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인가, 2년 전인가 문피아에 폭풍을 몰고 온 소설이 있었죠.
바로 임재영님의 "살인중독"
주인공 지훈의 성격도 현실적이라 괜찮은 편이었고..
살인에 물들어가는 모습 또한 충격적이지만 역시나 그럴 듯 했으며
무엇보다 재미있었죠.
그리고 1999년에 나온 스릴러 소설! 드라마화가 된다는 소문도 있는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도 상당했고요.
이런 소설들을 원합니다. 소설 배경도 현실적이고 주인공 또한 현실적이었으면 합니다.
판타지, 무협이면 힘은 있되 정신만은 현대적 사고를 지닌 주인공이 나왔으면 합니다.
(한상운님의 무림사계, 설봉님의 산타, 사신, 남해삼십육검, 패군 등)
문피아 작품으론
발자크트릴로지, 우리가아는동화, 베나레스의총사, 노벰버 레인
, 마왕격돌, The D, 데이크, 캔커피님의 작품들을 현재 보고 있습니다.
이만한 작품들좀 추천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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