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7

  • 작성자
    Lv.1 레미테온
    작성일
    09.07.19 19:03
    No. 1

    ...틀린말이 없기에 찔리네요. 반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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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만두냄새
    작성일
    09.07.19 19:04
    No. 2

    아.. 숨겨진 포탈이 추천 혹은 홍보의 본질적 의미를 퇴색 시킬수 있으니 자제하는 것이 어떠한가, 라는 내용이군요.

    제목부터 너무 강경하게 말씀하셔서 뭔가 상업적 홍보내용이라던지 타인 비방의 글을 올리지 말라는 공익적 견지의 내용으로 알았..

    이 글은 공감하지 못하는 분들도 계시겠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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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히미정
    작성일
    09.07.19 19:13
    No. 3

    포탈 찾는사람은 찾는거고 안찾는사람은 안찾는거고 검색할사람은 검색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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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히미정
    작성일
    09.07.19 19:15
    No. 4

    뭐랄까 부탁같은것보다는 강요로 보입니다.
    '나는 이런 글 보기 싫으니 하지마라' 라는식으로 말이죠
    저는 이런글 불쾌하네요 굉장히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Clari
    작성일
    09.07.19 19:16
    No. 5

    그냥 전 뒤로가기 누르는데-_-; 포탈 숨겨놨으니 찾아보세요~ 류 글은................... 근데 뭐 개인 취향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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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과곰
    작성일
    09.07.19 19:17
    No. 6

    문제는 다른데에 있다고봅니다.
    포탈을 그냥 숨겨놨으면 모를까 '포탈한버 찾아보세요'라고 해놔서 그 글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포탈을 찾게 만든다는겁니다.
    본능이라고 하기에는 오버이겟지만 딱히 떠오르는 단어가없어서 오버좀해서 사람의 본능을 건드려서 포탈을 찾게만든다는겁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포탈을 찾으면서 내가 뭐하는짓인가를 생각하면서 살짝 짜증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글을 추천글로 인해 아에 안 본적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Clari
    작성일
    09.07.19 19:19
    No. 7

    -
    그냥 문자만 죽 늘어 놓고 그 사이에 포탈을 포함시켜 놓으면 되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이건 아니죠. 솔직히 포탈 찾는 사람이, 포탈만 찾고 그 포탈을 사용하지 않는 건 아니잖아요. 추천글의 타이틀을 달고 있다면 당연히 그 포탈을 클릭하고 그 글을 보겠죠. 이 글을 쓰신 분은 '포탈을 찾는 장난' 이라는 범주에서 포탈글을 바라보시는 것 같은데, 엄연히 그 글도 추천글이고 그 포탈은 이용된다는 점을 간과하신 것 같네요-_-;

    나 뭐라는 거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과곰
    작성일
    09.07.19 19:21
    No. 8

    해피포인트광고가 생각나네요.
    해피포인트도 광고인데 왜 욕을 먹을까요??
    해피포인트 광고도 남자 농락? 관점에서 보는게아니라 엄연히 그 광고도 광고 범위에 속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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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6 正力
    작성일
    09.07.19 19:22
    No. 9

    .....포탈이 거의 없던 시절에 활동하던 올드유저라 검색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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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devilcow
    작성일
    09.07.19 19:25
    No. 10

    내가 포탈 숨기건 말건 니가 왜 하지 말라고 하느냐라고 한다면

    좋은 작품을 불친절한 글로 덮어서 내가 그 소설 검색하지도 않고 넘겨버릴 가능성을 만드는것 자체가 남에게 피해주고 자기 즐거움만 생각하는 이기주의라고 말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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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Gony
    작성일
    09.07.19 19:34
    No. 11

    뭐... 이런 글이 올라오든 말든 상관 없습니다.
    이런 글이 한번씩 올라온다 해도 크게 변하는건 없거든요.
    이거야 결론이고,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작가님의 주 생각인 [포탈 숨기기는 추천(홍보)의 본질을 흐린다.]는
    [쉽게 찾아가라고 만든 포탈을 왜 숨겨서 도리어 귀찮게 만드느냐]에서 비롯된 것이라 봅니다.
    그렇다면 그냥 타이핑 하셔서 검색하시면 됩니다.
    아이스크림 사먹을 때 [난 이 아이스크림 맛 없어서 싫어.] 라면
    그냥 다른거 사먹으면 되지요.
    왠지 [싫으면 안하면 그만이다.] 라는 무책임한 말같지만 답은 이것 뿐인 것 같습니다.
    이거 어째 다짜고짜 비난한 기분. -전 비판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받아들이시는 정도에 따라서 다르게 보일 수 있으니.. 긍정적으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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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폐인산적
    작성일
    09.07.19 19:37
    No. 12

