굳이 남겨놓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0 뮤뮤
    작성일
    09.10.22 13:29
    No. 66

    이건 아닌 것 같네요. 불분명한 의혹을 공개해서 여러 사람에게 예단을 심어놓고 나중에 아니라고 밝혀진 경우 사과만 하면 모든 것이 덮어지나요. 원래 사람들은 해명보다는 의혹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더 오래 기억합니다. 서시님, 지드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게임노트 작가분과 글쓴분 모두 콜센터에 신고글을 올리셨으니, 판단은 운영진에 맡기고 이 글은 이만 내리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덧붙이자면, 글을 추천 카테고리로 정렬하고 캡쳐하셔서 저렇지, 실제로 한 목록에 추천 3개 공지를 어긴 것은 하루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하루에 추천 6개가 눈살이 찌푸려질 수준이라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과거에도 (다른 작품의) 지나친 추천이 문제가 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운영진의 입장은 하루에 수십 개가 올라오더라도 한 목록 3개만 어기지 않으면 규칙에 의하여 허용되며, 추천 자제글도 이동 대상이라는 입장이었습니다. 요컨대, 명백히 공지 위반인 경우에는 신고하여 운영진의 조치를 구하면 될 일이지, 요새 특정 작품에 대한 추천글이 많이 보이는데 자제하자는 식으로 공론화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암월
    작성일
    09.10.22 14:00
    No. 67

    전 이글이 별로 문제가 안된다고 봅니다
    이런글을 올린것이 큰 문제일까요
    추천글을 조작하는것이 더 큰 문제일까요
    이분도 욕먹을 것을 감내하고 그만큼의 조사를 하시고 올린글입니다
    모든것을 운영진에게만 넘길수는 업지 않습니까?
    충분히 의심스러우셔서 글을 올린거고... 이걸로 많은 분들이 추천조작을 할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실수 있을겁니다
    작가분에게는 약간의 물이익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몇일지나지도 않고
    이일은 잊혀질 겁니다
    쓴소리를 쓴다고 다 머라고 하는것이 전 오히려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충분한 의문을 가지고 나름 준비를 하고 쓴소리를 한다면 전 이 글을 쓴것에 대한 것으로 문제를 삼을 것아니라
    제기한 문제에대한 토의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참 쓴소리 듣기를 싫어하는것 같습니다

    참 그리고 이런글 올렸다고 작가분한테 쪽지로 욕하는 그런 XXX같은 넘들이 문제겟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반고
    작성일
    09.10.22 15:30
    No. 68

    어휴. 보는 제가 기분이 나빠지네요. 운영자님들 빨리 개입좀 해주세요.

    이거 뭐 마녀사냥도 아니고

    저도 고무림때부터 있어왔지만 문피아 이렇게 더러운동네인줄 몰랐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중한오늘
    작성일
    09.10.22 15:35
    No. 69

    이글을 쓰신분도 이해가 가고... 자제하라며 우려하시는 분들도 이해가 가는 상황이군요 ㄱ-;; 확실히 좀 많긴 했죠 ㄱ-;;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5 天劉
    작성일
    09.10.22 15:42
    No. 70

    악... 답답해서 한마디만 더 합니다
    무죄추정의 원칙은 괜히 있는데 아닙니다. 아직 확정된거 아무것도 없습니다.-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민아리
    작성일
    09.10.22 15:44
    No. 71

    무엇보다 작가님이 상처를 많이 받으실 것 같은데.., 만약에 게임노트 작가분께서 연재에 문제가 생기시면 그 책임을 어찌 지시려고 이러시는지...대신 집필이라도 해주시렵니까?..
    무엇보다 여러가지 추천조작의혹이 나오면서 댓글에서 무수히도 많이 봤던 작품에 대한 판단들...뭐 취향차이이지 않습니까...작가분께서 그 댓글을 보면서 자책을 하시지나 않으셨을지 염려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Monet
    작성일
    09.10.22 15:57
    No. 72

    반고 님 같은 분들 때문에 문피아가 더러운 동네가 되죠.

