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씽씽 연참을 달리고 싶은, 빵빵 웃음을 터뜨리고 싶은 초보글쟁이 벽뢰월입니다.
홍보의 날이 다시 돌아왔군요! 일주일에 한번씩 홍보를 하기가 살짝 민망하기도 하지만....맨날 홍보하는 사람만 홍보한다고 할까봐서 살짝 두렵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제 막 글을 쓰기 시작한 초보글쟁이의 입장에서 홍보는 크윽.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이랄까요. 오늘도 어떻게 홍보를 해야 조금이라도 더 많은 분들이 읽어 주실까 이렇게 저렇게 궁리를 해보며 홍보글을 남겨 봅니다.
<월광지서>는 팔불출 사부들과 그들의 제자들의 이야기 입니다.
아직은 글의 초반이기에 제자들의 성장과정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지만, 조만간 두 제자가 겪어나가고 풀어나갈 무림의 이야기들이 나오겠지요.
어울릴 듯 어울리지 않는 정반대의 두 사부 밑에서 자라난 두 제자! 두 남자가 이끌어가는 무림이 어떤 모습일지. 팔불출 사부란 도대체 어떤 사부인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태어나자마자 먼치킨에 내공이 몇천갑자씩 되고 젓가락질을 시작할 때 쯤 젓가락에 강기를 운용하여 쓸 수 있었으며 걸음마를 시작할 때쯤에는 이기어검을 시현하는 그런 극강한 먼치킨. 죄송합니다만 제 소설에는 없습니다.
어느날 동굴에 뚝 떨어졌는데 몇백년 전 천하제일고수가 남긴 비급으로 몇년만에 홀라당 그 밑천을 다 빼먹고 천하제일고수가 되어 자신보다 몇배나 나이 많은 노선배들의 무공에는 코웃음을 치며 무림에 나와 종행하는 젊은 신진 고수. 죄송합니다만 없습니다.
그러나 제 소설에도 기연 있습니다. 영약 있습니다. 천하제일고수. 물론 있습니다. 허나 우연찮게 천하제일고수를 만나서 칼질 몇번에 싸움 몇번에 홀랑홀랑 천하제일인이 되지는 않습니다.
천고의 기재가 최고의 스승을 만나더라도 노력이 없어서는 안되겠지요. 그리고 몇년 빡시게 노력 했다고 세대를 아우르는 고수가 되어 버린다면 어떤 후기지수들이 열심히 수련을 하겠습니까.
그렇다면 제 소설 속의 인물들은 어떻다는 말인지 궁금하시지요? 그들이 수련을 위해서 하루에도 몇만번씩 칼을 휘두르는 우직함을 지녔느냐? 그것도 딱히 아닙니다. 그럼 호쾌하고 무겁고 진중한 무인의 우직한 성장과정이냐? 죄송합니다. 그것도 아닙니다.
제 소설 월광지서에는 개연성? 있습니다. 코믹함? 있습니다. 거기에 더불어 성장하는 아이들의 노력하는 꿈과 땀방울을 가볍게 풀어냈습니다. 더운 날씨에 빵빵 터지는 소설. 원하십니까? 그럼 주저하지 말고 오십시오!
제 소설 월광지서로 가시는 세가지 방법을 알려 드리지요
1. 자연란-무협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2. 귀찮으시면 옆에 검색버튼을 살포시 눌러 주셔도 가능합니다.
3. 축지법은 여기에..월광지서로 포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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