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전대미문의 아스트랄 판타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
09.07.24 00:00
조회
468
: 공간상전이 :

공개 포탈입니다.

엄청 길게 썼었는데, 다 지웠습니다.

왜냐? 홍보의 생명짧고 굵게이기 때문입니다.

판타지입니다.

정통 판타지. 퓨전 판타지. 그루브 판타지. 구무협. 신무협. 게임 판타지. 뭐뭐뭐뭐-

저는 이 글을 아스트랄 판타지라고 부르겠습니다.

그 어떠한 판타지에도 속하지 않거든요.

판타지인데, 중세 서양이 아니에요.

몬스터? 없어요.

마법? 없어요.

기사? 한 번 나와요.

드래곤? 드래곤이 드래곤이라는 사실을 그 누구도 모릅니다.

그저 비만도마뱀이라고 부를 뿐.

마왕? 마왕은 세계 평화를 원합니다.(아직 안 나왔죠.)

단순 글자 수로는 반 이상 진행되었는데,

아직 세계관도 안 밝혀졌습니다.

홍보의 생명짧고 굵게입니다.

아직 굵지는 않지만 짧지도 않아지기 전에 끊어버리겠습니다.

ps1. 뭥미... 이 병맛 홍보글은.

심심해서 써보내는, 4부 06화(현재 미공개)에 나오는 내용.

불의 신수, 작열의 호랑이.

불을 관장하는 불의 주인, 불의 절대자. 일곱 신수 중 가장 호전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유일하게 인간 위에 군림하기 위해 인간에게 해를 가하는 존재. 그러나 그 힘은 단지 강하기만 할 뿐. 아무런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물의 신수, 물의 돌고래.

물을 관장하는 물의 주인, 물의 절대자. 일곱 신수 중 가장 침착한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유일하게 형태를 지니지 않는 신수. 전신이 물로 이루어져있기에 물리적인 타격에 대해 거의 무적에 가까우며, 자신의 주변에 존재하는 물을 조절하여 얼마든지 자신의 육체를 조절할 수 있다. 힘에는 강함이 거의 없으나 그 응용력이 대단하며, 얼음의 신수와 같이 존재한다면 그 누구보다 강하다.

바람의 신수, 강풍의 송골매.

바람을 관장하는 바람의 주인, 바람의 절대자. 일곱 신수 중 가장 다혈질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그 기복에 따라서 강함조차 천차만별의 차이가 나는 신수. 심한 흥분을 하는 경우 강하다고 부를 수 없을 정도지만, 적당한 흥분 상태에서는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게 된다.

땅의 신수, 대지의 곰.

땅을 관장하는 땅의 주인, 땅의 절대자. 일곱 신수 중 가장 지혜로우며, 유일하게 인간에 대해 호의적이며 자연을 사랑하는 신수. 허나 그 힘만큼은 불특정 다수를 해하는 데에 가장 유리하여서, 단순하게 대지를 뒤집어 엎어버리는 것으로 일국의 멸망은 이루어진다.

얼음의 신수, 빙하의 늑대.

얼음을 관장하는 얼음의 주인, 얼음의 절대자. 일곱 신수 중 가장 간사하며, 상대의 힘에 따라 그 태도가 크게 변하는 신수. 주변에 물이 존재한다면 그 강함은 번개의 신수 다음으로 갈 정도로 강하지만, 주변에 물이나 습기조차 존재하지 않는다면 더 이상 힘이라고 부를 수도 없는 존재가 된다.

독의 신수, 맹독의 뱀.

독을 관장하는 독의 주인, 독의 절대자. 일곱 신수 중 가장 기회를 잘 노리며, 단 일격으로써 적을 절명시킬 수 있는 위력을 지닌 신수. 공기에 독을 실어 보내면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 데에도 유리하고, 그렇다고 소수 전에서도 전혀 부족할 것이 없다. 다만 상대방이 독에 대한 내성이 강할 경우, 그 힘이 쉽게 무력화되어 버리는 경향이 있다.

번개의 신수, 뇌광의 키린.

번개를 관장하는 번개의 주인, 번개의 절대자. 일곱 신수 중 가장 심지가 곧으며, 자신이 믿는 정의를 절대적으로 관철하는 신수. 절대 무결점의 최강자. 그들을 지배하던 야수 왕조차 번개의 신수만은 힘으로 제압할 수 없었다. 허나 그는 야수 왕을 스스로 주인으로 떠받들며 복종을 맹세하였다.

ps2. 야수 왕은 1부부터 거론되면서 대체 언제 나오나요.


Comment ' 2

  • 작성자
    Lv.57 아르냥
    작성일
    09.07.24 08:22
    No. 1

    키린 ! .. 아 얼마전에 키린셋 맞췄는데

    orz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망상유령
    작성일
    09.07.24 16:58
    No. 2

    키린...
    한국에선 기린이라고 한다능...
    중국에선 사방수의 중앙에 황룡보다 먼저 존재했다가 황룡에게 자리 빼앗긴 불쌍한 환수라능.....
    황제를 만드는 환수였던 듯...
    아마 모든 털(혹은 비늘)달린 짐승들의 왕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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