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1

  • 작성자
    Lv.14 별과이름
    작성일
    09.10.05 20:33
    No. 1

    오마쥬는 몰라도 표절은 아닌것 같네요.
    상당히 기분 나쁠것 같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정은진
    작성일
    09.10.05 20:38
    No. 2

    반지의 제왕(오크, 드래곤, 엘프, 드워프), 카르세아린(소드맛스타, 서클, 드래곤 유희)과 같이 말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괴인h
    작성일
    09.10.05 20:39
    No. 3

    기분이야 나쁘죠 물론... 그런데 뭐라고 해야할까... 아무거나 표절하지는 않을 것 아닙니까. 그만큼 뭐랄까 소위 꽂혀서 표절을 하게 될테니... 그런 의미에서 말하는거지요. 그정도로 잘된 글을 쓰고싶다~라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괴인h
    작성일
    09.10.05 20:41
    No. 4

    얼리어댑터님. 장르문학을 쓰는 입장에서 자신이 설정한 셰게관이나 설정이 수많은 이들에게 받아들여져 일종의 교범이 된다는건 상당히 자릿한 일이란 생각이 안드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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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아투즈
    작성일
    09.10.05 20:42
    No. 5

    반지의 제왕, 그냥 모든 판타지 작가들의 설정에는 반지의 제왕이 항상
    깔려있죠. 뭐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만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松川
    작성일
    09.10.05 20:43
    No. 6

    음.... 묵향(화경, 현경, 생사경)의 것도 꽤 되죠?
    아... 어느순간 내가 결정하고 만들어낸 것이 교본처럼 사용된다면 그보다 더한 영광이 없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괴인h
    작성일
    09.10.05 20:43
    No. 7

    모든 환타지 작가...라기보다 대부분의라고 해야할거 같습니다. 아주 일부는 독특한 자신만의 세계관을 사용하기도 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박한빈
    작성일
    09.10.05 20:44
    No. 8

    기분 나빠요. 제가 초등학생 3학년떄에 드래곤 플레이어라는걸 만들어내고 카페에다 썼는데 몇개월 후에 저말고도 같은 소재를 쓰고 있어요.

    어디에도 드래곤플레이어 소설은 찾아볼수 없으니 아마도...1990년대에 제가 했던게 초기 일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괴인h
    작성일
    09.10.05 20:47
    No. 9

    드래곤 슬레이어라면 그거 중세시절 이전까지 거슬러올라가는 개념입니다만... 1990년도에 처음이라고 하시는 건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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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소천
    작성일
    09.10.05 20:53
    No. 10

    드래곤플레이어는 머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정은진
    작성일
    09.10.05 20:53
    No. 11

    괴인h님 마왕님은 드래곤 플레이어라고 하시는듯 합니다. 아마 드래곤의 유희를 드래곤 플레이어라는 다른 용어로 설정해서 쓰셨던 글인듯 하네요...(추측이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10.05 20:53
    No. 12

    뭐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표절은 제외, 좋기보다는 화 부터 날거 같은데요. 개인적인 생각이 틀린거니, 일일히 댓글 안 다셔도 될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빙빙빙
    작성일
    09.10.05 20:53
    No. 13

    뭐랄까, 작가로서는 더할 나위 없는 영광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물론 기분이 나쁠 수도 있지만, 짝퉁이 존재한 다는 것은 진짜의 네임 밸류가 대단하다는 의미겠지요. 진짜가 대단하기에 가짜도 존재한다, 라고 한 번 생각해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세상경사
    작성일
    09.10.05 20:56
    No. 14

    저로써는 기분은 좋을 것 같습니다. 설정이 비슷하다는 건 자기가 쓴 글에 그만큼 관심이 있었고 설정을 모을 정도로 설정이 마음에 들었다, 그만큼 매력이 있는 작품이었다. 이런 느낌이 들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IZZO
    작성일
    09.10.05 21:00
    No. 15

    아! 절대쌍교 초류향전기! 다시 읽고 싶구나..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3 괴인h
    작성일
    09.10.05 21:05
    No. 16

    그러니까 말이죠... 명품이 있으니, 중국의 세계레벨(?)의 짝퉁들이 존재하듯... 자신의 글의 짝퉁이 생긴다는건 그만큼 자신의 글이 명품이라는 인정을 받은게 아닌가...싶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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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백구
    작성일
    09.10.05 21:29
    No. 17

    묵향(차원이동)

    카르세아린(드래곤물)

    비뢰도(학원깽판)

    더월드(게임환타지)<<<물론 옥스칼이 있으나 더월드는 지금 쓰여지는 대부분의 게임소설들의 플롯을 마스터하고 완성.더월드이후로 새로워진것도 별로 없음

    드래곤라자(이종족)<<물론 창시는 톨킨이 했으나 라자 우리나라 환타지의 엘프 드웝 오크 등등이 환타지에 기본공식이 됨

    지크(영지물) and 소드엠페러(영지물+무협에서환타지로이동)

    대충 생각나는 시초물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어부바
    작성일
    09.10.05 21:53
    No. 18

    ㄴ퇴마록을.. 잊으셧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란필
    작성일
    09.10.05 22:02
    No. 19

    저는 제가 만족할 수 있는 글을 썼으면 좋겠습니다.
    제 글을 읽을때마다 부끄러워서 죽어버릴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바람무희
    작성일
    09.10.05 23:45
    No. 20

    저도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뭐랄까.. 개척자처럼 ^^;;) 그런데 이제는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거나 힘든 현실을 잊게 해주거나 하는 글을 썼으면 싶어요. 웃긴 글을 못 쓰는데 그런 점에서 그런 글을 잘 쓰시는 분들이 부러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괴인h
    작성일
    09.10.06 00:06
    No. 21

    개그 소설 정말 어렵습니다. 패러디 개그도 어렵지만, 그냥 구상해서 상황으로 웃기거나 하는거 진짜 힘듭니다. 저질 개그니 화장실 개그니 하지만 추잡하게 논다고 다 웃긴것도 아니고...

    서늘바람님의 바램도 괜찮은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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