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주세요

처음에 지를때는 참 편합니다. 떠오르는 걸 쓰면 되니까요.

나중에는 힘들어집니다. 벌려놓은 걸 수습해야 하니까요.

초반에 벌려놓은 떡밥을 하나둘 수거해가면서도 후반부의 이야기를 전개하느라 끙끙내고 있는 란필입니다.

[여왕]의 part 1과 part 2의 성격은 조금씩 다릅니다.

귀여운 여고생 희연과 보이시한 여고생 정연의 part 1은 수학여행을 컨셉으로 잡은 만큼 밝게 밝게 진행합니다.

하지만 현재 진행중인 part 2로 넘어가면 조금 달라집니다.

작자가 체력을 뽑아내어 쓰느라 허덕허덕대고있는 [여왕]

         - 희연과 정연이 있는 [여왕]의 세계로 어서오세요 -

[백린(白麟)]

흑흑

[백린(白麟)]

병원에 장기 입원한 상태면서 너무 열심히 하는 거 아닌가요.

[란필]

givemecake님//
감사합니다. ㅠㅠ 그러고보니 이번 주말이면 입원반년찍는군요
며칠 쉬면 후두둑 떨어지는 선작수가 무섭답니다. ㅠㅠ

[雪花滿開]

입원 반년이라...
무엇으로 입원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빠른 쾌유 기원합니다.
건필하시고요. 재밌게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雪花滿開]

;빠른 쾌유... 가 문법상 문제가 있는 표현이긴하지만... 일상적으로 많이 허용되는 표현인 듯하니.. 양해 바랍니다.

[rainstre..]

사, 살려주세요......
압박적인 홍보에 저절로 클릭.

[푸른봉황]

저분 최측근의 말을 빌어보자면(글의 등장케릭)
승질난다고 달리는 택시를 받아버렸다고 합니다.ㅇㅇ
작가님께서는 택시가 날 받은거야!라고 주장하시지만...글쎄요....

[란필]

雪花滿開님//
감사합니다. 중복된 표현의 경우, 작품이나 문법을 따지는 글의 경우에는 문제가 될 지 모릅니다만, 일상회화에서는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으리라고 봅니다. 지금같은 경우라면 그저 감동의 눈물만 ;ㅁ;

산들구름님//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푸른봉황님//
그...글쎄요라니요!! 엄연한 사실입니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