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가분들에게 한마디...

작성자
Lv.80 꼬마농부
작성
09.09.06 17:23
조회
1,106

독자들은 책을 읽다보면 거슬리는 부분이 아무래도 한가지씩은

있기 마련입니다. 저도 독자이다보니, 하나 거슬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한가지 예를 들겠습니다.

보통 주인공에 대항하는 악의 세력이 하는 말이 있죠..

"너 이놈. 네놈을 가만두지 않으리라. 으드득."

여기서 거슬리는 부분은 으드득입니다. 이건 이빨가는 소리를 표현한

의성어입니다. 근데 제 입장에서는 정말 이상한 겁니다. 위에 문장처럼 글을 쓰면, 말한사람이 으드득을 그대로 발음한것처럼 됩니다. 이빨을 간게 아닙니다. 그냥 으드득하고 발음한 거지요. 위에 문장을 한번 따라 읽어 보세요.

"너 이놈. 네놈을 가만두지 않으리라."

그는 으드득, 이빨을 갈며 분한듯이 말했다.

위에 표현이 맞는 표현이 아닐까 합니다. 다른 예도 많습니다.

"후루룩 쩝쩝. 아 정말 맛있어. 우걱우걱."

위에 대사는 후루룩등을 그대로 발음한거지요.

"아, 정말 맛있어."

그는 후후룩 쩝쩝 소리내며 우걱우걱 먹어 치웠다.

솔직히 말해서 의성어를 대화체에 그대로 쓰는 걸 보면 정말 이해못하겠습니다. 제 입장에서는요..고쳐주었으면 하지만, 제 생각만 일수도 있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저렇게 대화체에 의성어를 넣어도 상관없지만, 저한테는 등장인물이 그대로 발음한 걸로 인식되어서 정말 거슬렸습니다.


Comment ' 36

  • 작성자
    못된 놈
    작성일
    09.09.06 17:44
    No. 1

    엔터나갈기지마시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무적검초일
    작성일
    09.09.06 18:08
    No. 2

    ㄴ 말 싸가지 있게 하는 법부터 배우시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2 신맛
    작성일
    09.09.06 18:25
    No. 3

    등장인물이 의성어를 그대로 발음한 걸로 인식하신다는 건 말 그대로 그게 의성어인지 눈치를 못 채겠다는 말이 아닌 눈에 거슬리신다는 거겠죠. 그런데 실제로 문학작품을 보면 의성어를 큰따옴표 안에 집어넣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과장, 유머, 풍자 등을 유발시키기 위해서죠. 출판 된 책들을 보면 이런 경우는 순수문학에선 보기 드문 반면 대중문학작품에선 자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는 분명 작가가 잘못 구사한 부분도 있겠으나, 대중문학이라는 특성 상 상황을 리얼하게 표현하기 위한 장치로 사용하시는 걸 수도 있다는 걸 유념해주셨으면 합니다. 사실 그렇게 따지면 대중문학작품들은 제대로 된 문법을 사용하는 분들은 몇 분 안 계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신맛
    작성일
    09.09.06 18:28
    No. 4

    또 다른 예로 동화들을 보면 아이들이 “어푸어푸. 푸하, 시원하다!”라고 하는 경우도 있죠.(실은 제 소설에도 7살 난 주인공이 저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ArroTic
    작성일
    09.09.06 18:37
    No. 5

    음... 저도 의성어를 대화문에 넣는 것에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무적검초일님. 제가 보기에 이 글은 그렇게 싸가지가 없는 글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하나의 의견으로 받아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ee22
    작성일
    09.09.06 18:49
    No. 6

    꼬우면 작가하시면 됩니다. 안보시면 되구요. 저런 의성어때문에 보시는 독자분도 계실건데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시에라
    작성일
    09.09.06 18:51
    No. 7

    ㄴ무적검초일님은 그 위에분에게 말한게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현실과꿈
    작성일
    09.09.06 18:57
    No. 8

    독자로서 꼬우면 작가나 하시라는말 정말 듣기싫고 거북하군요
    독자로서 의견을 애기해본건데 그런식으로 말하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不完全인간
    작성일
    09.09.06 18:59
    No. 9

    ArroTic님이 제가 적을 댓글을 모두 적어주셨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09.09.06 19:03
    No. 10

    충분히 의견을 제시 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런데 그걸 가지고 꼬우면 작가하라거나 보지 말라는건 좀 아닌듯 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랑사이콩
    작성일
    09.09.06 19:14
    No. 11

    어푸어푸 푸하 이거랑 으드득 이거랑은 좀 다른 상황 아닌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묘(猫)
    작성일
    09.09.06 19:19
    No. 12

    대충뭐 맞는말 같기도 한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짝대기
    작성일
    09.09.06 20:07
    No. 13

