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한편의 영화이다.

아황님의[ 생존 ] 을 읽고난 저의 감상입니다.

굉장한 퀄리티의 글이고 필력도 굉장하십니다.

솔찍히 영화화 해도 잘나갈거라는 예측을 감히(!) 해보네요.

완결나서 이제 완결란으로 가겠지만..

문피아 완결란를 밝혀줄 하나의 별로 남을것입니다.

지금 까지 못 보신분 있으시다면 꼭 보시길 바랍니다.

*주의: 처음 격리병동 부근은 약간 읽기 힘들지만 그 후로 계속 읽다보면 완결편으로 정주행 하는 자신을 발견 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격리 병동 부근이 약간 개연성이 떨어지고 딱딱한 문체로 인해 거부감이 생기기는 하지만 그다지 못볼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격리 병동 이후로는 정말 괜찮죠.  저도 격리 병동에서 선삭을 할지 말지 고민 했지만 그후에는 ... 수작입니다.

[성류(晟瀏)]

격리병동 부분에서 포기 했는데 자꾸 추천하는거 보니 다시 달려야 겠군요..

[이작가]

이런 내가 추천 할려고 했는데...

이제 막 완결이 된글이랍니다.

야근을 하면서 일이 손에 안잡히더군여..

한번에 끝까지 쭉 읽을수 밖에 없는 박진감과 긴장감이

[불꽃구름]

글이 상당히 강력합니다.
머릿속의 영상이 끊어지지 않는
머릿속 영화관(응?)을 경험하실수도 있습니다.
이건 뭐...아황님이 카메라를 들고 같이 뛰신듯한..^^;
완결이니 분량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되실듯합니다.
다음 영화(?)가 무엇일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