    숨겨진 링크는 불친절하다? 그렇지 않습니다. 애초에 홍보/추천글은 링크따위는 없이 "검색"을 통해서 이루어져 왔었습니다. 근래들어 대다수의 사람들이 링크를 글 내에 삽입하여 이용자의 편의를 돕는게 사실이지만 이 링크들은 의무사항도 아니며 또한 숨겨져 있다고 해서 추천/홍보 글의 내용을 침해 한다던가, 혹은 실제 추천된 글의 내용을 침해 하는것이 아니므로 불친절하다고 할수는없는 노릇 입니다.

    게다가 숨겨진 링크는 댓글이 채 3개도 넘기전에 밝혀지기 일쑤이며 검색을 통해서 혹은 댓글을 보고 얼마든지 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숨겨진 링크는 추천자와 독자간의 일종의 장난입니다. 하고싶지않은 사람은 그냥 검색을 통해서 이동하면 그만일 뿐이지요. 링크 찾으라고 때리면서 강요하는것도 아니고 링크를 걸면 추천글이 비난글로 바뀌는것도 아닌데 어찌하여 그런 사소한 장난에도 양껏 짜증을 내시는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대체 어떤 피해를 보셨습니까? 전혀 몰랐을 "좋은"작품의 이름을 알게된것? 검색도 안하고 넘겨버릴 가능성? 하하 그건 숨겨진 링크와는 관계없이 추천 홍보글 자체를 얼마나 잘 썼는가에 달린거지요 링크있으면 글내용이 바뀌나요?

    여름에 덥다고 괜한데 짜증내지 마시고 냉수로 등목이라도 한번 하시고 문피아로 들어 오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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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과곰
    작성일
    09.07.19 19:38
    No. 13

    아이스크림 사먹을 때 [난 이 아이스크림 맛 없어서 싫어.] 라면
    그냥 다른거 사먹으면 되지요.

    고니님 이 문장에는 이거 보기 싫으면 다른 소설봐라입니까...??
    바로 윗글인 데빌카우님의 글을 보시면...
    추천글로 인해 오히려 작가분에게 피해가 가능 상황이 올수있다는겁니다... 자기 글을 자기가 망친다는건 상관이 없지만 자신 때문에 다른 사람의 글이 괜히 비호감이 되서야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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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부등깃
    작성일
    09.07.19 19:42
    No. 14

    독자와 작가(혹은 글쓴이)의 대화라고 생각하는데..;;;
    독자와 작가는 끊임없는 교류를 하잖아요
    이러한 장난도 그런것의 일종인듯.;;;
    독자와 작가의 교류라면 좋은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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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Gony
    작성일
    09.07.19 19:43
    No. 15

    과탐님 제 덧글을 다시 한번 읽어보시면 [다른 소설봐라]가 아니라는 걸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제가 그 표현을 사용한 것은 [다른 방법으로 그 소설게시판에 찾아가라]
    라는 뜻입니다.
    그 아이스크림이 맛없다고 해서 아이스크림을 안먹는 것은 아니지요.
    다른 아이스크림을 먹으니까요.
    여기서 아이스크림은 [소설]이 아니라
    그 [소설게시판으로 찾아가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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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4 도플갱어
    작성일
    09.07.19 19:45
    No. 16

    또 논란이 될만한 글이 올라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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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Gony
    작성일
    09.07.19 19:47
    No. 17

    그리고 마지막으로, 포탈 한번 사용해야겠네요.
    <a href=http://www.munpia.com/novel_view3.php?w=30&id=debate
    target=_blank>http://www.munpia.com/novel_view3.php?w=30&id=debate
    </a>
    토론마당입니다.
    정담으로 가기엔 요즘 정담이 좀 시끄러워서요.
    히틀러니 유태인이니 해서.
    아무튼 연담에는 별로 안어울리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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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과곰
    작성일
    09.07.19 19:48
    No. 18

    부등깃님 독자와 작가의 교류일까요 독자와 독자의 교류일까요.
    고니님 가는 방법이군요. 그럼 예로들어 가아이스크림이 있다고 칩시다.
    그 가아이스크림에 딸기맛,초코맛이 있습니다.

