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피를 빨아가며 살아간다는 흡혈귀..
많은 소설에 자주 이용되는 소재이지요.
언뜻 보면 식상해보이는 흡혈귀라는 소재를, 이 소설은 조폭이라는 소재와 결합해 재미있게 이용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리고 어린 조폭 두목과 가출한 흡혈귀와의 사랑! 그 가출한 흡혈귀를 사랑하는 다른 흡혈귀의 방해와 인간의 흡혈귀화와 관련된 음모!
이런 기타 등등의 내용들이 잘 짜여진 구성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작가 아르파님이 쓰시는 소설이구요. 정규연재에 있다는..
p.s 소설 제목은 cry이구요.
뜻 그대로 울부짖는다라는 의미입니다... 뭔가 의미심장한 제목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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