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말 그대로 한담입니다.
시험 기간이라 글을 집필할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군요. 그래도 공부에 쉬는 시간 없이 집중하기란 불가능하기 때문에-ㅅ-; 잠깐 들어와서 글을 남깁니다.
밑에 보니 연중 하시는 분들이 더러 계시는데, 저까지 마음이 심란해 지더군요. 연중... 왠지 살짝 끌리는 것이...
글에 매인 몸이라는 게 생각보다 힘들잖아요? 정연란 올라간 이후로는 원래 연재 주기를 좀 늘리려고 했는데 그마저도 조회수 선작수가 안 따라올라오니까 루즈하게 가기가 두렵더라고요.
그래서 매일연재 계속 하다가 시험기간이라 어쩔 수 없이 좀 쉬고 있는데, 또 이게 직접 읽고 계시는 100여분의 독자분들께 죄송스러워서 마음이 불편하네요.
씨드연대기... 정연란에서 연재하고 있는데요. 아무튼 내일 당장 급한 불을 끄고 나면 한편 쯤 더 올라갈 것 같습니다.
비축분이 동난 상황이라 마음같아서는 1주일 쯤 쉬면서 비축분을 쌓아야 될 것 같지만... 내일은 연재도 급하니까 어떻게든 올리도록 할게요. 기다리시는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고요.
씨드연대기 - 마법의 시대... 많이 사랑해 주세요.
P.S : 앞으로는 매주 홍보를 하더라도 한담식으로 하려고요. 뭔가 자추를 매주 하는게 제 자존감을 점점 낮아지게 만드는 것 같아요. 흑...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