    먼저 딸기맛 먼저 먹어보았습니다. 딸기맛... 맛이 진짜 없거나 봉지를 까고 먹는데 벌레가 보였습니다. 그럼 아 '딸기맛만 이런가?' 하고 초코맛을 먹어 보겠습니까 아니면 다른 제품을 먹을까요...

    써보니 벌레건은 빼고 딸기맛이 맛이 없다는걸로가죠. 물론 초코맛을 먹어보는 사람도 있겟지만 상당수의 사람은 다른 제품을 먹을거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Clari
    작성일
    09.07.19 19:48
    No. 19

    과탐님. 포탈 숨겨져 있는 추천글로 인해서 어떠한 피해가 일어나는 건지 모르겠는데요. 전 한 번도 포탈 숨겨진 글 때문에 기분이 상한 적은 없습니다만. 폐인산적님의 댓글에 동의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Clari
    작성일
    09.07.19 19:50
    No. 20

    그리고 '숨겨진 포탈'을 아이스크림에 들어간 '벌레'로 비유하시는 건 잘못됬다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공통점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제 생각엔, '숨겨진 포탈'이 있는 추천글을 받는 게 추천글을 아예 받지 못하는 것보다 훨씬 작가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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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과곰
    작성일
    09.07.19 19:51
    No. 21

    예담님 그래서 벌레건은 빼자고 했습니다^^;; 그 말은 저도 잘못했다고 생각이 드니까요.

    대를 위한 소의 희생은 좋다고 생각이십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Clari
    작성일
    09.07.19 19:54
    No. 22

    -_-; 아니, 제 논지 어디에 대를 위한 소의 희생이 옳다는 논리가 들어 잇지요? 설마 그 '소'가 숨겨진 포탈로 인해 짜증이 나신다는 과탐님같은 분들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럼 과탐님같은 '소'분들을 위해서 '숨겨진 포탈'이 마음에 드는 '대'분들을 희생시켜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그렇게 물어보시면 전 할 말이 없군요. 돌고 도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과곰
    작성일
    09.07.19 19:59
    No. 23

    예담님 글이 저렇게 까지 가는군요.
    그럼 소도 챙기고 대도 챙기게 대를 위해 포탈을 숨겨놓고 소를 위해 대놓고 포탈을 하나 걸어주면 될듯하네요.애초에 싸울 생각은 없엇으니... 대를 위한 소의희생건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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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devilcow
    작성일
    09.07.19 20:08
    No. 24

    오천원짜리 엠피3가 편리한 ui가 갖춰져 있지 않다는걸 기분 나빠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걸 다 알고 불편함을 넘기는것이니까요.

    하지만 일정금액이 넘고 편리한 ui를 선전한 엠피3가 사실 그 ui가 불편하다면 이것을 불평하고 그 회사의 제품을 피해버리는것이 잘못됐나 라는것입니다.

    편리한ui(포탈) 가 애초에 표기되있지 않은 엠피3 는 사람들이 그냥 써도

    애초 ui를 선전하던 엠피3가 샀던 사람이 사실은 그 편리한 ui는 쓰는데 고생 좀 해야 한다는걸 알고서 기분이 나빠 그 회사의 제품은 피해버리는(사실은 좋은 제품도 있는데) 그런 피해가 아예 없다고 볼수는 없는겁니다.

    물론 ui같은거 애초에 신경 안 쓰던 사람들은 (좋은 제품을 선입관때문에 못 고르는 그런) 피해를 본적도 없고 별 신경 쓸 필요도 없다고 말할수 있겠지만 피해를 보는 사람들도 있다는걸 무시하는것은 잘못됐다고 말하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취서생
    작성일
    09.07.19 20:08
    No. 25

    숨겨진 포탈은 일종의 장난, egg 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추천글에 포탈이 없으면 어떻습니까. 검색해서 찾아가면 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겨울곰.
    작성일
    09.07.19 20:10
    No. 26

