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추천해주시는 좋은 글들을 눈팅만하다가
처음글을 씁니다.
제가 추천해드릴 소설은 자연란의 Girdap님의 '꿈을 훔치는 도둑'
입니다.
모든것을 귀찮아 하는 도둑, 꿈을 돌려달라는 소년.
꿈을 가져가달라는여자. 이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들로
점점 변화되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는 도둑의 모습.
제가 말재주가 없어서 줄거리가 재미없어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댓글중에 이런글이 있더군요.
실타래를 풀어놓듯 살살 머릿속에 들어오는글.
그냥 읽어지는글.
매우 공감되는 댓글이었습니다.
차분한 마음으로 읽기에 좋은 글이라고 감히 말씀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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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f&category=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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