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을 자는데...
화산고+꽃남...이런 분위기의 꿈을 꾸었습니다.
내가 다니는 학교는 무공을 배우는 학생들의 천지.
진성무고..(참 꿈이지만 이름한번 머릿속에 제대로 박히고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학교에 다니는 사람들은 모두 부자.
유치하게도 4천왕이라는 존재가 있음...
그러나 난 가난뱅이 서민, 그리고 남자.
학교는 남고..그러므로 로망이 없음..
>>결국 학원물이 진리..
이런 어이없는 꿈 같으니라고 게다가 학교가 사립이여서 꿈에서 진성무중이라는 곳까지 나오더군요.
무술 좀 배웠다고 까불대면 선배한테 혼난다<라고 결론났지요.
꿈인데 소설을 써라..
아니 어쨋든 이게 문제가 아니오라...ㅠ
요즘 소설을 미치도록 읽고 싶은데 딱히 못찾겠어서 추천을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자추도 환영하구요!
잡식성인지라 뭘 주셔도 우선을 잘 받아먹습니다. 그러나 읽다가 중간에 취향에 의해서 읽는 것이 중단되는 경우가 좀 있지만요.
제 선작목록입니다.
S.Nyuhgeus 발자크트릴로지
단 공 인 어딘가의이계인
백 천 유 악마전기
취 룡 나이트사가
페이트노트 HerooftheDay
우 울 함 영원으로가는문
기 신 서울마도전
송 현 우 천사파황
3배빠른K 리라이트
요 도 마도전설
맹 세 살수지도
J.cross 마리오네트
풍 몽 군 에니티
소 동 파 반품률1위작가
읽었다만 작품이라면 린님의 타로메이지와 어둠의찬사님의 페니던트가 있습니다. 이 두 작품은 제 취향과 안맞아서 중도하차한 작품입니다.
특별한 요청이라면, 약간 무게있는 스토리안에 가벼운 개그요소가 있으면 좋겠군요.
아...힘든건가..;;;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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