    정말 이런글좀 올리지마세요. 토론으로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devilcow
    작성일
    09.07.19 20:11
    No. 27

    나는 그런 피해 본적 없다고 검색하면 끝아니냐 이렇게 말하는 분들은 다양성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그렇게 넘어갈수 있지만

    그런 피해를 보는 사람은 없다. 무슨 피해가 존재하느냐? 고 하는 분이 있어서 댓글 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오타의제왕
    작성일
    09.07.19 20:14
    No. 28

    또 일이 죽자고 커지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devilcow
    작성일
    09.07.19 20:16
    No. 29

    죽자고 커지지요 으허허허

    하지만 가끔씩 이런 글이 또 터져줘야 문피아에 순작용을 한다고 봅니다.

    이런 글이 애초에 없었으면 포탈을 숨기는 문제가 표면에 드러나는 일부터가 없었을테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weep
    작성일
    09.07.19 20:17
    No. 30

    자 말머리가 한담입니다 한담. 심심해서 올리는 글이지요. 그닥 중요한 글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니 다들 흥분하지 마시고 그렇잖아도 더운 여름날 너무 심각하게 반응하실 필요는 없을 거 같습니다. 글 쓰신 분이 실수하신 건 딱하나입니다. 한담에 반론을 제기하라고 한 것.
    그것 뿐인 글입니다. 심각한 이야기는 한담란에서 사용할 말이 아닌 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바다노을
    작성일
    09.07.19 20:27
    No. 31

    본문내용은 충분히 많은 이들이 공감할 만 하지만
    너무 단정적이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버럭s
    작성일
    09.07.19 21:22
    No. 32

    글내용에 동감은 커녕 왜 이글이 연재한담에 있어야하는지..
    정말 이런 글 좀 올리지 마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회색
    작성일
    09.07.19 22:31
    No. 33

    식상함에서 나오는 것 같군요. 뭐든 그 당시에 새로운 것이 나오면 '오옷! 좋은 것이다.' 하지만 한 두사람이 따라하며 대중화(?)되기 시작하면 식상하죠. 그 대책없는 식상함은 보는 이로 하여금 짜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장난으로라고 하는데 재미나 있으면 말을 안 하죠. 재미있는 사람은 오직 글을 쓴 당사자 뿐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아루(淚)
    작성일
    09.07.19 23:44
    No. 34

    연우님의 의도는 '숨겨진 포탈을 찾기 싫어하는 사람'들은 그런 추천글을 보지도 않고 뒤로가기를 누른다는 말인데, 이때! 뒤로가기 한사람들은 그 '작품' 안보죠.

    예를 들어 'A'란 소설이 있는데 이 소설을 추천한다고 포탈을 드러낸 'B추천글'과 포탈은 숨겨둔 'C추천글'이 있을때, 숨겨진포탈이던 드러낸 포탈이던 각종 포탈은 다 타며 소설을 보는 100명과 드러낸 포탈만 타는 100명이 있습니다. 이럴경우, A란 작품이 B라는 루트로 들어올경우 200명 다 볼수있으나, C라는 루트로 들어올경우 100명만 보게 됩니다. 이럴때, 연우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왜, 굳이 숨겨서 100명이라는 독자를 떠나보내 A라는 소설을 쓴 작가님에게 피해를 주냐는 것이지요.

    개인적으로 민폐끼치는 일은 저도 하지만 저는 민폐혐오증이라는 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민폐끼치는 행위만 보면 짜증이 치밀어 오릅니다. 하지만 현실과 약간정도 타협을 할줄 알지요. 그냥 짜증만 내고 맙니다.

    저와 같이 연우님은 남에게 피해주는것을 싫어하시는 분이시군요. 허나, 너무 과민반응하셧습니다. 글을 좀더 부드럽게 쓰셔도 되실텐데... 연우님은 마음은 모르는것은 아니지만 너무 흥분하셧습니다.

