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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이라.. 2가지가있죠

깽판이냐 적당히 힘조절을 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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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 님이 초 간단하게 핵심을 적어주셨네요. 결국 힘을 써야할때 터뜨리는 것이 먼치킨의 핵심이란 소리를 해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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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판보단 이해가는먼치킨과 말도안돼는먼치킨인거같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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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적인 힘 문제가 아닙니다.
소설의 주인공에게는 반드시 어떠한 장애물이 있어야 합니다. 집안 문제, 자신과의 문제, 적과의 문제, 동료와의 문제. 먼치킨이란 이러한 문제는 하나도 없이 '나는 킹왕짱이며 완벽하다' 라는 주인공이 나오는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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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이냐 아니냐라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결국 소설의 재미를 결정하는것은 그외의 요소들과의 조화이지 먼치킨이라는 소재 하나만으로는 좋은 소설이 나올수가 없습니다.

절대로.


닭고기만 맛있으면 양념통닭이 맛이 좋아지나요?
불 온도, 익히는 시간, 치킨 반죽의 간, 양념의 맛

제가 볼땐 먼치킨이라고 비난 받는 소설들은 먼치킨이라서 비난 받는게 아니라 소설 자체가 엉성하기때문에 먼치킨이라고 비난 받는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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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치킨.
Far Chick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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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 치킨이 아니라죠...
먼치킨 자체가 하나의 단어입니다.
앨리스(아닌데...)였던가...? 마녀한테 집 날아간 소녀가
허수아비랑 깡통기사랑 겁많은 사자랑 모험하는 이야기..
거기서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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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가서 munchkin 이라고 처 보시면 유래가 자세히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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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견을 나누고 계시네요. 눈이 즐겁습니다.
그런의미에서, <a href=http://www.munpia.com/novel_view3.php?w=30&id=fr1 target=_blank>http://www.munpia.com/novel_view3.php?w=30&id=fr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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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농담삼아 한 말을 이렇게 진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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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은 이제는 하나의 장르로 자리 잡고있기도 한 취향문제지 트러블 거리는 아닐걸로 압니다만...아무리 좋은 소재를 잡고있더라도 내용에 막장이면 막장인거 처럼 잘쓰기만 한다면야 문제될거 없지않겠습니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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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드라마 욕먹으면서도 계속 나오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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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치킨........헛소린줄 알지만....갑자기 치킨이 먹고 싶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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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보린님의 말에 찬성. 텃세를 부리는건지 도데체 저러한 드라마가 어떻게 자꾸 방송이 되도록 승인이 되는건지. 방송하는데서 무개념이 고르는건지, 아니면 작가나 감독이 무개념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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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 하나 : 먼치킨은 던○도너츠에서 팔고 있습니다 =ㅂ= 맛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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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chkin이 켄자스 외딴 시골집에 살던 도로시가 주인공인
오즈의 마법사에서 유래한 것이었군요.
뜻은 알고 있었지만 유래는 몰랐는데 새로운 사실을 알고 갑니다.
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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