    부엉// 작가로서 인식은 있는 겁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이구곡
    작성일
    09.09.06 20:24
    No. 14

    최근 부쩍 작가들이란 용어로 이것저것 요구하는 글들이 많아졌는데요, 보기가 좀 그렇네요. 어찌 보면 개인취향일 수도 있는데 작가들을 싸잡아 비난을 하거나 특정한 것을 요구하는 것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쪽지 등을 보내 개인적으로 해결을 보시고, 그래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아니 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불특정 작가들에게 요구 또는 불평을 한다는 것은 투정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임성묵
    작성일
    09.09.06 20:26
    No. 15

    몇몇분 댓글이 인상을 찌푸리게 만드네요.
    연담지기님 경고좀 날려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마천회
    작성일
    09.09.06 20:38
    No. 16

    음 눈에 걸리는 건 사실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직설법
    작성일
    09.09.06 20:52
    No. 17

    작가의 문체는 만화가에 비유하자면 그림체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림이 어떻게 그리던, 그것은 만화가의 마음이겠죠. 마찬가지로 문체를 어떤 식으로 하던 그것은 작가의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그것을 평가하는 것은 독자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화려한휴가
    작성일
    09.09.06 21:02
    No. 18

    몇몇 댓글들 정말 보기 그렇군요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강검
    작성일
    09.09.06 21:22
    No. 19

    진짜 댓글에 눈산을 찌푸리네요,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해야지 저게 뭔지

    저도 의성어를 굳이 대화문에 넣어야하나라고 생각하네요.
    그래도 쓰는건 작가의 마음이고, 그것을 재미있게 보는 독자의 시선이 있으니 굳이 뭐라 할 것이 안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HAWX
    작성일
    09.09.06 21:46
    No. 20

    의성어를 대화에 넣는 건 자유입니다.
    하지만 그걸 자주 남용하는 걸 보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광림
    작성일
    09.09.06 21:59
    No. 21

    제 개인적인 감상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의성어를 대화문에 넣으면 글이 좀 유치해보입니다. 선입견이라고 스스로 생각하지만 왠지 동화에서 대화를 읽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부엉님// 글쓰는 분인지 그냥 독자이신지 모르겠는데 좀 심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펜린
    작성일
    09.09.06 22:04
    No. 22

    저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가끔 여케릭터들의 대화를 보면서 피식 하고 웃곤 합니다 왜나고요? 바로...."호호호" 때문이죠 처음부터 끝까지 호호호 거리는데 이건 뭐 흠 Orz입니다 쓰는 방식이나 쓰임에 대한 것 보다는 좀 적당히 넣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Gony
    작성일
    09.09.06 22:05
    No. 23

    글쓴이 님의 의견에 어느정도 공감이 됩니다.
    거슬리는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약간 어색하다는 느낌을 받은 기억이 꽤 많이 있거든요.
    뭐, 댓글들 보니까 작가의 취향이다, 만화로 비교하자면 그림체와 같은거다, 특색이니까 참견하지마라 blahblahblahblah....

    검끼리 부딪히면 소리가 납니다. [챙! 깡!]
    화살에 맞으면 소리가 납니다. [푹!]
    주먹에 맞으면 소리가 납니다. [퍽!]
    손바닥에 맞으면 소리가 납니다. [짝!]
    칼로 썰면 소리가 납니다. [서걱 서걱]
    뼈가 부러지면 소리가 납니다. [우두둑]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다들 이렇게 표현하니까요.

    손뼉을 마주쳐서 내는 소리가 [짝!] 이고,
    윗니와 아랫니를 엇갈려서 내는 소리가 [으드득!] 입니다.
    둘 다 성대와 무관하게 신체부위를 이용해서 내는 소리죠.

    "아, 맞아! 그런거였군! 짝!"
    "분하다! 으드득"

    어울린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심지어
    "내 칼을 받아라!! 챙챙챙!"
    이런 경우까지 봤습니다.
    인물이 책을 읽고 있는 상황이라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만,
    글쎄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8 구름마루
    작성일
    09.09.06 22:05
    No. 24

    전 제가 마음에 들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slglfslg..
    작성일
    09.09.06 22:13
    No. 25

    그러니까 꼬마농부님께선 '기본적인 문법 좀 지켜주었으면 한다'라는 걸 대유하신 거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청정색마
    작성일
    09.09.06 22:19
    No. 26

    웅덩이에 던진 작은 돌맹이 하나가
    큰 파문을 일으키듯

    조그마한 의견피력의 글 하나가
    굉장히 커졌구먼유?

    왈가왈부왈가왈부... 각자의 의견을 서로
    이렇게 내세우기만 할거여유?