    저렇게 어처구니없는 일반화 시키는 분들 보면 그냥 할 말이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일
    09.10.22 16:02
    No. 73

    흐음 =ㅅ=
    추천이 많이 올라온것 까지는 알고 있었는데.....
    대다수의 분들이 가입한지 얼마 안되신 분이라니....

    뭐, 저번에도 한 독자분이 이런식으로 조사를 해서 신고를 했을때
    운영진분들이 조사하고 추천조작이 있었음을 확정지었을떄가 있었는데...
    요번에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하지만 연재게시판내에 있는 채팅방의 위력때문에
    많은 추천글이, 그것도 가입한지 얼마안된 분들의 추천이 이어진 것이란
    생각도 배제하면 안될 듯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리안토니오
    작성일
    09.10.22 16:15
    No. 74

    반고님 세상 모든 사람이 국회의원이 아니듯 문피아의 모든 사람도 다 같지 않습니다. 더러운 동네로 싸잡아 버리는건 기분이 나쁘지만 그렇다고 지나치게 뭐라 할 것도 아니기에 앞으로는 한데 묶어버리지는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Monet
    작성일
    09.10.22 16:20
    No. 75

    고무림 때부터 있어온 분이 이 곳의 가족이라는 소속감 없이 부외자의 입장에서 문피아를 더러운 곳으로 싸잡을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반고 님, 그냥 다른 데 가서 노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울랄라랑
    작성일
    09.10.22 16:33
    No. 76

    이와 관련한 이야기 한번 올라왔었고, 작가님이나 소설로까지 비난하지 말자고 댓글 달았었는데 결국 이런글이 올라왔네요. 추천글은 한번도 쓰지 않았지만 이 소설 잘 읽고있는 저로서는 당혹스럽군요. 작가님이 이 소설 추천해달라고 난리친 적도 없고, 시간 쪼개서 연참하시고 독자들과 연참약속 지키려고 노력하는 분이시던데.. 이글 작가님이 보시면 어떤 생각이 드실지 궁금하네요.
    이글, 글 쓰신분의 의도가 어쨌건 추천수 조작,작가가관련되어 있다, 라는 느낌을 주더군요.
    그렇지 않아도 독자들과 교류 위해 설치한 채팅창에 작가사칭 ㅉㅈㅇ가 나타나서 한번 난리쳐줘서 잠깐 연참 쉬겠다고 공지하신게 엊그제인데..
    일부 매너없는 독자들 때문에 작가가 이렇게 욕 먹는건 참 오랫만인것 같네요.
    ------------------------------------
    게임노트 작가이신 새벽녘님이 신고글 직접 쓰신다고 댓글 다셨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5 소천
    작성일
    09.10.22 16:47
    No. 77

    좋군 이런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겨울왕
    작성일
    09.10.22 16:56
    No. 78

    추천 글 보고 가서 봤었는데, 솔직히 말하면 별로 공감도 안 되고 주인공 행동도 맘에 안들던데요, 5편 보다가 말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용근짱
    작성일
    09.10.22 17:34
    No. 79

    에구,, 아직 확정 난 것도 아닌데 몇몇 분들 리플 보니 이미 추천조작인거라구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거 같네요.. 그리구 이 글이 몇 일 지나서 잊혀진다면 왜 올리신건가요,, 경각심을 심어주자고 올린거라면 어차피 몇 일 있으면 잊혀질텐데 ;;

    의혹이 생기면 우리에겐 만능 마스터키인 운영자분들이 계시지 않습니까? 문의 하시구 조금만 기다리시면 결과가 나올텐데요.. 꼭 이렇게 써야되는지.. 이 글을 보는 문피아 독자분들의 반응이 궁금하셨던 건가요?
    "내가 이렇게 찾아봤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때요? 조작 같죠? 그죠? 그렇다니까요."
    이 글을 보고 제가 느낀 감정이네요... 게임노트를 재밌게 보고 있는 독자(유령독자라 죄송해요 ㅠㅠ)로서 추천의혹의 결과가 어떻게 나든 간에 상처받으실 작가분이 안타깝네요.. 연참을 엄청나게 해주시는 분인데 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이것은무엇
    작성일
    09.10.22 17:52
    No. 80

