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추천할 글은
세츠다님의 [나는 당신의 기사입니다]
사실 이글은 다른 포털사이트를 통해 먼저 알게되었습니다만,
문피아에도 계셨는줄은 몰랐네요.
주인공은 라일드라고 하는 호위기사이며
아인하른공주님을 호위하게됩니다.
가녀린 몸에 이세상의 것이 아니라고 의심되는
아름다운 얼굴의 미소녀공주님!!
(하지만 호위가 정말 필요할까라는 의심이 들정도로
강력하신 분이시랍니다.)
아름다운 마도사공주님과 가끔 따끔한 한마디를 하는 시녀님과
새침살.벌하신 여기사님.
이렇게 백합궁에서
아리따운 미녀삼인방에게 둘러싸여 여러 고생을 전전.
그렇게 소소한 사건들을 거치며 일어나는 라일드의 고생기!!
하지만 이게 또 그런 소소하고 즐거운일만 있는게 아니라지요.
라일드 녀석 그냥 쿨하고 착한 당하기만하는 개그캐릭터인줄로만알았는데 가끔씩 뒤통수를 칩니다.(저만 그런걸지도요:;)
요녀석 무엇인가 있어요.무엇인가가.
이렇듯 주인공인 라일드 뿐만 아니라
많은 캐릭터가 겉으로만 보여주는 모습만이 아닌
속으로 꽁꽁싸매고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런부분이 조금씩 흘러나올때의
재미가 있지요.
다만 아쉬운점은 작가님의 연재텀이 쬐~~끔[?] 길다는 것.
하지만 그점을 치더라도 너무나 재미있는글입니다.
개성있는 캐릭터와 흔하지 않은 에피소드들
무척 매력적인 글이여서 이렇게 추천합니다^^
죄송하지만 포탈은 없습니다-ㅅ-: 컴맹이랍니다.
+ 작가님~ 댓글도 안다는 눈팅족입니다만 정말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이상 허접한 추천이었습니다!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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