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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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구름마루
- 09.08.06 14:4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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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망까망1
- 09.08.06 14:5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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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2 weep
- 09.08.06 15:00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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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nt투비
- 09.08.06 15:2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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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서래귀검
- 09.08.06 15:43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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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淸流河
- 09.08.06 15:45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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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6 샤뜨.
- 09.08.06 15:45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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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과곰
- 09.08.06 15:47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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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2 weep
- 09.08.06 15:51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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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레피드
- 09.08.06 15:56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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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am******
- 09.08.06 16:50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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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삼절서생
- 09.08.06 16:59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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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백린(白麟)
- 09.08.06 21:45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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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벽돌공장
- 09.08.06 22:03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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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2 weep
- 09.08.06 22:42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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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은서우
- 09.08.06 23:27
- No. 16
신경숙 작가의 <깊은 슬픔> 추천이요. 보셨지 않았을까 싶습니다만, 안 보셨다면 추천드립니다. 사랑에 관한 이야기도 나오긴 하지만, 인생의 한 부분이라 보니 크게 눈에 거슬릴 것은 없을 듯합니다. 내면심리의 묘사 잘 되어 있고 문체도 서정적이라 감정이입하기에는 좋습니다.
흐음, 주인공을 여자로 두고 있긴 합니다만, 좋은 작품을 두고 주인공이 여자냐 남자냐 가리는 것은 솔직히 우습죠. 주인공이 여성화자라 읽기 껄끄럽다면 노력해서 읽어 보세요. 그만큼, 전 재미있게 봤고, 난생으로 처음, 책을 읽다가 '눈물'이라는 것을 흘려봤습니다. 감수성이 부족한지 아니면 인간성이 그다지 좋지 못한 탓인지, 전, 영화나 소설책을 봐서 눈물을 흘려 본 경우가 극히 드물답니다. (물론 재미를 느낀다거나 감동을 느낀다는 것은 논의의 것.) 하지만 깊은 슬픔을 읽고는 엉엉 울어 버렸네요. 그 먹먹한 여운이 너무 오래 남아서요. -
- Lv.62 weep
- 09.08.06 23:29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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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1 갱장해애앳
- 09.08.07 01:59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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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1 갱장해애앳
- 09.08.07 02:03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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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진정한나
- 09.08.07 14:40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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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봉황
- 09.08.07 15:39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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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운진
- 09.08.07 19:22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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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빌로소비
- 09.08.07 22:33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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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벽돌공장
- 09.08.07 23:45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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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이불소년
- 09.08.09 14:33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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