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니클 제로' 기억하십니까?

복수, 라는 일념으로 검을 들었던 '시르케'

원수, 라는 이름으로 그를 만났던 '스로일레프'

원수는 스승이 되었다.

그리고... 그의 손에 죽었다.

전쟁 없는 세상을 위해...!

스승이 이루고자 했던, 그러나 실패했던

비열한 전쟁을 끝내기 위해서.

시르케, 그는 전쟁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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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무척이나 기다렸습니다.

작년이었죠.

기억하시나요?

늦더위가 한참 기승을 부릴 때,

온몸의 전율로 더위를 날려주었던.

쌀쌀한 겨울이 다가왔을 때,

따스한 감동으로 추위를 잊게 했던.

'크로니클 제로' 가 연재되었던 그때를요.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자, 함께 즐기시지 않겠습니까?

죄송합니다. 포탈 여는 법을 모릅니다.

왼쪽 상단의 검색란을 이용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시 연재하는 글의 제목은  

'크로니클-제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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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이신 분들이 많으시군요.

그런 분들은 안보시면 됩니다.

추천글에 댓글 보고 안보시는 분들도 그분들 자유지요.

좋은 글을 안보고 놓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만^^

[꼬냥이]

허엌!! 정말 입니까!! 오오.-ㅁ-!!!!

[幻極]

몇번이나 추천했을 정도로
애정이 있던 작품인데
부활이군요!!

[어킁]

대...대박

[콩자]

너무 작위적인 비극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접었던 글이죠.

[비열한습격]

검술 설정에 관해서 몇 마디 댓글 달았더니 아무 대꾸도 없이 바로 댓글을 삭제했던 글이네요. 이치에 안맞는 댓글이었다면 왜 그런지 지적했으면 좋았겠지만 아예 쌩이니. 개연성이 떨어지고 너무 작위적 화려함만 쫓는듯해서, 취향을 많이 탈것 같은 글이였죠.

[인간입니다]

오 지쟈스 컴백하셨군요.ㅋㅋㅋ 감사요ㅋㅋ

[Clari]

혹시 이 글..............
추천글에 약간의 비판이 가해졌다고 연중탔던 그 글 맞나요?-_-;
책임감이 제로..

[앤드류]

비판으로 인해 연중을 탔던 것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리고, 비평이 아닌 비판은 충분히 작가님 입장에서 기분이 나쁘죠.

[넹쵸]

아~ 이 작품알아요 ^^ 제법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작가님이 돌아오셧군요.

[[탈퇴계정]]

질문란을 통해서 이 소설 찾는 사람이 한두명이 아니었는데.
다시 볼 수 있게 되겠네요.

[당근맛우유]

드디어 돌아왔네요 감사해요

[김창용]

모바일겜 말하는줄알앗네..

[적절히]

비난 까지만 안가면 겸허히 받아들여주는 작가분들 많은데요...

[不完全인간]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788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788</a>

[자공]

컴백하셨군요.

[우랄]

지금 달리러 갑니다 ㅎㅎ

[覺醒]

-너무 작위적인 비극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검술 설정에 관해서 몇 마디 댓글 달았더니 아무 대꾸도 없이 바로 댓글을 삭제했던 글이네요. 이치에 안맞는 댓글이었다면 왜 그런지 지적했으면 좋았겠지만 아예 쌩이니. 개연성이 떨어지고 너무 작위적 화려함만 쫓는듯
-추천글에 약간의 비판이 가해졌다고 연중탔던 그 글 맞나요?-_-;
책임감이 제로

...............................이 글을 읽어보진 않았지만
대략 예상되는군요.......

[오서희]

저는 괜찮게 봤는데 말이죠.. 더 세컨드 같은 종류의 글을 좋아하신다면 무리없이 잘 읽을 수 있는 글입니다.

[함수]

몇명의 독자가 자신의 심기를 거슬렀다고 몇백명의 독자를 외면한...

[東民]

몇백명이 아니죠 허허

[Leibniz]

작가님이 글을 접으시면서 조금 무책임한 점이 있었을지라도 마음 잡으시고 다시 시작하려는 작가님에게 추천글에까지 꼭 그렇게 부정적인 댓글을 다셔야 하는지 의문이네요.

[새벽노을]

작가님 화이팅!! ㅎㅎ

새로운 마음으로 글을 쓰시는 것 같은데요

그 마음 변치 않고 좋은 글로 계속 남으시면 좋겟네요 //

[만점저격수]

몇몇분들이 부정적이시네요;;

[Allegret..]

재밌게 봤던글인데 컴백하셨군요, 그때 부정적인 의견에 글을 지우셨던건 좀 섭섭하지만 컴백한다니 기쁘네요 지금 보러갑니다!

[금기린]

연중에 대한 내막이야 알지 못하지만..
추천글에 이렇게 부정적 댓글을 다는건 바람직해보이지 않네요.
흠..
상당히 재밌게 읽었던 작품인데.. 나쁜 선입견을 줄 수있는 댓글들이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