    솔직히 추천글이 과해서 찌푸려지긴 했습니다만 그건 전의 분들이 말씀하신 것 같은데 차라리 이건 운영진이나 작가분에게 따로 하시는 것이 나을 듯 싶네요. 저는 선작만 해놓고 보진 않았습니다만 이런 글을 보면 보기 꺼려집니다. 위의 댓글중에 잊혀진다고 하는 댓글을 봤는데 저는 공감가지 않네요. 이 글을 선입견을 가지고 안 볼 수도 있기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制坤
    작성일
    09.10.22 18:15
    No. 81

    추천조작이 있었다고 해도 그건 운영진이 판단해서 처리할 문제지
    다른 누군가가 나서서 마녀사냥이나 할 문제가 아니죠.
    그것도 확실한 물질따위도 없이 그냥 심증으로만 '이건 조작이다'라고
    충분히 느끼게끔 글을 써놓고 그런 의도는 없다는 식으로 넘어가려는 것도 참 웃기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3 맑은별
    작성일
    09.10.22 18:55
    No. 82

    방법이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일을 알았다하면 운영진에게 먼저 연락을 드리는게 우선인것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찌이
    작성일
    09.10.22 19:51
    No. 83

    실례되는 행동이네요.
    0.01%라도 이 글이 사실이 아닐 경우 작가분께서 받을 타격을 생각해보셨나요?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그건 그거대로 이슈가 되어서 처벌이 주어지겠지만, 이 글이 허위였을 경우 노드다야님의 글을 본 독자의 수가 800.
    그러나 노드다야님이 보는 사과문의 글은 800이 되지 않을 겁니다.
    예전에 연예인들 사이에서 언론 죽이기 사건이 터졌을 때 신해철이 그랬지요.(신해철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대중매체는 이것이 진실인 양 이래저래 떠들어놓고 국민들 모두가 알게 해서 그 사람(연예인)을 욕하게 하더니, 막상 저게 사실이 아니었을 때의 사과는 지문에 조그맣게 실어서 아무도 모르고 지나가게 했다.

    그 결과 벌써 시간이 한참이나 흐른 지금도 저게 진실인 양(사실은 거짓인데) 알고 있는 사람이 꽤 많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해당 연예인을 욕하고 있지요.

    한 번 내뱉은 말은 주워담을 수 없습니다.
    그 영향력이 큰 사람일수록 그건 더더욱 치명타가 되겠지요.
    조금만 상대를 배려하신 후 글을 올리시는 게 어땠을까요. 사실 이런 식의 의문은 건의/신고란에 올려도 충분히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옹군.
    작성일
    09.10.22 19:58
    No. 84

    이렇게 글을 올리는게 잘못인것 같은데요.. 글쓴분이 뭔가 수상한느낌을 받으셨다면 운영자분께 쪽지를 보내시는게 더 나을것 같네요.
    괜히 자신은 단지 재미있어서 추천한 것 뿐이지만 오해를 받으면 기분이
    상당히 나빠질 뿐입니다. 또한 이런일은 운영자분께서 하는 일이지 괜한 분란을 일으키는게 아닌가 합니다. 위에 댓글보니 벌써 공방이 있네요.
    저번에도 아이디를 돌려쓴사건이 ip중복으로 걸렸던 것이 생각나네요.
    뭔가 오류가 있었다면 운영자분께서 뭔가 조취를 취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글은 지우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달여우
    작성일
    09.10.22 20:02
    No. 85

    게임노트 제일 처음 추천한 달여우입니다.
    양치는 소년 이라는 단어가 제목에 들어간게 제 추천글인데요.

