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대세는 뭐니뭐니 해도 엄친아인 것 같습니다.
엄마 친구 아들...
그만큼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어 시기의 대상이죠.
다재다능한 그런 사람은 부러움 반 시긴의 반인 것 같네요.
제가 추천하려는 소설의 주인공도
그런 류에 가까운 어쩌면...완벽한 주인공입니다.
무협에 핵심요소 마교의 소교주 신분으로
이미 온 무림에 공공연연히 어린 나이임에도 천하제일과
아홉가지의 능력에 통달해 있는 그를 볼 때면
그냥 상상의 동경인물에 지나지 않습니다.
어쩌면 말도 안 되는 그 주인공에 매력을 느끼는 건
제가 그렇게 되고 싶기도 하고...
또 속으로 갈망하던 제 욕구를 풀어주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소설을 읽기 시작했는데...
단순히 무협적인 요소가 아니라 판타지로 넘어가게 되면서
퓨전적인 요소가 가미하게 됩니다.
무림에서 천하제일인이었던 그가 판타지 즉,
이계로 넘어가서 펼쳐지는 모험담.
단리명이라는 영웅의 일대기적 이야기를 읽다보면
정말 막힘없이 숙숙 읽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된답니다.
말보다는 직접 가셔서 보는게 좋을 듯 하네요.
구절공자 단리명의 이계 정벌기.
마도군주입니다!
Commen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