    사실 이 글에 대한 답변은 단하나죠, 「작가의 필력」
    그렇습니다. 작가님들의 필력이 가장 중요하죠. 위에 말했듯이 C라는 루트로 들어와도 작가님들의 필력이 대단하시면 검색해서라도 오니까요.
    필력이 좋으신 작가님들은 독자를 모읍니다. (신기하죠? ㅇㅅㅇ)

    어쨋든 토론글은 연재한담란에 좋지않지만 좋은 글 올리셧습니다.
    사회에서는 혁명이라든지 큰 사건 하나하나가 터져야 막힌 둑이 뚫리면서 물줄기가 올바르게 가지요. 수고하셧습니다.

    p.s '가는말이 고아야 오는말이 곱다'라고 햇습니다.
    이 글이 연재한담에 있어서는 안되지만 좋은 표현으로 부드러운 글로 훈계해주세요.

    사유[思惟]님,버럭's님 그런식으로 표현하시면 글쓴 당사자는 기분 나쁠뿐더러 오히려 반발심을 키우실 수 있습니다. 또한 글자체를 무시하는 듯한 기분도 들고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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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狂人[광인]
    작성일
    09.07.19 23:46
    No. 35

    글을 보면 포탈의 목적이 변질한 것이죠.

    예전에는 추천하신 분들이 편하고 빠르게 볼 수 있게 하려고 만든 포탈이
    요즘에는 장난 식으로 목적이 변질한 것에 대해 비판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요즘 추천글이나 홍보글을 읽으면 제 눈에 들어오는 것은
    오직 포탈을 찾기 위한 치열한 쟁투밖에 없습니다. 오랫동안 나와 상관 없다는 식으로 그냥 넘기기만 했는데, 이제는 이런 글이 요즘 올라오는 추천글, 홍보글에 상당수를 차지하는 것 같아 용기를 내어 한 번 써봅니다."
    이걸 보면 무슨 뜻인지 알 거라고 생각 합니다.
    독자에게 편리를 주기위해서 쓰여진 포탈이 이제는 다르게 쓰이고 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푸른봉황
    작성일
    09.07.20 01:27
    No. 36

    저는 이 글 공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3 므흣
    작성일
    09.07.20 01:50
    No. 37

    저도 공감하는 바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책벌
    작성일
    09.07.20 06:16
    No. 38

    저도 이 글 공감합니다. 포탈 찾기 애매하게 마련해 놓은 글 보면 괜히 추천된 글도 보기 싫어지고 하는 거 사실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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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이로구운
    작성일
    09.07.20 09:48
    No. 39

    저도 포탈 숨겨 놓고 찾아봐라 이거 싫어함... 무언가 대단한 퀴즈를 내는 마냥.... 그러나 보는 사람으로서는 완전 귀찮고 짜증난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냐냔냐
    작성일
    09.07.20 11:20
    No. 40

    음... 문제인 것은 포탈도 숨겨져 있고, 제목이 거론되지도 않는 추천글의 경우지요.
    글을 보니 한번 봤으면 좋겠는데, 포탈은 공개되어 있지도 않고, 제목과 글쓴이조차 알 수 없어서 (댓글을 안보는 저로서는)그냥 딴 글을 찾아야 하는 경우가 있으니...
    뭐, 그런 추천글은 거의 없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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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東民
    작성일
    09.07.20 11:39
    No. 41

    제목이 나와있는 추천글이라면 검색하면 되겠고, 제목이 나와있지 않은 추천글이라면 그 글은 추천글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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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Flex
    작성일
    09.07.20 15:26
    No. 42

    이렇게 죽자고 달려들 문제는 아닌거 같네요. 하이퍼링크를 숨기거나 공개하는 일에 이렇게 죽자고 달려드는 의도를 알 수 없네요.
    그에 앞서 '하이퍼링크를 숨겨서 찾아보세요.' 하는 글에 대해 과민반응을 보이는것도 생각해보면 좀 황당한 일이죠. 안찾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하이퍼링크를 숨겨 놓았다는것 만으로 해당 소설에 대한 불쾌감이 든다면 홍보/추천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문제라기보다는 그렇게 불쾌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더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이퍼링크를 숨기든 말든 그 소설은 도망가지 않고, 어디 숨거있지도 않고, 그 글의 가치가 바뀌는것도 아닙니다.
    날씨 탓인가요? 작고 사소한 일에 과격하게 달려드는 일이 많네요. 그저 한번 웃어 넘겨도 되고, 무심하게 넘겨도 되는 일입니다. 그런 일로 이런 과민반응을 보이는건 그리 좋아보이지 않네요. 날씨 탓이라 여기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720174
    작성일
    09.07.20 16:25
    No. 43