    물론 본문을 거론하신 추천글은 추천의 기본을 지키지 않은 눈살 찌푸려지는 글임은 부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세상 모든 사람들이 글을 잘 쓸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저분도 나쁜 의도로 글을 그렇게 쓰신 것은 아닐 것입니다. 다만 표현의 방식이 잘못 된 것. 아니면 표현의 방법을 잘 모르고 계신 것이겠지요.

    게임노트에 애정을 가지고 있는 독자로서 괜한 시비와 오해로 작품에 영향이 가진 않을까 걱정스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민손
    작성일
    09.10.22 20:43
    No. 86

    음 어쩌다 이런 글이;;;
    저도 첫글이 정담란 잡담이었고, 두번째 글이 추천글이었습니다.(게이킹)
    그때는 다들 가입한지 몇달 되지 않은 저에게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추천 강화까지 꽝꽝 하시더군요.^.^
    그런데 만약 제가 나름 재밌게 읽어서 추천한 글을 긁어와서 이런 글을 쓴다면 굉장히 기분이 나쁠 것 같습니다.
    이 글을 보면 저는 게이킹님이 되는 건가요-_-?
    글 올려놓고 틀리다면 머리 숙여 사죄하겠다고 하시는데 무슨 수로 사죄를 하시겠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위에 올린 추천글 올리신 분들이 굉장히 크게 상처받으셨을텐데 고작 사죄글 올리는 걸로 해결이 날까요? 아닌 말로 이런 글은 운영자분께 따로 말씀드려서 사실확인이 된 후 올리셔야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민손
    작성일
    09.10.22 20:45
    No. 87

    이제보니 제가 워낙 게을러 댓글조차 6개 밖에 달지 않았네요.-_-;;;
    그냥 저같은 사람도 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저야 게임노트는 읽어보지도 않은 관계로 관계자는 아니지만 그냥 이건 아닌 것 같아 귀차니즘을 무릅쓰고 댓글 올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Clari
    작성일
    09.10.23 01:14
    No. 88

    아 어떡해 둘 다 이해감...................
    솔직히 게임노트 추천글이 너무 많긴 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탈퇴계정]
    작성일
    09.10.23 02:02
    No. 89

    이런 글 정말 답답해지네요 조금만 생각이 있어도 이런 글을 쓸 생각은 못 할텐데 말이죠 영웅심리라도 되는건가요 긴 글 쓰다 지우고 그냥 한 줄만 더 남기고 갑니다
    당신의 사과 따위 아무런 가치도 없고 그저 자기만족일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판탄
    작성일
    09.10.23 02:13
    No. 90

    암월 님, 내부고발자는... '잘못된 것' 즉 fact를 알리는 사람입니다.
    의심, 심증만 가지고 누군가를 나쁘게 말하는 것을 내부고발자라고 하지 않습니다.

    의혹 어린 시선을 받는 순간, 피해자가 됩니다. 사후 사과는 소용없습니다. 이 글로 인해 추천조작 의혹을 받은 순간, 거론된 모든 추천인과 작가가 피해자입니다.

    이 글은 그 어떤 기준으로 봐도 잘못된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암월
    작성일
    09.10.23 02:26
    No. 91

    판탄님 사후 사과는 소용업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모든 사과는 잘못하고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하는것이기 때문이죠
    모든사람은 살아가면서 잘못하고 사과를 합니다
    판탄님 말씀대로라면 그 모든 사과가 소용업다는 겁니다
    잘못을 할수도 있고 그럼 사과를 합니다
    그게 살아가는 방법입니다
    사과는 소용업으니 잘못을 하지마라 이게 잘못된거지요
    다만 그사과가 진심이냐 아니냐 그리고 피해자측에서 받아들이느냐 아니냐가 중요한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판탄
    작성일
    09.10.23 02:41
    No. 92

    사과 안 하는 것보다는 하는 게 낫겠지요. 그러나 사과를 한다고 원래의 평온 상태를 회복하지는 못합니다. 원상회복은 불가능합니다.