    절충안을 찾아보셔들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크레파스]
    작성일
    09.09.06 22:21
    No. 27

    몇몇 댓글들이 눈살 찌푸리게하네요..
    무척..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Dr.마빈
    작성일
    09.09.06 22:31
    No. 28

    확실히 귀여니 소설 같은 경우는 내용을 떠나 뭔가 거부감이 들던데,
    독자면 모를까 작가분이라면 맞춤법 정도는 기본적으로 지키는 게 옳
    다고 보이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깜장개구리
    작성일
    09.09.06 22:43
    No. 29

    윗분들글을 읽어보고..

    작가님들도 나름 고충 이있지 않을가요..

    어떻게하면 자연스러울가..어찌하면 매끄러울까..어떻게하면 이런분위기에맞을까 등등..

    그런기분들을 느껴주는것도 독자의일?

    저두 책을 오래 읽지는 않았지만.
    그런 의성어들이 저는 어색하지않습니다..뭐..그런다는거죠..

    말이좀이상하지만..대충알아서보셔주셔요..글재주가없어서..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우걱쩝쩝
    작성일
    09.09.06 22:55
    No. 30

    부엉님 제가 보기엔 그냥 눈팅하려고 보는 독자들은 있어도 그 의성어때문에 보는 분들은 '절대'없을 겁니다. 장담할 수 있습니다. 일단 그런 의성어가 대사에 포함된 소설을 보면서 즐거워하시는 독자는 의성어가 대사에 포함된게 안포함된 것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인식조차 못하니까요. 인식을 못하는데 '난 이쪽이 좋아.'라고 느끼는 건 모순입니다. 그리고 의성어를 따로 서술하는 쪽을 보게 되면 대사에 포함된 것보다는 서술하는 쪽을 선호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소설로써말이죠. 좀더 실감나고 사실적으로 보이거든요. 대사에 넣는쪽은 그 말을 하는 인물이 너무 머저리같아보여요. 솔직히. 머리에 든 거 없어보이고. 그렇게 보이려고 쓰는 경우가 더 많긴 하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9월의Alice
    작성일
    09.09.06 23:11
    No. 31

    솔직히 저렇게 써진 걸 보면 눈살이 좀 찌푸려질 때가 있어요.
    검사가 싸울 때 검을 부딪힐 때마다 '챙, 챙'하고 입으로 소리내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1 虛空亂舞
    작성일
    09.09.06 23:38
    No. 32

    "챙챙, 퍽뚜극 뚜각 쾅쾅 투쿠와앙,챙,푹푹 퍽퍽 "...........................
    "달려라! 다그닥 다그닥" "이얍! 챙챙챙!" "북을쳐라! 둥둥둥!"

    입으로 하는건 좀 아니잖아? -_-

    무협에서 기술명 외치는 것도 좀 바보 같은데 싸울때 의성어를 외치며 싸우는건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사마자
    작성일
    09.09.07 01:36
    No. 33

    그건 아니죠 ㅋㅋ

    그냥 입에서 나오는 소리들을 대화문에 넣은거고 ㅋ

    챙챙챙 거리는건 대화문에 안 넣죠 ㅋㅋ

    입으로 어푸어푸 하면서 수영하는 건 있어도

    입으로 챙챙챙 거리면서 싸우진 않는데

    그걸 비교하면 어쩌자는 건지 ㅋㅋ

    비교할 걸 비교하세요 ㅋ

    생각을 가지고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콜로서스
    작성일
    09.09.07 04:02
    No. 34

    저는 그런것보다 쩝, 음냐, 헉, 머(뭐도아니고 머,..) 남발하는게 이해가 안되더군요. 아무리 장르문학이고 대화문이라고 해도 너무 괴리감있는 대화들.. 예를들어 "헉.. 그..그래? 머 할수 없지. 쩝..." 이런것? 진짜 애용하는 분들 가끔있는데 적당히만 써주셧으면.. 아니면 하다봇해 머<<<이거라도좀 제대로 써주셧으면 합니다. 진짜 독자의 입장에서 뭔가 정서불안에 시달릴것같은 느낌이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ArroTic
    작성일
    09.09.07 22:22
    No. 35

    아하... 무적검초일님께서 댓글에 댓글을 다신거군요. 이제 이해가 되네요. ㄴ 이 그런뜻 이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휘령[輝]
    작성일
    09.09.08 13:43
    No. 36

    저도 싫어합니다.. 으드득은 그래도 넘어갈 수 있다지만, 우걱우걱은 의태어 아닙니까?

    어푸어푸, 푸하는..
    어푸어푸는 서술 한 뒤
    "푸하- 시원하다" 이래도 되지 않습니까?
    푸하는 입으로 내는 소리지만, 어푸어푸 이러면서 씼지는 않지 않습니까.

    대부분 그렇게 느끼시겠지만, 의성어나 의태어는 서술해 주고, 대사만 " " 안에 넣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하면 글이 더 고급스럽게 보이거든요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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