    날씨 탓도 아니고 뭣도 아닙니다. 전부터 별로 좋아 하지 않던 일이 요즘 대세로 번져 가는 것 같아 이런 글을 올리는 겁니다.
    Fortune님, 생각해보세요. Fortune님 말대로 포탈을 안 찾으면 될 일이지만, 떡하니 포탈이 아래에 있는 경우하고 숨겨져 있는 경우하고 과연 글을 보러 이동하는 사람의 수가 똑같을까요? 그 글을 안 보게 되고 결과적으로 작가님에게도 글을 넘긴 이에게도 쓴 이에게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차라리 안 쓰면 검색이라도 할텐데, 저 같은 경우는 그런 글이 보이면 내용만 대충 훑고 다른 글을 보는 편입니다. 절대 바람직하지 않죠.
    불쾌해하는 사람에게 문제가 있다고 하셨는데, 전 글에서 글이 어떠한가에 대한 소감들을 포탈을 밝히는 댓글들이 대체하는 것 같이 느낀다고 언급했습니다. 같은 것을 놓고 볼 때 제각각 사람의 인식이 모두 틀리므로 포탈이 불쾌한가는 제껴 놓고, 전 그 포탈로 인해 생기는 영향이 불쾌합니다.
    소설이 도망가지도 숨겨져 있지도 가치가 바뀌는 것도 아닌데 너무 과민반응 한다고요? 제가 당장 특정 소설에 대해 부정적인 내용을 한담에 올린다면, 그 소설을 읽은 사람이 아닌 이상 제 글을 읽은 이들은 모두 그 소설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될겁니다. 비방된 소설의 도망가지도 숨겨져 있지도 가치가 바뀌는 것도 아닌데 왜 그럴까요?
    저도 지금 이 글에 대해서 후회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나 Fortune님 말대로가 아니라, 그러니까 논란 거리를 만든 것을 후회한 것이 아니라 어쩌면 내 글에 긍정하는 이가 더 많을 수도 있었는데, 이렇게 시끄럽게 일이 진행되지 않을 수도 있었는데 라는 제 서투름을 후회하는 겁니다.
    어쩌면 미미한 영향인데 제가 오버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혹은 Fortune님 말대로 날씨 탓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찌했든 좋다고 볼 수 없는 행위임은 분명하고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 이상 그냥 넘겨 버리면 된다고 이런 행위가 지속되게 된다면, 그건 아니다 싶어 이런 글을 올리게 된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Flex
    작성일
    09.07.20 17:20
    No. 44

    한마디로 하자면 상대적인 겁니다. 숨겨진 링크로 인한 불쾌감은 연우님은 느끼셨습니다. 그리고 그 글을 안보게 되고 결과적으로 작가님에게 해가 된다는 이야기시네요. (짧게 적느라 줄어든것이지 제가 곡해서 글을 읽은건 아닙니다.)

    하지만 그건 잘못된 생각이십닌다. 어디까지나 연우님이 불쾌감을 느끼셨다고 해서 다른 분들까지 불쾌감을 느끼고 그 글을 안본다는것은 섣부르고 지나친 판단입니다. 자신의 판단에서 다른이의 판단을 유추해 내는것은 상당히 위험한 생각이죠. 다른이의 판단을 먼저 결정하시면 안됩니다. '나는 이 정도로 불쾌감을 느낀다. 다른 이들도 어느정도의 불쾌감을 느낄꺼다. 그 글을 안보게 된다. 작가님에게 해가된다' 라는건 어디까지나 연우님께서 다른이의 판단을 미리 결정하시고 생각해낸 추측입니다.

    물론 연우님의 말처럼 불쾌감을 느끼시는 분들이 있을겁니다. 하지만 숨겨진 링크로 인해 즐거움을 느끼시는 분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렇다면 숨겨진 링크로 인해 즐거움을 느끼시는 분들은 한번 더 그글을 생각하게 되고 그 글을 보게 될것이며 이러한 것은 결국 작가님에게 득이 될겁니다.' 과연 이 추측이 맞는걸까요? 분명 어떤 가능성을 내재하기에 그럴듯 할 수는 있지만 결국엔 잘못된 추측입니다.