    이 글처럼 회원의 개인정보(올린 글의 수, 댓글을 단 수, 점수 등)를 파헤치고(해당 회원은 정말 기분이 나쁘겠지요) 강한 의혹을 제기하는 글은, 이미 옳지 못한 것인데 이를 나무라는 사람들을 '사람은 잘못할 수 있으니 그를 잘못했다고 나무라는 건 옳지 않다'고 하는 건 앞뒤가 크게 뒤바뀐 것 같지 않습니까?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함부로 해서는 안됩니다.
    전에 그런 일을 했다가 너무 부끄럽고 낯을 들 수 없었던 적이 있습니다. 진심으로 사과하고 흔쾌히 사과를 받아들이면 그나마 훈훈하게 수습이 되겠지요. 그러나 당시에 받았던 상처는 누가 책임집니까?
    이 글을 쓴 사람은 원상회복 마법이라도 있습니까?

    적절한 예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삼양라면 우지 파동이 있었습니다. 공업용 쇠기름을 쓴다고 난리가 났습니다. 업계 1위 삼양라면의 점유율이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7년(정확한 수치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뒤에 대법원에서 무죄판결이 났습니다.
    삼양라면, 누가 책임집니까?
    누군가가 사과하면, 인생사 원래 그런 것이려니 넘어갑니까?

    댓글 대부분의 내용은, 함부로 의혹을 제기하지 마라,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암월
    작성일
    09.10.23 02:58
    No. 93

    삼양라면 사태처럼 그렇게 대단한 일은 아니지 않나요?
    예를 잘못드신것 같습니다
    함부로 의혹을 제기하지마라 맞습니다
    하지만 의혹을 재기했으니 너는 나쁜넘이다는 아니지 않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판탄
    작성일
    09.10.23 03:14
    No. 94

    이 글을 쓴 분이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는 모릅니다.
    그러나 이 글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건 확실해보이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암월
    작성일
    09.10.23 03:20
    No. 95

    댓글이 달린거 보고 솔직히 개인적으로 실망감이 드는군요
    이건 마치 이글을 쓰신 님이 직장내 내부자고발 한것 같군요
    운영진한테 말해서 조용히 알아봐야 옳다. 작가분한테 피해가 가니 이건옳지 않다.
    그냥 좋게넘어가고 조용조용 넘어가자?
    게임노트 작가분이 순전히 이글로 인한 피해자일 경우가 높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글을 대중에게 공개를 했다면 어느정도 그것에 대해서 피해를 입을 각오는 했겟죠
    이글을 쓰신분도게임노트 분이 순수하게 피해자 이시라면 개인적으로 사과하고 사과문을 하루에 20번이든 30번이든 올려서 자기잘못을 올려서
    알려야 겟지요
    하지만 이글 자체가 잘못 된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작가와 구독자의 입장에서 보는 넛이 맞다고 봅니다
    신문과 같다고 생각하죠
    자신에게 맞는 글을 보고 자신의 생각을 적을수 있는겁니다
    이처럼 내부자고발한것처럼 생각하는것이 오히려 이상합니다
    문피아라는 틀에서 오래 생활하다보니 문피아에서 쓴소리 나는게 싫다고 느끼는 걸까요
    그렇다면 그게 잘못 된것이라 생각합니다
    예전 비평란이 있었을때는 근거업는 비평이 많았죠 그래서 비평란을 삭제했죠 그건 잘한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이렇게 나름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자료도 어느정도 모으고 아무 생각업이 글을 작성한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물론 글제목을 추천으로 한거라든가 몇가지 옳지 않은 것 있지만 그것에 대해서는 말이업고 이런글을 쓰는것이 나쁘다 라고 말하는군요
    사람은 잘못을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과나 뉘우침이 있는 거죠
    하지만 이글은 이런 대우를 받을 글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악의가 있는것이 아니라면 말이지요
    그리고 내부자 고발은 나쁜것이 아닙니다 잘못이 있다면 밝히는 것이 옳습니다 그리고 운영진에서 매듭을 빨리 지어주기 바랍니다
    아이피를 대조하건 추천인들 정보를 대조하건 결국 시시비비를 가릴수 있는건 운영진 밖에 업으니까요
    그리고 웃기는건 추천인분들도 이글보면 기분 나쁠겁니다
    사과따위 신경도 안쓴다고요?
    그것 자체가 자기만을 위한 이기주의라고 봅니다
    언제부터 문피아가 이렇게 편향적로 변했는지...
    씁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047035
    작성일
    09.10.23 03:57
    No. 96