    그래서 말하는 겁니다. 쉽게 패가 갈리지 않고, 득과 해의 판단이 불분명한 일은 회색이 답이 될수 있다고 말입니다. 그저 놔두면 됩니다. 저는 그 링크에 대해서 별 관심이 없는 사람입니다. 숨겨졌든 아니든 아니면 아예 없든 별 신경을 안쓰는 사람이죠. 그렇기에 연우님이 적으신 글을 과격하다 하였고 불쾌감을 느끼는 이가 이상하다고 글을 적었겠지요.

    앞서 적은 댓글을 수정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기에 여기에 적겠습니다. 연우님이 불쾌감을 느끼신건 이상한게 아닙니다. 그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넓게보면 사소한일에 위 본문의 글을 과격한게 맞습니다.
    전 문피아가 조금더 부드러워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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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ari
    작성일
    09.07.20 17:35
    No. 45

    이건..
    솔직히 좀 그렇지 않나요..
    옛날( 제 기준으로 약 2년 정도)에는 포탈같은거 없었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때 누구도 아무런 불만을 품지 않았고
    당연하다는 듯이 글을 찾기 위해 검색란에서 검색했습니다.
    추천글 또는 홍보글에는 엄연히 작가이름과 작품 이름이 있는데
    포탈이 없다고..성의가 없는건 아니지 않을까요..
    아무리 작가분이 봐주길 바라시는 입장으로 홍보를 한다고 하지만
    추천 하는 분들은 이 글을 봐주길 바라는 입장에서 추천을 하지만
    제가(독자님들) 손님 이라는 생각은 전 해본적이 없습니다.

    가령 마을에 편의점이 한 곳 밖에 없는데 다른곳에 가기위해선 삼십분을 걸어야 한다고 해도..
    그곳이 불친절하다. 고 해서 그 편의점에 안 갈까요?

    작가님들이 쓰시는 글에 중복이 없기 때문에
    마을에 하나뿐인 편의점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당연히 장르를 따지면 판타지 무협이야 뭐 많고 많지만..

    고생해서 쓰시는 작가님들의 배려로
    저희가 직접 찾아서 본다는 것 또한 작가님을 기쁘게 해드리지 않나 생각 합니다..

    뭐.........그냥 제 생각일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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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5 720174
    작성일
    09.07.20 18:20
    No. 46

    ari님, 본문에도 언급했지만 포탈이 배려가 될 수도 있고 안하느니만 못한 행위가 될 수 있습니다.
    전 사실 포탈의 여부에 크게 개의치 않는 성격입니다만, 포탈 숨겨 놨다 찾아봐라 하면 이건 도무지 편하게 오라고 만들어놓은건지 모든 사람들이 재밌어 할 거라 생각한건지 의문이 든 것 뿐입니다. 사람들이 댓글 남긴 이유가 그냥 과시욕뿐일거라 생각한 건지··
    아무튼 그러한 관계로, 전 포탈을 숨긴 글을 친절함의 여부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720174
    작성일
    09.07.20 18:27
    No. 47

    글에 불쾌감이 몇 번 언급되어 있지만 사실 글을 쓰게 된 계기는 추천/홍보글이 마치 포탈을 숨기려 쓰는 것 같다, 이런 식으로 느꼈기 때문입니다. 물론 실지로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제 불쾌감을 제하고서라도, 아니 그 어떤 추측을 제외하고서라도 객관적으로 볼 때 댓글의 예를 보더라도 글의 본질을 흐리는 행위인 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의견차가 있는 거겠죠.
    추천/홍보글의 본질은 글을 많이 클릭하게 하는 것이지만, 결코 그것뿐은 아닙니다. 글의 내용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비례해 포탈을 찾는 시간도 길어지고 선후관계도 있기 때문에, 추천/홍보글을 읽으면 개척자가 아닌 이상 상당한 시간을 포탈에 투자하게 되는데 전 제 손이 비정상이 아니라 확신합니다. 무엇보다도 내용도 다른 글에 비해서 아무래도 등한시하게 되죠.
    종합적으로, 혹은 이 이유를 제외하고서라도 전 그러한 행위가 싫고 쓰인 글을 그냥 넘기고 안 들어가게 되는데, Fortune님은 저 혼자 마음에 안 들어 하는 것일 수 있다 하셨습니다만, 제가 이 글을 아직까지 안 지우는 이유는 공감하는 댓글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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