    노드다야님께서 글 뒷부분에 '괜히 사람 하나 죽이는 오해가 나올까봐' 결론을 적지 않는다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 글로 인한 여파는 그런 오해가 만들어 집니다. 즉 글쓴이의 의도와도 다른 방향으로 일이 흐르고 있습니다. 그런 글이라면 삭제되야 하는 것이지요. 혹은 수정되거나 말입니다. 또한 암월님께서는 '그냥 좋게넘어가고 조용조용 넘어가자?'라는 표현을 쓰셨지만 이 표현에는 주관이 상당히 담기신듯 합니다. 많은 분들의 의견은 단지 좋게넘어가자는 뜻이 아니라, 의심만으로 이런 글을 올리는 것은 성급했다는 것 입니다. 물론 이런 글을 쓰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지만 여러 방법중 하책이라 생각합니다. 상책은 작가님과 운영자님과 함께 상의 하는 것이겠지요. 상책이 실행될 수 없을 때 하책이 실행되어야 합니다. 노드다야님은 성급함(혹은 흥분)으로 이렇게 글을 올리셨으리라 판단됩니다. 피해자가 한명일 때 사과를 받아들일 수도 있겠지만 이 글로 인한 피해자는 다수 입니다. 그러므로 사과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피해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과하는 것 만으로는 이 글을 쓴 것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질책 받는 것이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GO집쟁이
    작성일
    09.10.23 10:13
    No. 97

    이 글에 대해 여러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의혹제기의 여부가 아니라.

    글을 풀어나간 모양새 자체가
    그리고 문제를 제기한 방법이
    옳지 않다는 것입니다.

    수정되기 전의 원본도
    약간 수정된 지금의 글도
    여전히 눈쌀을 찌뿌리게 하는
    문장이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꿈과함께
    작성일
    09.10.23 10:43
    No. 98

    참 이상한 생각을 하시는분들이 많으시네요.

    왜 본문이 잘못되지 않았다는 것이죠?

    혹시. 본문에 호응을 하시는분들은 본문 작성자님과 동일인물 아닌가요?



    어때요..? 이런식으로 몰아 붙이면.. 기분 참 좋겠죠?


    호응을 해줄 것이 있고 그러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아무리 봐도 이 글은 마녀사냥식의 일단 죽이고 보자가 맞습니다.

    극단적으로 게임노트 작가분께서 이 글로 인해 우울증에라도 빠지신다면 그때가선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SweetTea
    작성일
    09.10.23 14:26
    No. 99

    제가 생각하기엔 이 글 쓰신 님께선 즐기고 계신 것 같은데요? 사람들 한번 거하게 낚아 보자 하고 쓴 글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WhiteD
    작성일
    09.10.23 23:44
    No. 100

    쭉 보다가 이런 댓글 남기는 건 좀 그렇지만.
    만약에 이글이 사실로 밝혀지면 신나게 비판하신 분들은 작성자에게 어떻게 보상해주실 건가요? 댓글 남기는 분 대다수가 작성자님의 추측이 잘못된 것만을 생각하시는데 만에 하나 이 글이 사실로 밝혀지면 여러분은 사람하나 매장하는 거밖에 안 되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